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Km 2024-12-1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377
02-862-6238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왕돈까스&왕냉면은 관악농협 농수산물 백화점 인근에 있다. 냉면과 돈까스 외에 다양한 한식 메뉴도 제공한다.
11.9Km 2024-01-17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 710 마드레
마드레는 지하철 9호선 중앙보훈병원 2번 출구에서 가깝다. 자체적으로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입구에 들어서면 잘 가꾼 정원이 펼쳐져 있다. 커다란 노송이 황토로 된 한옥 건물과 분위기를 잘 살린다. 식사는 황토 방으로 꾸며진 내실에서 한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정식, 철판불고기정식, 황태구이정식이 있다. 정식에 따라 밑반찬이 10가지 정도 나온다. 사이드 메뉴로는 도토리묵, 녹두빈대떡, 감자전, 파전 등은 단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한정식집이기는 하나 손님이 식사 후 커피나 차 종류를 마시면서 한옥 특유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카페도 같이 운영 중이다. 주변에 올림픽공원, 일자산허브천문공원, 강동그린웨이가족캠핑장, 강동구도시농업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11.9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76
정애쿠키는 북촌 삼청동에 위치한 수제쿠키 가게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할머니 사장님이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는 버터가 들어가지 않고 우리밀 통밀가루로 만든다고 한다. 예쁜 옛 골목 속 친숙한 느낌이 드는 정애쿠키는 정감있는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메뉴는 수제쿠키, 커피, 차 등이 있다.
11.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51
02-745-0087
대학교 근처에 있어,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통닭구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1.9Km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18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건축, 현대미술에 관한 1만 8천여 권의 전문 서적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도서관이다. 디자인에 특화된 도서들과 소량 인쇄했거나 절판된 희귀 도서를 포함해 글로벌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북 컬렉션으로 도서 선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라이브러리 본관으로 들어서면 아로마틱 바크나무 계열의 시그니쳐 향을 느끼며 인포에서 안내를 받는다. 일반 라이브러리 공간 이외에 레어북 컬렉션 공간이 따로 있는데 여긴 사전 예약 후 시간에 맞추어 입장이 가능하며, 약 4,500권의 희귀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레어북 라이브러리는 카드를 따로 받아서 입장하는 곳이라 일반 라이브러리 카드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이 곳의 모든 책은 장갑을 낀 상태로만 만질 수 있고, 입구에서 패드로 책을 미리 검색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공간에서 주는 특별함이 있지만 카메라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4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구도심으로 주변에 볼거리가 가득하다.
11.9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20길 40 (노고산동)
010-5301-1711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위치한 헤이스 하우스 2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하여, 신촌, 홍대, 이대 등 유명 핫플레이스와 경복궁, 서울역, 남산, 동대문, 명동 등 주요 명소로의 접근성이 좋다. 도심 속 집 같은 편안함을 즐기며 서울에서 가장 힙한 동네의 모든 스릴과 흥분이 담긴 곳으로, 완벽한 서울 휴가를 위한 모든 필수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11.9Km 2024-07-31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20길 40 (노고산동)
010-5301-1711
서울시 마포구 노고산동 위치한 헤이스 하우스 1는 교통이 매우 편리한 곳에 위치하여, 신촌, 홍대, 이대 등 유명 핫플레이스와 경복궁, 서울역, 남산, 동대문, 명동 등 주요 명소로의 접근성이 좋다. 도심 속 집 같은 편안함을 즐기며 서울에서 가장 힙한 동네의 모든 스릴과 흥분이 담긴 곳으로, 완벽한 서울 휴가를 위한 모든 필수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
11.9Km 2025-03-15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 (암사동)
우리나라 선사시대를 대표하는 서울 암사동 유적은 아차산성을 마주하는 한강변에 있는 신석기시대 유적이다. 3개의 문화층이 확인되었고, 방사선탄소측정에 따르면 BC 4,000~3,000년기에 걸친 유적이다. 여러 차례 발굴조사 결과 40기 이상의 집터와 딸린시설, 돌무지시설이 발견되었다. 한강을 중심으로 어로와 채집 생활을 하며 살았던 신석기시대 사람들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집터는 바닥을 둥글거나 모서리를 죽인 네모꼴로 팠으며, 크기는 길이 5~6m, 깊이 70~100㎝ 정도이다. 집터 가운데에 돌을 두른 화덕자리도 보이며, 입구는 주로 남쪽을 향한다. 기둥구멍은 보통 4개이며, 모서리에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바닥이 뾰족한 빗살무늬 토기가 많이 나왔으며, 돌도끼, 그물추, 불에 탄 도토리 등도 출토되었다. 서울 암사동 유적은 한강유역의 대표적인 신석기시대 유적이며, 지금까지 확인된 우리나라 신석기시대 유적 중 최대의 마을단위 유적으로서 매우 중요하다. 또한 당시 생활모습을 살필 수 있는 유물이 많이 출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