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6.4Km    2023-08-08

전통주 연구의 산실 대중화 운동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한국전통주 연구소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재료만으로 자연발효법의 기술을 이용해 양주기술을 전수하는 기관이다. 이곳의 전시 및 체험을 중심으로 서울 자하문 일대의 거리를 여행하자.

연화, 설렘의 빛

연화, 설렘의 빛

6.4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효자동)
02-723-0300

<연화, 설렘의 빛> 전시는 조선 왕실의 밤잔치를 모티브로 한 특별 기획 전시로,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조선 왕실의 밤잔치에서 영감을 받아, 당시의 화려하고 우아한 문화적 정수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설렘과 빛의 조화를 경험하게 한다. 특히 밤잔치의 고유한 분위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공간 연출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조선 왕실 문화의 우아함과 격조를 재조명한다.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관훈동 민씨 가옥 (구 부마도위박영효가옥)

6.4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청진옥

청진옥

6.4Km    2025-06-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3길 32 (청진동)

1937년부터 시작한 청진옥은 피맛골에서 3대째 이어오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랜 세월 동안 그 전통을 굳건히 이어오고 있는 해장국의 원조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인 양선지 해장국은 오랜 시간 정성껏 우려낸 깊고 구수한 사골 육수에 신선한 선지, 부드러운 소내장, 그리고 아삭한 우거지와 콩나물 등을 아낌없이 넣어 푹 끓여낸 것이 특징이다. 변함없는 맛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3년 서울미래유산으로 당당히 선정되었다.

나석주의사동상

나석주의사동상

6.4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

디뮤지엄

디뮤지엄

6.4Km    2024-12-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성수동1가,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디뮤지엄은 서울숲역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한남동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교육이 강화된 복합문화센터로 그 기능을 확장하였다.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현대 미술과 디자인 분야를 소개하고, 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며,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실행하여 누구나 즐겁게 예술을 경험하고 향유하는 영감의 장소, 문화와 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서울의 문화와 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아방베이커리 서울숲점

아방베이커리 서울숲점

6.4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아방베이커리 서울숲점은 수인 분당선 서울숲역 4번 출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지하 1층 상가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입구에는 바로 카운터가 있고 중앙에는 베이커리 전시 테이블이 있다. 우드톤의 아늑한 분위기다. 프랑스 전통 레시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로 대표 메뉴로는 시그니처 애프터눈티 세트, 우유 크림 스콘이 있다. 이외 다양한 쿠키나 빵 등 메뉴가 있다. 서울숲을 찾는 방문객이 많이 찾는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메종 파이프그라운드

6.4Km    2024-02-29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메종 파이프그라운드는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5번 출구 바로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스트리트동 지하 1층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서울숲 디타워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전철역과 버스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다. 이곳은 매장 내부가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다. 중앙에 커피 머신과 카운터가 있고 그 뒤로 테이블이 있는 구조다. 대표 메뉴는 M.P.G 옥수수 피자이며 이 외에 크루아상 에그 베네딕트, 후무스와 메밀 유부초밥, 부챗살 스테이크, 화이트 라구 파스타, 가지 라자냐 등을 맛볼 수 있다.

광야 서울

광야 서울

6.4Km    2025-05-28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83-21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광야@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SM엔터테인먼트가 만든 메타버스 경험 공간이다. SM의 세계관인 ‘광야(KWANGYA)’를 현실로 구현한 특별한 장소이다. 이곳에서는 메타버스와 현실이 융합된 독특한 체험을 제공하며, 홀로그램과 AR/VR 기술을 통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를 허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SM 아티스트와 관련된 굿즈와 독점 상품을 구매할 수 있고,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팬들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SM의 창의적인 세계관을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다. 광야@서울은 단순한 스토어를 넘어 글로벌 팬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문화를 제공하는 장소이다.

백악마루

6.4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30

북악산 정상을 일컫는 이름. 해발 342m 높이로 수치상으로 그리 높진 않지만 일대에서는 단연 우뚝 솟은 봉우리라 경복궁과 청와대를 품 안에 감싸 안으면서 서울 중심부를 한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뷰가 압권이다. 1936년 처음 한양도성을 쌓을 때 총 97개의 공사 구간을 나누고 각 구간의 이름을 천자문에서 따 붙였는데 이때 백악마루가 성곽의 시작점이라 ‘천’자 구간에 해당했다 한다. 한양도성에서는 가장 높은 위치이다 보니 백악산과 인왕산에 걸쳐 길게 이어진 한양도성의 모습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족두리봉부터 향로봉, 비봉, 승가봉, 문수봉, 형제봉 순으로 이어지는 북한산 봉우리까지 하나하나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