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5
02-723-0614
회식 및 모임을 하기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3.8Km 2025-03-24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 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호수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되어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3.6㎞의 수변데크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는 순간부터 다리는 출렁출렁 요동을 쳐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낸다. 편의 시설로는 넓은 호수를 바라보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전망대와 관리동에 자리하고 있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진 캠핑장에서는 낙조와 이른 아침 물안개를 감상하며 편안한 쉼터를 제공한다. 마장호수에서 카누와 카약을 즐길 수도 있다.
13.8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2길 47 (도선동)
서울 왕십리에 있는 비즈니스 호텔이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룸, 스위트 2가지 타입이 있으며 도보전용이나 체크인 시간에 따라 객실의 요금이 달라진다. 객실에는 미니바,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고 무료 와이파이와 넷플릭스가 제공된다. 24시간 리셉션 서비스가 제공되며 셀프 세탁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드라이클리닝과 룸서비스도 제공된다. 1층에는 음료수와 커피머신이 있는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주차는 발렛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과 5호선 왕십리역 1번 출구에서 150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에는 엔터식스 멀티플렉스 쇼핑몰과 CGV 영화관, 한양대학교 등이 있다.
13.8Km 2025-03-07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15길 2 (구산동)
02-358-6623
코스모스분식은 정겨운 분위기 속에서 옛날 분식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떡볶이, 라면, 만두, 순대 등의 분식류가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과 푸짐한 양으로 사랑받고 있다. 학생 시절부터 다녔던 단골 손님들이 많으며, 추억의 맛을 잊지 못하고 재방문하는 손님들도 많다. 한 끼 식사로도 좋고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13.8Km 2024-12-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9길 7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은 1979년 세계 어린이의 해를 기념하여 설립된 우리나라의 유일한 어린이 전용 공립도서관으로 인왕산 자락의 사직공원 안에 있다. 국내에서 발행되는 어린이와 관련된 각종 사전, 컴퓨터, 각 교과목, 과학, 예술, 명작, 창작동화, 역사, 지리에 관련된 도서 등 유치원이나 초등학생을 위한 많은 자료가 비치되어 있다. 자료는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고, 일부는 가정으로 대출할 수 있다. 어린이에게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1 자료실, 제2 자료실, 유아실 등의 자료실에서 볼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는 전자 자료 및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문화공간인 전시실을 마련하여 어린이와 지역주민의 문화공유 장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와 독서동아리도 운영되고 있다.
13.8Km 2024-01-31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88
레스토랑&핏제리아 필립보는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식당으로 광릉 국립수목원 가까이에 있다. 모든 음식에 인위적인 재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파스타면, 피자 도우, 식전 빵도 화학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매장에서 직접 만들고 있다. 모두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오랜 시간을 들여 육수와 소스를 만들어 사용하며 이탈리아 본토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울 교외에 있어 데이트하기 좋은 레스토랑이다. 대기가 있을 수 있으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13.8Km 2025-04-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로
경복궁 앞 세종로에 조성되어 있는 광화문광장에는 세종대왕 동상이 있다. 세종대왕은 민족의 영웅으로서 경복궁에서 즉위하여 승하하신 최초의 임금이었던 역사적 사실 등을 고려해 새로운 정신으로 세종대왕 동상을 건립하여 민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대왕 동상을 제작하게 되었다. 동상은 높이 6.2m, 폭 4.3m 규모로 기단 위에 좌상으로 남쪽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이순신 장군 뒤(250m)에 자리 잡고 있다. 동상의 모습은 왕의 위엄보다는 온화한 표정으로 한 손에는 책을 들고 또 다른 손은 백성들을 다독이는 듯한 친근한 느낌을 준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 공간에는 혼천의(渾天儀, 천체의 운행과 그 위치를 측정하여 천문시계의 구실을 하였던 기구), 측우기(測雨器, 조선 세종 이후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강우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쓰인 기구), 앙부일구(仰釜日晷, 17~18세기에 제작된 해시계)를 만들어 전시해 놓았고, 광장 가장자리에 흐르는 물길에는 조선시대 연표가 새겨져 있다. 그리고 동상 후면에는 기둥형태의 6개 열주에는 집현전 학사도, 주자소도, 6진 개척도, 대마도 정벌도, 지음도, 서운관도를 부조 형식으로 조각해 세종대왕의 업적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동상 후면 기단에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지하로 통하는 입구가 있다. 세종대왕은 조선의 제4대 왕(1418~1450 재위)이다. 재위 기간 동안 유교정치의 기틀을 확립하고, 공법을 시행하는 등 각종 제도를 정비해 조선왕조의 기반을 굳건히 했다. 또한, 한글의 창제를 비롯하여 조선시대 문화의 융성에 이바지하고 과학기술을 크게 발전시키고 축적된 국력을 바탕으로 국토를 넓혔다. 이름은 도 자는 원정, 태종의 셋째 아들이며, 어머니는 원경왕후 민 씨이다. 비는 청천 부원군 심온의 딸 소헌왕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