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Km 2024-11-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길 83 (성수동2가)
성수동 카페거리 인근에 자리한 이곳은 온라인 편집숍 무신사의 오프라인 매장이다. 20대 청년을 겨냥한 값싸고 질 좋은 의류가 주를 이루는데, 대부분 한국인이 선호하는 무채색 계열이면서 디자인이 군더더기 없이 단정한 것이 특징이다.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연인들의 실내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2.7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4길 13
제스티살룬 성수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와 성수중학교 사이 주택가에 있는 햄버거 맛집이다. 주차장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서울숲 근처 주택가 2층에 자리한 이곳은 빨간 벽돌 건물에 빨간 차양이 눈에 띈다. 대표 메뉴로는 Zesty garlic burger, Wasabi shrimp burger가 있다. 이외 American cheese burger, Chipotle chilli burger, Basic fries, Cheese fries 등 다양한 버거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 좋다.
2.7Km 2024-10-28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28
패션기업 ㈜슈페리어가 운영하는 기업박물관으로 강남 슈페리어 타워에 약 146평의 면적으로 위치해 있다. 국내외에서 수집한 골프 관련 자료와 유물 등을 시대별로 정리하여, 한눈에 골프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도록 전시된 대한민국 최초의 골프역사를 테마로 한 전문박물관이다.
2.7Km 2024-02-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20
쎈느(Scene)는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테마공원 옆,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하얀색 벽면 외관이 특징이다. 건물의 독특한 외형 때문에 여러 업체의 팝업스토어 이벤트가 자주 열린다. 1층 야외 테라스에 테이블이 많다. 매장 안 1층은 카페, 내부 나선형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2층이다. 의류를 비롯해 다양한 굿즈를 판매한다. 메뉴는 커피와 빵, 디저트 케이크, 맥주, 와인까지 취급한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이용할 수 있다. 발렛 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주변에 서울숲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7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5-9
무식당 성수본점은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우구이 전문점이다. 10년 넘게 육가공부터 한우를 다뤄본 노하우로 품질 좋은 고기를 제공한다. 한우 1++ 등급을 기본으로 최상금 한우 숙성육 무화살(업진살 스테이크), 안심, 갈빗살, 차돌박이 등을 최고급 비장탄에 구워 먹을 수 있다. 이 외에 한우 육회, 한우 깍두기 볶음밥, 들기름 카펠리니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주차 공간은 매우 협소한 편이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2.7Km 2024-01-03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129
램브란트는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요리 기법을 예술적으로 풀어내는 새로운 양고기 다이닝이다. ‘양고기’라는 주제에 집중하여 부위별로 표현되는 특별한 디쉬들은 셰프의 섬세한 감각으로 완성되는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다가온다. 오픈 키친으로 이루어진 램브란트는 섬세한 요리의 순간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양설, 양지방, 프랜치랙, 등심 등 쉽게 맛보지 못하는 다양한 부위의 양 요리를 맛볼 수 있다.
2.7Km 2024-05-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오래된 공장지대, 구두 공방 골목으로 대표되던 성수동 연무장길이 트렌디한 카페와 문화공간으로 거듭났다. 지금도 자동차 정비공장과 인쇄 공장, 수제화 거리의 활기는 여전하지만, 요란하게 돌아가는 공장사이에 글로벌 외식 업체와 편집숍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성수동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형성됐다. '대림창고'는 성수동 골목의 변화를 이끈 주인공으로, 현재 카페거리 곳곳에 들어선 창고형 카페의 원조라 할 수 있다. 이곳은 옛 창고의 붉은 벽돌 구조와 오래된 간판, 광활한 실내 공간을 살리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더해 패션쇼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꾸며 오래된 성수동 건축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외에도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카페와 베이커리, 레스토랑과 복합 문화 공간이 문을 열고 손님맞이에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