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14.4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덕천전원길 232-58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2015년 10월 완주군 덕천리에 개관하였다. 이 박물관의 건물은 경각산과 구이저수지가 맞닿아있는 경관을 담아 물방울처럼 퍼져나가는 술을 원형으로 형상화하였다. 우리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5만여 점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전시는 상설전시와 기획 전시로 나뉘며 상설전시실에는 술의 재료와 제조관, 대한민국 술의 역사와 문화관, 세계의 술, 향음 문화체험관 등이 있다. 야외공원에는 술과 관련된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술잔을 띄우고 자기 앞에 술잔이 올 때까지 시를 지어야 하는 놀이를 재현한 유상곡수연, 여럿이 모여 술 마실 때 사용되는 벌칙을 적은 놀이 기구인 주령구 등이 있다.

성심회관

성심회관

14.7 Km    157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호국로 17-5
063-643-1328

섬진강은 산과 강이 잘 어우러진 탓에 예부터 각종 어패류가 많기로 소문난 곳이다. 특히, 상류엔 다슬기, 하류엔 재첩이 유명한데 이 집은 바로 상류의 '다슬기탕'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쌉싸름하면서도 동시에 구수한 맛이 일품인 다슬기탕은 그 담백한 맛 말고도 숙취해소, 황달, 부종 때문에 많이들 찾는 음식인데 특히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서 눈을 밝게 해준다 하여 그 인기가 높다. 이 집은 20년 넘게 다슬기만을 주메뉴로 해온 원조 다슬기탕 집이다.

섬진강

섬진강

14.7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운로 145 명성마트

생생정보통, 생방송오늘저녁, VJ특공대 등에 소개된 다슬기 요리 전문점이다. 평범한 동네 식당처럼 보이지만,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항상 손님들로 북적인다. 식당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다. 다슬기 코스A, B와 다슬기정식, 다슬기탕, 다슬기손수제비 등 다양한 다슬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껍질째 갈아 만드는 국물은 영양가가 높아 국물까지 다 마실 것을 추천한다. 필봉문화촌, 섬진강댐 수변공원 등이 가까이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섬진강자전거길인증센터

섬진강자전거길인증센터

14.8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덕치면 회문3길 2

섬진강 자전거길 인증센터는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한 국토종주 인증센터 중 하나이다. 여권처럼 생긴 인증 수첩에 주요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찍으면, 자전거길 종주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해 준다. 섬진강 자전거길은 전북 임실 섬진강 생활체육공원부터 전남 광양 배알도 수변공원까지 149km 구간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명품 자전거 길이다. 잔잔한 섬진강 물결을 따라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져 전국 자전거길 가운데 자연미를 가장 잘 살린 코스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우리 산과 강을 가까이서 만끽할 수 있다.

이랑한옥스테이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이랑한옥스테이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4.9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인덕로 1571-6
010-3119-5300

이랑한옥스테이는 전북 임실군 덕치면에 자리한 숙소로, 마을 앞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산이 둘러싸고 있어 자연 풍광이 아름답다. 객실은 총 4개의 개량 한옥으로, 독채로 사용된다. 객실마다 온돌방 1개, 침대방 1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이 있고, 객실에 따라 누마루와 연결되어 있거나 툇마루가 딸려 있다. 객실 내에서 냄새가 강한 음식의 조리는 불가능하고, 마당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다. 여름에는 야외수영장을 오픈한다.

농협 목우촌 김제지점

농협 목우촌 김제지점

15.1 Km    1010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산면 구성길 630

대지 19,000여 평에 연건평 8,200평 규모로 동양 최대의 종합육가공 공장으로, 최첨단 도축시설과 위생가공 설비를 갖추어 1일 2000여 마리의 돼지를 도축 삼겹살, 갈비 등 생육 46톤과 햄, 소시지 등 가공품 26톤을 생산하여 1일 72톤을 생산하고 있다.

임실 진구사지 석등

15.2 Km    1636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신평면 용암리

임실군 진구사 터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화강석등이다. 우리나라에서 손꼽을 정도로 큰 석등으로 가운데 받침돌을 제외한 각 부분 모두 신라시대 석등의 기본형태인 8각을 이루고 있다. 석등 주변은 진구사 터로 여러 차례의 발굴조사에서 [진구]라는 명문 기와가 출토되어 보덕화상의 제자가 세운 진구사지임이 밝혀졌다. 진구사가 번성했을 당시에는 수도승이 천여 명을 헤아렸다고 전하여지고 있으며, 석등의 규모로 미루어 보아도 이곳에 거대한 절이 있었음이 분명하다. 석등의 전체 높이는 5.18m이다. 석등은 불을 밝혀두는 화사석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을 올리고 있다. 아래 받침돌에는 옆면에 안상을 새기고, 윗면에는 커다란 꽃장식을 두었으며 그 위에는 구름을 조각하였다. 가운데 기둥은 장고 모양이며, 연꽃을 새긴 마디가 있다. 윗받침 돌에도 연꽃이 새겨져 있으며, 그 위에 있는 화사석에는 각 면마다 창을 내었다. 지붕돌의 경사는 급한 편이며, 여덟 곳의 귀퉁이마다 큼직한 꽃장식이 달려 있다. 꼭대기에는 머리 장식으로 노반(머리 장식 받침)과 복발(엎어놓은 그릇 모양의 장식)이 놓여 있다. 화사석은 8면에 모두 직사각형 화창을 내었는데, 이는 남원 실상사 석등(보물)과 담양 개선사지 석등(보물)에서도 볼 수 있어 호남지방 석등의 특색을 보여 주고 있다.

학정서원

15.2 Km    198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청웅면 구고8길 35-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 기관이다. 임실군 청웅면 구고리에 있는 학정서원은 1656년(효종 7) 창건되었다. 그 뒤 1840(헌종 6)년 지금의 청웅면 구고리 원동에 이건 하였으며 [하정서원]이라는 사액을 예조에 청원하였으나 같은 해 김천일의 원호가 다른 곳에 사액되어 중복할 수 없으므로 사액서원의 예로 향사토록 하고 관제물물목을 봉하여 현감 제주로 향사하라는 하교가 내려졌다. 1859년(철종 10) 절요를 마련 매년 3월 3일 향사하게 되었다. 1868년(고종 5)에 이르러 대원군의 전국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그 뒤 단을 세워 1년에 한 번 제사를 모신다. 이 서원에는 김천일을 주벽으로 박번, 박훈, 홍붕, 이흥산, 조평, 김원근을 배향하였다. 1995년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으로 군비보조와 유림 및 후손들에 의하여 일차적으로 사우 3칸, 내삼문 3칸이 복원되었다.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15.3 Km    86155     2024-01-24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에 있는 자연휴양림으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 회문산은 최익현을 비롯하여 임병찬, 양윤숙이 이끄는 의병의 항일무장투쟁 무대이며 한국전쟁 전후에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로 이태의 소설 [남부군]의 무대이다. 회문산 북서쪽 해발 780m의 장군봉 아래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빨치산 간부 훈련장이던 노령학원이 있었던 중턱에 산림욕장이 조성되었다. 2,876,000㎡(87만 평)에 조성된 자연 휴양림은 빼어난 절경과 함께 역사의 현장으로 주목되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온다. 휴양림 입구에는 성벽처럼 쌓아 올린 노령문이 있다. 그 옆에 폭포가 있고 길이 30여m의 구름다리 위쪽에 전망대가 있어 주변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회문산 주봉으로 가장 오르기 쉬운 안정리로부터 3시간이 걸리는 5.5km의 험한 바윗길과 울창한 숲속에 도로를 개설하여 정상에 오르기가 쉽다. 자연 발생한 신갈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 수종을 이루며 단풍나무, 산벚나무 등과 진달래, 으름, 붉나무 등이 분포되어 있어 봄가을에 아름다운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다. 꾀꼬리, 산비둘기, 뜸부기, 까투리, 장끼 등도 서식하고 있다. 휴양림에는 비목공원, 빨치산사령부 등 교육 시설과 물놀이장, 체력단련시설, 배구장 등 체육시설이 있으며 대피소, 정자 다목적광장, 산책로, 등산로 출렁다리 등이 있다. 주변에 내장산국립공원과 강천산 군립공원, 추월산, 금성산성 담양호, 옥정호 사선대 국민관광지 등 관광 명소가 있다.

회문산

15.3 Km    2237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구림면 안심길 249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금창리에 있는 산으로 높이 837m의 영산으로 불리는 회문산은 정읍시 태인면에 있는 운주산이 동쪽으로 뻗어 내려와 이루어져 있다. 동학혁명과 의병들의 근거지였고, 한국전쟁 때에는 지리산과 더불어 빨치산의 근거지로서 한국 현대사의 뼈아픈 역사가 깃든 산이기도 하다. 지금은 빨치산의 훈련장이 있던 곳에 체력단련장이 들어서 옛 모습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이러한 사실들은 지형이 험준하고 골이 깊은 산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으며, 80년대 남부군이라는 소설과 함께 영화로 소개되면서 회문산이 남북 간 이념 대립의 현장으로만 알려졌지만, 회문산은 고추장 전설의 유래지, 일제 강점기 항일운동의 진원지로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