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러너스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러너스클럽

러너스클럽

10.4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 160 

-

우묵배미

10.4 Km    16915     2024-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540
02-854-8852

우묵배미 신림점은 돼지볶음과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찌개로 유명한 식당이다. 식당 이름인 우묵배미의 배미는 논의 사투리로 ‘우묵배미’ 는 ‘우묵한 논’ 이라는 뜻이며 난곡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대표 메뉴는 돼지볶음과 돼지 두부찌개이며 이 밖에도 낙지 숙회, 훈제오리구이, 돼지 낙지전골 등을 즐길 수 있다.

퍼스트플러스에이드

10.4 Km    3     2023-02-0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퍼스트 플러스 에이드는 레시피가 아닌 음식을 처방한다는 주제를 갖고 있는 공간이다. 특히 그에 걸맞게 인테리어도 병원에 맞게 꾸며져 있으며, 서빙을 하는 직원분들 또한 약사복과 비슷한 유니폼을 착용하고 있다. 두부 면으로 만든 파스타 튀긴 두부, 현미로 만든 떡볶이 등 건강을 생각하여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는 식당이다. 특히 직접 착즙한 생과일 주스 및 에이드도 준비되어 있다.

경찰박물관

경찰박물관

10.4 Km    11     2023-06-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길 162

한국 경찰의 50년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각종 관련 유물과 역사적 자료를 수집하여 보존·관리·전시하고 있다. 전시품 중에는 조선 시대 포졸들이 사용한 육모방망이를 비롯하여 간첩들로부터 노획한 각종 장비와 근래의 시위 진압 장비, 역대 치안 총수 관련 자료, 세계 각국의 경찰 복장 및 장비류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들이 있다. 이 밖에도 1950년대의 경찰 백차와 순찰용 사이드카, 장택상 초대 수도청장의 퇴임기념 은잔, 조병옥 박사의 거북 등뼈로 만든 안경테 등 역대 경찰 수뇌들의 유품과 1924년 한국에 최초로 세워진 본정(本町) 경찰서(현재 중부경찰서)의 상량판 등 이색적인 사료들이 많다. 15인 이상의 단체는 예약(인터넷 접수)해야 한다.

효자스테이

10.4 Km    1     2020-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7길 7-5

효자 스테이는 경복궁 인근 주택가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는 한옥이다. 아침에는 환한 햇살이 중정에 내리쬐고, 비가 오는 날이면 가만히 빗소리를 듣기 좋은 집이다.

북촌전망대

북촌전망대

10.4 Km    1     2023-12-04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다길 22-3 (삼청동)

북촌전망대는 북촌한옥마을 언덕에 자리한 빌라 옥탑을 개조하여 만든 사설 전망대이다. 북촌마을 골목 안에 있는 건물의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북촌전망대라는 안내와 함께 전통적인 분위기의 공간이 있다. 입장료를 내면 유리잔에 음료가 나온다. 음료는 커피, 차, 오렌지 주스가 마련되어 있다. 햇살이 비치는 통유리 창가에서 음료를 즐기며 북촌한옥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이블에 놓여있는 종이에는 북촌전망대에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설명되어 있으며, 앉은 자리에서 바로 남산타워가 보이고 멀리 있는 롯데타워에서부터 인왕산까지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저녁 7시부터는 데이트, 파티, 회의 등의 장소 대여도 가능해서 특별한 날에 이벤트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딜쿠샤

10.4 Km    0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여기가좋겠네

여기가좋겠네

10.4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1길 25
02-968-9112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소개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닭볶음탕이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SeMA 벙커

10.4 Km    2     2024-01-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여의도공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는 SeMA 벙커는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상징하는 시설로 역사 갤러리 특별전과 더불어 공간의 미학적 특성과 장소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미술 공간이다. 1970년대 군사 정권 시절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벙커는 2005년 여의도 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현지 조사 중 발견되었다.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공간으로 관리하고 있다. 약 495㎡의 전시실은 사진, 영상, 설치 등 현대미술 전시 및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다. 약 65㎡의 역사갤러리는 SeMA 벙커의 정체성을 보존하고 재해석하는 공간으로 벙커의 역사를 떠올리거나 되짚어볼 수 있도록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는 한편, 벙커에서 이뤄지는 기획전 및 SeMA 벙커 아카이브 프로젝트 등을 선보이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버스 정류장 바로 옆에 있고 입장료도 무료다.

사직공원(서울)

사직공원(서울)

10.4 Km    31718     2023-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종로구에는 이름난 공원이 세 개 있다. 탑골공원, 사직공원, 삼청공원 등이 그것이다. 정부종합청사 서쪽, 인왕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총 넓이 188,710㎡의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을 한복판에 두고 이루어진 공원이다. 사직이라는 말의 뜻을 보면 ‘사’는 땅의 신이며 ‘직’은 오곡의 신으로 이들에게 제사를 올려 풍년을 기원했던 곳이 사직단이다. 어린이 놀이터, 율곡 이이 선생과 신사임당의 동상, 활터(황학정), 시립어린이 도서관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단군성전, 종로도서관 등이 인접해 있다. 사직공원 옆 인왕산 길을 따라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인왕산 등산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