7.7Km 2024-08-0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30
한적한 곳에 고급스럽게 위치한 가성비 좋은 한정식 식당이다. 음식을 한상에 차려놓지 않고 먹기 좋은 속도로 그때그때 내어온다. 일층 창가 쪽은 단독 테이블이고, 홀 테이블은 단체석으로 붙어있다. 2층은 소규모 모임 가능한 개별 룸으로 되어있다. 특이하게 한약 달이는 약탕기에 밥을 지어 제공한다. 약탕기 밥을 먹은 후엔 누룽지를 먹을 수 있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이나 상견례장소로 안성맞춤인 곳이다.
7.7Km 2025-03-24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69
031-221-6700
화성별궁은 전통한옥양식으로 지어진 곳으로 맛있는 고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층 로비는 비워놓아서 탁 트인 느낌을 주며 대체적으로 실내가 친자연적으로 꾸며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늘어나는 가족 손님들을 위해 유아용 놀이방이 설치되어 있으며, 2층까지 사용할 수 있어서 좌석이 많다. 대표 메뉴는 양념갈비로 특별히 과일즙이 많이 들어가 있고 식감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메뉴이다.
7.7Km 2024-07-30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291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퓨전한정식이다. 다양한 음식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정식코스를 운영한다. 식당 주위에 작은 정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거나 후식용 차를 마실 수 있다. 온실 분위기 나는 창가 테이블은 정원의 녹음이 스며들어 숲 속의 만찬을 즐기는 기분이다. 대표코스로는 연지한상이 있는데 녹두죽, 개성탕평채, 가오리 회무침, 겨자소스 해파리냉채, 들깨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샐러드, 효소장김치와 보쌈, 고추장 코다리구이, 크림소스 가지튀김, 녹두전, 된장찌개, 돌솥밥과 5찬, 후식(메밀차)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모임이나 상견례장소로 안성맞춤이다.
7.8Km 2025-01-03
경기도 화성시 동탄반석로 172 동탄 파라곤 1차 102동 2층
라본테이블은 오너셰프와 여러 셰프들이 직접 운영하는 동탄 패밀리레스토랑이다. ‘맛있는 식사, 맛있는 한 끼’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본테이블은 고급스러운 외식문화의 대중화를 목표로 가장 안전하고 신선한 식자재를 사용하여 건강하고 제대로 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운영방침이다. 새로운 형식의 복합 외식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라본테이블은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려하면서 깔끔한 내부에서 애피타이저인 풍기새우샐러드를 먹고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에이드, 와인 등 음료 종류도 다양하여 원하는 기호에 맞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8Km 2025-01-1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82
청호골송어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송어 전문점이다. 강원도 정선에서 키운 3년생 송어만을 사용해 살이 많고 식감이 쫄깃하다. 대표 메뉴는 송어회, 산천어회, 모둠회이다. 송어회는 간장이나 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좋지만 싱싱한 채소 무침과 함께 먹어야 별미다. 회 메뉴를 주문한 경우 양이 부족하면 일정량을 리필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회 메뉴 외에도 횟밥정식, 송어물회, 참게송어매운탕도 인기다. 식사량이 부족하면 매운탕에 칼국수를 넣어 먹어도 맛있다. 주차장이 넓어 편리하고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광교산 근처에 있어 산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맛집이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7.8Km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22
메밀정원은 수원시 호매실동 포레스트 갤러리카페 바로 옆에 있는 메밀 음식점이다.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2대째 이어 내려오는 맛집으로 강원도에서 모든 식재료를 공급받아 사용한다. 식당 앞에는 카페와 같이 사용하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정원처럼 꾸민 마당에 테이블이 놓아 식사를 하거나 대기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메밀정식이고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전병도 있다. 또한 쭈꾸미 정식, 곤드레정식, 생감자옹심이 칼국수도 인기다. 면류는 주문과 동시에 반죽과 삶기를 하므로 약간의 기다림을 필요로 한다. 식당 내부와 외부를 전원 주택처럼 꾸며 놓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오픈 룸도 구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근처에 칠보산이 있어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뒤편에 커피자판기와 메밀차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식후 후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7.8Km 2024-01-2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1로 316
신봉동 외식타운에 위치한 신봉보리밥은 내부가 깨끗하고 넓은 한식 식당이다. 주변에 광교산이 있어 광교산 등산 후에 점심을 먹기 좋은 집이다. 주메뉴는 7가지 나물을 넣어 고추장, 참기름을 넣어 비벼 먹는 보리비빔밥이다. 밥이 아닌 식사를 원한다면 시래기 수제비도 별미다. 곁들여 주문할 수 있는 제육볶음과 주꾸미볶음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해서 직화구이로 불맛을 내어 보리비빔밥에 넣어 같이 비벼도 맛이 좋다. 참기름은 직접 짜서 식탁마다 놓여 있는데 고소함이 제대로다. 같이 제공하는 된장찌개는 북어머리, 디포리, 보리새우, 멸치, 다시마, 무, 대파로 육수를 내어 끓인 것인데 비빔밥에 몇 숟가락 넣으면 풍미를 높여준다. 주차는 건물 앞에 있는 전용 주차장에 해도 되고, 공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7.8Km 2024-06-03
경기도 화성시 노작로 206
일제 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집필활동도 거부한 근대 낭만주의 문학과 신극운동을 이끈 노작 홍사용 선생의 문학사적 업적을 두루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건립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시민 모두가 쉽게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문화충전소로 자리매김해 왔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은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 산유화 극장, 제1 전시실과 수장고, 사무실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제2 전시실, 작가의 방, 기획전시실, 강의실,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자료실 등이 있다. 1층과 2층에 위치한 전시실에는 노작 홍사용의 유품과 사료가 전시되어 있으며 주요 유물로는 친필로 기록된 수필집 ‘청산백운’이 있다. 작은 도서관은 모두 11,441권의 문학 관련 장서가 소장되어 있으며, 화성시민은 노작홍사용문학관 장서 열람과 대출이 가능하다. 2011년 추진한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소규모 연극 공연과 각종 강좌가 가능한 다기능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노작홍사용문학관은 산유화극장, 강의실 등 시설 대관을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장려하였고 문예프로그램과 시민 동아리, 노노카페 등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에 부응하고 있다. 문학관 개관 이후 문예 강좌와 전시 등이 열리고 있고, 문예백일장과 시와 소설 낭송 경연대회가 개최되었으며, 2012년부터 노작문학제, 노작문학주간, 노작 문학의 달 등의 정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시민 참여형 복합 문화 프로그램인 시인과 함께 걷는 시 숲길은 문학관 뒤편에 위치한 에코벨트에서 자연 정취를 느끼며 시민의 건강과 문화 향유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자연학습관-동탄복합문화센터-노인공원-노작마을-오산천산책로-전망데크로 이어지는 반석산 에코벨트는 총 3.7km 구간 중에 600m는 무장애길로써 아무런 불편함 없이 돌아볼 수 있는 곳이며, 문학관 뒤로는 노작홍사용 묘역도 자리하고 있다.
7.8Km 2024-06-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602-8
광교헌농원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등산로에 위치해 있는 한식당이다. 식당 내부에 테이블도 있지만 외부에 쳐 놓은 여러 개의 천막 안에도 많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등산로에 있는 이곳은 단체모임이 많고, 근처에 둘레길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도 많다. 아기 전용 의자가 구비되어 있고,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주문 후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며, 서비스로 선지해장국이 제공된다.
7.8Km 2024-07-25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사은로 163
남부 CC 는 7~8분 간격의 앞, 뒤 팀의 간격으로 인한 플레이 리듬이 끊기지 않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철저한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방문하는 모든 회원과 동반자는 재킷 차림이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코스 플레이 시간은 4시간 20분을 기준으로 한다. 부대시설로는 락커룸이 있는데 땀과 먼지를 시원하게 씻을 수 있는 샤워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연회장에서는 식사가 가능하며 연회실은 작은 모임과 세미나가 가능한 공간이다. 또한 그늘집인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다양한 음료와 간식거리들이 있으며 누구나 편안하고 안락하게 쉬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