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명인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명인관

17.3Km    2025-03-1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41-13
063-538-8981

산나물, 고사리나물, 취나물, 뽕잎, 더덕 등 자연이 선물한 풍부한 재료로 만들어지는 전라도 향토음식 산채정식이 있다. 명인관 산채비빔밥의 특징은 산채 정식에 표고버섯 매운탕이 추가되어 있다는 것이다. 소고기를 양념장에 잘 버무려 준 후 냄비 안에 각종 재료와 담아놓은 후 표고버섯을 비롯한 각종 버섯들을 담고, 다시다 멸치로 끓인 육수를 부어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이면 표고버섯 탕이 완성된다. 전라도 버섯 불고기는 각종 채소, 버섯과 함께 고기를 버무린 후 과일을 갈아 만든 특제 불고기 양념을 넣고 주물주물 버무린다. 이때 고기를 연하게 하기위해 키위를 넣는다. 특제 양념을 더한 뒤 뚝배기 양념에 재워둔 고기를 넣고 끓이면 전라도 버섯 불고기가 완성된다.

정원한정식

17.4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25
063-538-1232

청결하고 야단스럽지 않은 분위기에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맛이 어우러진 곳으로 내장산 일대에서 나오는 자연 산나물과 채소류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산채한정식이 대표메뉴인 곳이다. 돌솥산채비빔밥은 내장산을 찾는 외지인이 꼭 한번 맛볼 만한 음식이다. 취나물, 신선초, 당귀, 씀바귀, 더덕잎 등 푸짐한 산나물과 맛깔스런 찌개는 각종 공해에 시달리는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미각을 느끼게 해준다.

신세계회관 (구. 한일회관)

신세계회관 (구. 한일회관)

17.4Km    2024-12-19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41-9
063-538-3515

신세계회관은 산채정식, 갈비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1960년에 개업하여 주인이 직접 요리를 해왔다. 직접 농사지은 채소와 내장산에서 손수 캔 나물들, 손수 담근 장류로 무려 40종류의 상차림을 마련하는데, 반찬이 너무 많아서 ‘그릇이 포개져 나오는 집’으로 유명하다. 산생나물, 더덕구이, 홍어찜 등이 상에 오르는 산채정식을 비롯하여 산채돌솥비빔밥, 산채비빔밥 등이 있다. 이외에도 버섯탕, 해물파전, 도토리묵도 있다.

한국관

한국관

17.4Km    2025-06-1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20
063-538-7790

한국관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정갈하고 토속적인 맛의 산채정식을 내는 곳이다. 특히 등산을 하고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산채정식과 불고기 초회를 맛볼 수 있으며 고소한 도토리묵이나 파전 또한 인기 메뉴이다. 메뉴 주문 시 김치와 나물, 고구마 맛탕 등 다양한 밑반찬이 준비되어 푸짐하다. 매장 내부에 단체석이 존재하여 단체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전라회관

17.4Km    2024-12-17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18
063-538-3239

맛의 고장 정읍에 다양한 먹거리가 많지만 내장산에 산채정식은 당연 으뜸으로 꼽힌다. 내장산 일대에서 채취되는 각종 산나물을 선별 구입하여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산채정식과 함께 나오는 구수한 된장찌개와 더덕구이, 새송이구이는 독특한 맛과 향이 일품이다. 그 외에 메뉴로는 해물파전, 불고기, 제육볶음 등 다양한 한식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선택이 가능하다.

양자강

양자강

17.4Km    2025-01-20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57 양자강 중화식당

전라북도 정읍 경찰서 맞은편에 있는 작은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짬뽕과 비빔짬뽕이 대표 메뉴인 짬뽕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다. 오징어, 돼지고기가 고명으로 올라간 비빔짬뽕은 고기짬뽕의 감칠맛과 해물짬뽕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이 집만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낸다. 시원하고 개운한 국물 때문에 해장을 위해 찾는 손님들도 많다. 생방송 오늘 저녁에 소개된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이 집의 짬뽕을 맛보기 위해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방문하기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충열사, 정읍향교 등 주변에 문화재가 있어 함께 들러보길 추천한다.

금선폭포

17.4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호반로 328 (내장동)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 내장산 금선계곡에 있는 폭포이다. 금선골의 용굴에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다가 암반으로 이루어진 기름바위를 지나면 좌편 산벽에 암굴동문인 신선문에 이르게 되고, 신선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골짜기가 끝나는 곳에 이르니 바로 금선폭포이다. 금선계곡의 말단에 위치하고 신선봉에서 내리는 높이 18m의 폭포로써 주변에 신선문, 용굴, 기름바위 등이 자리 잡고 있다. 이 일대는 험지로서 내장산의 비경[秘境]을 이루고 있으며 4개의 폭포가 첫 폭포 위에 연달아 있지만 밑에서는 하나밖에 보이지 않고, 수원[水源]이 짧아 가물면 물이 거의 말라버리는 것이 흠이다. 승려들이 이곳에서 목욕재계하고 1,000일 기도를 드려 신선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대궐식당

17.4Km    2025-01-02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내장산로 937
063-538-9488

내장산 주변 산에서 자생하는 산나물을 이용해 맛을 내는 대궐식당은 올해로 40년째 운영해오고 있는 식당으로, 모든 반찬 재료를 주변에서 조달하여 만든다. 음식의 맛을 책임지고 있는 주방장이 메주를 담그고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기본양념을 만들고 있다. 대궐식당이 40년을 지켜온 맛의 비법이다. 한 번에 3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여 단체손님들도 얼마든지 예약이 가능하다. 요리는 내장산산채정식, 내장산산채비빔밥이 별미이며, 특히 산채정식은 정읍시에서 전주대학교와 관학협력으로 표준산채정식요리를 만들어 내장산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내놓도록 한 음식으로 내장산의 향수가 묻어난다. 밑반찬은 40가지가 한 상 차려지며, 나물 반찬은 계절에 따라 종류를 달리한다.

정읍 쌍화차거리

17.4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중앙1길 147

세종실록지리지와 신동국여지승람 등 옛 문헌에 정읍의 토산품으로 차가 기록 되어 전해져 올 정도로 역사를 간직한 정읍은 차문화도 오래된 고장이다. 그중에서도 쌍화차를 주 메뉴로 하는 전통찻집이 새암로를 따라 자생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쌍화차의 깊은 맛과 건강식으로 각광받으면서 장명동 주민센터 인근지역에 점진적으로 확대되면서 조성되었다. 쌍화차거리에는 30년을 훌쩍 넘긴 쌍화탕 찻집이 아직도 건재하고, 크고 작은 쌍화탕 찻집이 40여 곳이나 성업 중이다. 소박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골목길에 옹기종기 자리한 찻집들을 기웃거리다 보면 특유의 쌍화탕 향기가 발길을 잡는다. 이곳의 쌍화차는 넉넉한 한약재에 밤, 생강, 대추, 숙지황, 견과류 등 총 20여 가지의 재료를 넣어 만든 제대로 된 전통 한방탕이다. 쌍화차 거리의 가게들은 인심도 넉넉하여 차 한 잔으로는 왠지 서운해서 구운 가래떡이나 제철 과일을 함께 내고, 입가심으로 식혜나 오미자차를 내기도 한다.

송우암수명유허비

17.4Km    2024-11-0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우암로 54-1

송우암 수명 유허비는 조선 후기 유학자 송시열의 죽음을 기려, 그가 죽은 곳에 세운 것이다. 숙종 15년 2월에 제주도로 귀양 간 송시열은 조정의 명령으로 서울로 다시 끌려오던 도중, 6월 8일 새벽에 정읍에 도착하여 객사에서 사약을 받고 바로 숨을 거두었다. 그 뒤 6년이 지나서 우암의 무고함이 밝혀져 숙종 21년(1995) 5월에 지금의 정읍시 하모리 모촌에 고암서원이 세워졌고, 영조 7년(1731)에 이곳에 수명 유허비가 세워졌다. 이 비각은 영조 44년(1768)과 순조 11년(1811)에 고쳐 수선하고 지금의 비각은 여섯 번째나 고쳐 지은 것으로, 1925년 군수 이동한이 고쳤으며, 군수 김삼주가 앞면의 흙담을 헐어내고 철책으로 만들었다. 유허비는 터미널에서 도보로 15분이고 승용차로는 5분 걸리는 시내에 위치한다. 주변 관광지는 충렬사, 정읍향교, 정읍사공원이 있다. 1974년 9월 27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0호에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