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3-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22
02-790-0917
니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일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정통적인 맛을 추구하고자 일본 히로시마의 선술집 체인을 운영하는 회사와 손잡고 조리 시스템 및 맛을 구현하고 있다. 또한 직접 일본에 가지 않고도 일본 정통 선술집의 분위기 및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양한 메뉴 구성 및 주기적인 메뉴 업데이트로 항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5.7Km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30
02-747-1900
승진 완구는 장난감, 완구, 봉제 인형, 각종 캐릭터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전문 완구매장이다. 창신동 완구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승진 완구는 넓은 매장 규모와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완구 종류를 배치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주로 부모들과 동행한 13세 이하의 아동들이 주요 고객들이며 가지각색의 완구들과 발육기, 유아완구들까지 다양한 종류의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이 매장의 장점은 정상가격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저렴한 가격에 완구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다.
5.7Km 2024-01-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장한로 92 화성빌딩
장안동 먹깨비 간장게장 해물아귀찜은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3번 출구 장안동사거리 방향 장평중학교 부근에 있다. 식당이 있는 상가건물 안에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고 발레파킹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30년 이상 영업을 해와서 방송국의 맛집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안은 넓고 테이블 사이사이 공간도 널찍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합하다. 대표 메뉴로는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 아귀탕, 섞어 찜이 있다. 추가로 갈치조림, 연포탕, 전복찜도 많이 찾는다. 사이드 메뉴인 산낙지와 새우구이도 인기다. 배달도 가능하다. 식당 주변에 샛별어린이공원, 한내어린이공원, 늘봄어린이공원 있어 식사 전후 둘러보기 좋다.
5.7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7길 111
서울 우면산 아래 위치한 관문사는 수도권 천태종의 요람이자 포교의 중심 도량으로서 청계산, 우면산, 양재천 등의 천혜 자연속에 자리잡고 있다. 의천대사는 당시 혼란했던 고려불교를 하나로 통합하고 바로잡기 위해 6세기경 천태 지의가 개창한 천태종을 한국에 들여왔다. 관문사가 자리한 우면산은 소가 누워 있는 형세라 하여 우면산이란 이름을 붙었으며, 절이 위치한 곳은 길한 땅으로 손꼽히고 있다. 연건평 6,700여 평의 규모로 지하 4층, 지상 7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현대와 전통적인 불교 건축양식이 병행되어 있다. 건물 내부는 첨단의 설비를 갖춰 다양한 국내외 문화, 학술, 종교의식 등을 치르고 있는 사찰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이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도와 그 고통을 내려놓고 마음의 평온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에서 관문사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5.7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256
02-2042-0100
석촌호수 호수가에 위치하여 뷰가 멋진 카페이다.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팥빙수다.
5.7Km 2023-12-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로 148
조선 병자호란 때 청에 패배해 굴욕적인 강화협정을 맺고, 청태종의 요구에 따라 그의 공덕을 적은 비석이다.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비석으로 높이 3.95m, 폭 1.4m이고, 제목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로 되어 있다. 조선 전기까지 조선에 조공을 바쳐오던 여진족은 명나라가 어지러운 틈을 타 급속히 성장하여 후금을 건국하고, 더욱더 세력을 확장하여 조선을 침략하는 등 압력을 행사하면서 조선과의 관계가 원만하지 못하였다. 나라의 이름을 청으로 바꾼 여진족이 조선에게 신하로서의 예를 갖출 것을 요구하자 두 나라의 관계가 단절되었다. 결국 인조 14년(1636) 청나라 태종은 10만의 군사를 이끌고 직접 조선에 쳐들어와 병자호란을 일으켰다. 남한산성에 머물며 항전하던 인조가 결국 청나라의 군대가 머물고 있는 한강가의 삼전도 나루터에서 항복을 하면서 부끄러운 강화협정을 맺게 되었다. 병자호란이 끝난 뒤 청태종은 자신의 공덕을 새긴 기념비를 세우도록 조선에 강요했고 그 결과 삼전도비가 세워졌다. 비문은 이경석이 짓고 글씨는 오준이 썼으며, [대청황제 공덕비]라는 제목은 여이징이 썼다. 비석 앞면의 왼쪽에는 몽골 글자, 오른쪽에는 만주 글자, 뒷면에는 한자로 쓰여져 있어 만주어 및 몽골어를 연구하는데도 중요한 자료이다. 송파나루공원의 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사이에 이 비가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