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족발 양재 4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동족발 양재 4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동족발 양재 4호점

영동족발 양재 4호점

0m    0     2024-02-21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58길 22 동화빌딩

영동족발은 서울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5번 출구, 양재 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고 발렛파킹 서비스(유료)를 받을 수 있다. 국내산 족발을 사용하는 이곳은 서울 3대 족발에 선정될 만큼 인기 있는 음식점이다. 본점을 비롯해 한 골목에 1호점, 2호점, 3호점, 4호점 5개 매장이 있고 방이점, 위례 직영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주메뉴는 왕족발, 쟁반막국수, 해물파전, 순두부찌개, 막국수, 계란찜, 김치전 등이다. 인근에 양재천 근린공원, 양재시민의숲, 서초문화예술공원이 있어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IBC호텔

10.0 Km    2     2023-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 241 (숭인동)

IBC호텔은 문화와 쇼핑의 중심인 동대문권에 위치하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풍물시장, 청계천이 도보 2분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타입의 객실, 비즈니스센터, 회의실, 휘트니스센터, 코인 세탁실 등의 시설이 있다. 부대 시설로는 레스토랑과 펍바, 카페, 편의점을 운영하여 고객들이 호텔 안에서 필요한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투숙객 공통 서비스로 주차장과 휘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차장은 기계식 주차장이라 차량 크기와 높이에 제한이 있다. 인근에 이마트, 롯데시네마, 버거킹, 씨티은행이 인접하여 편리하고 수도권 지하철 1, 2호선 신설동역 10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호텔 인근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굿모닝안경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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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신림점

롯데하이마트 신림점

10.0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로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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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관왕묘

서울 동관왕묘

10.0 Km    29360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난계로27길 84

서울 동관왕묘는 중국의 고전인 삼국지에 나오는 명장 관우의 사당이다. 조선 선조 34년(1601)에 동묘, 서묘 및 북묘를 세웠으나 지금은 동묘만 남아 있다. 임진왜란 때 왜병을 격퇴하는 데 관우의 힘이 컸다고 하여 명의 신종이 임진왜란 후에 비용과 친필로 쓴 편액을 보내와서 창건하였고, 영조 15년(1739)에 중수하였다. 중국 묘사 건축의 영향을 받아 그 평면과 외관이 우리나라 건축과 비교할 때 매우 색다른 모습을 이루고 있다. 9,315m²의 대지는 흙 돌담으로 둘러싸여 있고 각종 정원수와 의자가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 6호선 동묘앞역 3번 출구에서 약 200m 거리에 있다.

뉴카이스트안경원

뉴카이스트안경원

10.0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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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포덕

10.0 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7, 3층
02-755-5233

서울특별시 명동역 부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한우꽃등심이다. 돼지고기, 오리고기, 소고기를 모두 판매한다.

종로청계야 놀자

종로청계야 놀자

10.0 Km    1     2024-02-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 흥인지문
02-2148-1864

'2023 종로청계야 놀자'는 동대문 신발상가,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창신동 인장거리, 청계천 수족관시장을 중심으로 종로청계관광특구에서 펼쳐지는 행사이다. 4개 소특구 특화체험(나만의 메이커만들기), 골목놀이체험(스트리트페인팅, 골목놀이), 종로특화체험(종로컬러링엽서, 스탠실티셔츠), 추억만들기(공연, 포토존), 12마켓 알리기(미션투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종로청계관광특구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한다.

※ 종로청계관광특구 : 청계광장부터 동묘앞역 사거리까지 청계천을 따라 이어진 관광특구이다.  관철동 젊음의 거리, 관수동 상패휘장상가, 귀금속시계상가, 세운상가, 조명상가, 광장시장, 의료기기상가, 동대문 종합시장, 동대문 신발상가, 창신동 문구완구시장, 창신동 인장거리, 청계천 수족관시장, 총 12개의 서로 다른 상권(소특구)로 이루어져있다.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서울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10.0 Km    54905     2024-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40가길 14

의류 상가가 꽉꽉 들어찬 빌딩들이 즐비한 동대문, 이제는 아시아 최대의 의류상가 지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 곳이 동대문 주변 지역이다. 이곳이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된 뒤에는 동대문 원단시장, 평화시장과 인근에 자리잡은 시장 사람들이 있었다. 30여 년 전 그들의 허기를 달래주고 마음을 녹여주던 곳이 지금의 닭한마리 골목이었다.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8, 9번 출구로 나와 직진하다가 기업은행 건물을 끼고 좌회전 하면 일방통행길이다. 그 길 오른쪽에는 오늘도 동대문 종합시장과 인근 시장으로 드나드는 물품을 나르는 택배오토바이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그 길 중간 쯤 오른쪽에 보면 덕성각이라는 중국요리집이 보이는데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닭한마리집들이 나온다.

그 골목 닭한마리집들은 짧게는 5년부터 길게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식당이 있기 전 개인집에서 닭칼국수를 팔던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그 골목 닭한마리집의 역사는 30년 보다 훨씬 더 전으로 거슬러올라가야 한다. 당시 닭칼국수를 팔던 할머니집을 28년 전에 인수해서 지금까지 '닭한마리'를 팔던 식당 주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할머니 한 분이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고기를 넣고 칼국수를 끓여 팔았다고 한다. 기와 얹은 한옥집 마루와 방에서 손님을 받았다. 지금의 사장은 그 집을 고스란히 인수해서 당시 마당이었던 곳에 홀을 만들고 식탁을 놓았다. 지금 남아 있는 집들 가운데서 가장 오래된 집은 '진옥화 닭한마리'이다. 그러나 식당에 불이 났고 2009년 2월 재건축 하였다.

이 집 또한 처음에는 지금의 '닭한마리'식의 요리가 아니라 '닭칼국수'를 팔았다. 그러니까 동대문 닭한마리 골목 요리의 원조는 닭칼국수인 셈이다. 지금도 이 골목 식당 간판이나 현관, 유리창에는'닭칼국수'라는 단어가 남아 있다. 또한 '닭한마리'와 곁들여 먹는 메뉴에 칼국수 사리가 남아 있는 것도 그 증거인 셈이다. 어떻게 보면 칼국수에 닭고기가 들어간 것에서 닭한마리를 육수에 넣고 끓이는 닭요리에 칼국수가 부재료로 들어가는, 주객이 전도된 요리이기도 하다. '닭한마리' 요리는 집집마다 거의 비슷하다. 다른 게 있다면 닭고기를 찍어먹는 소스의 맛과 육수, 선택해 넣어 먹을 수 있는 부재료 등이다. 그래서 이골목 집집마다 소스와 육수의 비빔을 반만 공개한다. 나머지는 비밀이란다. 소스의 주재료인 고춧가루가 좋아야 한다. 맵기만한 고춧가루가 아니라 매우면서도 풍부한 미감과 감칠맛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

또한, 육수에 들어가는 재료도 엄나무, 인삼 등 집 마다 다르다. 큰 양푼에 육수 가득 붓고 그 속에서 닭한마리를 통째로 끓인다. 닭은 살짝 삶아서 나오지만 식탁 위 간이 가스렌지 위에서도 푹 끓이는 게 좋다. 왜냐하면 감자와 떡, 인삼, 대추, 버섯 등 부재료들의 맛이 우러나 뒤엉켜 한 맛을 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끓고 나면 고기와 부재료를 건저 먹은 뒤 남은 육수에 칼국수 사리를 넣어 끓여 먹는 것으로 닭한마리의 만찬은 끝난다. 지금도 이 골목 단골의 반 이상이 동대문 주변 시장 사람들이다. 소문이 일본까지 퍼져 일본 여행자들도 꽤 많이 찾는다. 또한, 맛골목을 좋아하는 젊은 연인들이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팔품을 팔아 이 골목을 찾는다. 그들의 입맛에 30년 전 '닭한마리'요리가 다시 태어나고 있다.

흥인지문

10.0 Km    47692     2024-04-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88

흥인지문은 서울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으로 서울성곽은 서울 한양도성의 옛 이름이며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었다. 동쪽에 있는 큰 문이라 하여 동대문이라고도 부른다. 조선 태조 5년(1396) 도성 축조 때 건립했으며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로 지은 것이다. 앞면 5칸, 옆면 2칸 규모의 2층 건물이고 지붕은 앞면에서 볼 때 사다리꼴모양을 한 우진각 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 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그 형태가 가늘고 약하며 장식한 부분이 많아 조선 후기의 특징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또한 바깥쪽으로는 성문을 보호하고 튼튼히 지키기 위하여 반원 모양의 옹성을 쌓았다. 이는 적을 공격하기에 합리적으로 계획된 시설이라고 할 수 있다. 흥인지문은 도성의 8개 성문중에서 유일하게 옹성을 갖추고 있으며, 조선 후기 건축 양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4호선 동대문역 9번 출구 바로 옆에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성곽공원과 한양도성박물관이 있고 DDP와 동대문시장 등의 서울 명소가 있어서 같이 돌아보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