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3-09-19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20-44
평택에 있는 앵무새 카페이다. 1인당 입장료를 내고 입장한다. 별도의 비용을 내고 모이체험을 할 수 있다. 새를 사랑하는 친절한 운영자가 앵무새에 대한 안내를 해준다. 이용 시간은 2시간이다. 3층에 자리 잡고 있어 건너편 배다리저수지가 보인다.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많이 찾는다. 반려동물은 출입할 수 없다. 단, 조류와 함께 방문하는 경우, 미리 전화로 문의하여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 입장료 1인당 8,000원 / 모이체험 3,500원
16.4Km 2024-09-0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매향동)
수원시 위생정책과 031-228-2233
수원의 특색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수원의 국제자매도시의 조리사를 초청하여 자매도시의 대표음식을 시식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볼거리, 즐길거리, 맛볼거리, 특산품이 가득한 수원음식문화박람회이다.
16.4Km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원당로 295
커피누리는 경기도 안성면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로스팅 카페이다. 커피누리가 유명한 것은 신선한 원두로 갓 볶은 커피를 가지고 내린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커피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제과 명인이 만드는 형형색색 다양한 빵들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앞쪽에는 반제저수지가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면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유로운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와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장인과 제과 장인이 만든 커피와 빵을 모두 즐길 수 있다.
16.4Km 2024-05-0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온정로91번길 462
농사체험장으로 텃밭 농사가 가능하며 온 가족 피크닉, 세미 캠핑도 가능한 도심 속 주말농장이다. 연간 회원제로 운영되며 개인 텃밭 16.53 ㎡ (5평)과 공용 쉼터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16.4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중앙2로 3
031-652-2446
50년 전통의 파주옥은 신선한 재료를 쓰며 순수사골과 고기로 직접 고아 조리한다. 특히 겉절이와 깎두기가 맛있다.
16.4Km 2023-11-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수원시립공연단(031-267-1644)
무예24기란, 정조의 명을 받은 실학자 이덕무, 박제가와 무예의 달인 백동수가 1790년에 편찬한 「무예도보통지」의 24가지 무예를 말한다. 「무예도보통지」는 조선 전래의 무예는 물론, 중국과 일본의 우수한 무예를 적극 수용하여 '24기(技)'로 정리한 무예교범서로서 부국강병의 실학정신이 담겨 있다. 무예24기는 화성에 주둔했던 당대 조선의 최정예부대 장용영 외영 군사들이 익혔던 무예로서 역사적 가치는 물론 예술적, 체육적 가치가 아주 높은 무형의 문화유산이다. 이곳 화성행궁의 북군영과 남군영에 주둔한 군사들 또한 무예24기를 수련하여 행궁호위에 최선을 다했다. 화성 행궁의 복원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 민족의 건강한 몸짓과 활달한 기상이 담긴 무예 24기 시연을 펼친다.
16.5Km 2024-04-0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031-290-3572~5
올해 만나게 될 수원 문화유산 야행은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주제로 수원과 수원화성 문화유산을 삶의 터전으로 살았던 우리 이웃의 모습과 역사를 담아 8야(夜)를 선사할 예정이다. 수원 문화유산 야행(夜行)은 우리 문화유산으로 떠나는 아주 특별한 밤으로의 여행이다.
16.5Km 2024-02-16
경기도 평택시 원평로52번길 19
역전육회는 평택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으로 손에 꼽히는 육회 맛집이다. 식사 시간에 방문하면 항상 대기 줄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집의 인기 메뉴는 한우 육회, 한우 육사시미, 한우 육회 초밥이다. 모둠 메뉴를 시키면 기본 안주로 소고기뭇국이 나오는데 리필이 가능하다. 마늘쫑과 청양고추, 김과 치즈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육사시미 초밥은 소스와 세팅되고 육회는 계란 노른자를 별도로 제공한다. 단품 메뉴인 육전은 새콤한 파채와 함께 나온다.
16.5Km 2024-05-0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825
행궁은 정조가 현륭원에 행차할 때 임시 거처로 사용하던 곳으로 그 어느 행궁보다 크고 웅장하였으며 활용도도 높아 경복궁의 ‘부궁’이라는 말까지 생겨난 곳이다. 정조 18~20년에 화성을 축성하고 팔달산 동쪽에 행궁을 건립했는데 평상시에는 유수부(지금의 시청) 관청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화성은 창룡문(동), 화서문(서), 팔달문(남), 장안문(북) 4개의 문루로 이어져 있으며, 뛰어난 건축술로 인해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도시 개발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조선 22대 정조는 아버지 사도 세자가 뒤주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마감하자 그 무덤을 당시 최고의 명당이라 평가받던 수원(현재의 화성시)으로 이장하였고, 능 주위에 살던 주민들을 팔달산 아래 현재의 위치로 옮기면서 도시와 성곽을 축성하였다. 화성의 국궁 체험과 팔달산 정상의 효원의 종 타종, 행궁의 여러 가지 전통문화체험은 우리 문화재를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외에도 대장금의상 입어보기, 소원 성취 나무와 스탬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