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09-13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리
경기도 안성에 있는 저수지이다. 수려한 풍경을 품고 있는 호수의 전경과 걷기 좋은 산책로는 일상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해 준다. 저수지 주변에 예쁜 카페가 많아 데이트 장소로 많이 찾는다. 저수지 둘레길인 솔뫼길을 걷다 보면 미리내 성지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19.4Km 2024-09-13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
안정리 예술인 광장은 2018년부터 평택시민과 안정리 지역 상인, 미군 및 관계자를 비롯한 전문가와 예술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2020년 10월 조성되었다. 안정리 예술인 광장의 건물들은 공작 여관, 현대 안경점과 같이 지역민의 일상 속에서 함께 해온 기존의 오래된 건물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며 재탄생하였으며, 건축의 가장 큰 정체성을 띠고 있는 야외광장은 야외공연장을 중심으로 3.75%의 경사율을 가지고 있어 광장에 자유롭게 앉거나 누울 수 있는 공간감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박석을 얼기설기 깐 광장의 바닥은 경복궁의 근정전이나 종묘의 월대처럼 광장을 느린 흐름의 여유로 채우고 있다.
19.5Km 2021-04-01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8
031-691-7165
안정리 부대 앞 메인쇼핑로에 위치한 한국식 덮밥을 판매하는 음식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 볶음밥이다.
19.5Km 2022-04-12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순환로222번길 117
031-656-5675
베트남식 쌀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양지 쌀국수다. 경기도 평택시 안정리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이다.
19.5Km 2024-05-22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4가
퇴계로 오토바이상가는 충무로 지하철역에서 대한극장 맞은편 출구로 나와 퇴계로 5가 쪽 인도로 걸어가다 보면 오토바이 행렬이 계속 이어지는 곳에 있다. 이곳에는 오토바이 가게 40곳, 액세서리와 부품을 취급하는 가게 10여 곳, 수리점 10여 곳이 들어서 있다. 이곳은 도매 상가로 일반소비자에게도 소매 중간이윤을 붙이지 않는다. 오토바이값은 시중보다 5∼10%쯤 싸고 부품값은 공급 물량에 따라 값이 달라진다. 이곳에서 팔리는 오토바이는 대림혼다와 효성스즈키 제품이 2대 주류를 이룬다. 상가 대부분은 일본, 미국에서 수입해 온 제품도 함께 팔고 있다.
19.5Km 2024-09-06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
070-8874-3037
9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하는 예술제, 9월 마토예술제는 '뮤지컬'을 주제로 개최된다. 화려한 뮤지컬 갈라 공연과 함께 뮤지컬 스토리 속 등장하는 캐릭터, 소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분장실에서 받아보는 헤어·메이크업 무대분장, 포토존 등을 경험할 수 있다.
19.5Km 2024-10-17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쇼핑로 11
031-692-4303
[헬로인 안정리] 축제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진행하는 가족 친화적인 가을 축제이다. 안정리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와 즐거움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제공한다.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 지역 예술가들이 준비한 공연, 콘테스트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이 중심이 된다.
19.5Km 2024-11-06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산1길 2
짚공예 체험하고 쌍령산 등산에 허브향기 목욕까지 미리내성지 입구에 위치한 마을로, 쌍령산(502m)의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신유박해와 기해박해때 천주교 신자들이 모진 종교탄압 속에서도 신앙심을 지키기 위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교우촌이 형성됐다. 그들은 밭을 일구고 그릇을 구워 팔며 살았다. 그 때 천주교 신자들이 피운 불빛이 깊은 밤중에 보면 은하수처럼 보인다고 해서 마을이름이 미리내 마을이다.100년의 역사를 가진 성당 등 천주교의 역사를 찾아볼 수 있는 성지가 마을 안에 있고 주민의 95%가 천주교 신자이다.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할 뿐더러 마을 앞에는 저수지가 있어 붕어, 잉어, 향어 등을 낚시하면서 명상하기에 좋다. 아담한 쌍령산도 등산하기에 알맞다. 허브의일종인 라벤더를 키우는 라벤더온실에 들어가면 그윽한 향에 도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