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옹봉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옹봉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옹봉담

9.6Km    2024-07-11

경기도 화성시 오래4길 3-1

제대로 된 뇨끼를 맛볼 수 있는 환상적인 레스토랑인 곳이다. 뇨끼뿐만 아니라 각각의 메뉴들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을 사로잡는다. 쫀득한 뇨끼와 매콤한 크림의 조합이 일품이며 은은한 조명을 비추는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또한 취향을 저격할 다양한 와인과 콜키지까지 운행하고 있는 레스토랑이다. 방문 시에는 주문 즉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예약을 필수로 해야 한다. 대표메뉴로는 런치세트 (A/B/C)가 있고 그 외에 여러 파스타와 샐러드, 스테이크, 음료 등이 준비되어 있다.

올리브영 용인동백

올리브영 용인동백

9.6Km    2024-06-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21-11 1층

-

무진장갈비

9.6Km    2024-09-09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58번길 19
031-372-7500

주인이 직접 농사지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추, 상추, 치커리 등 깨끗하고 신선한 야채들을 제공한다. 뛰어난 육질의 한우 생등심만을 제공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고 난 후 느껴지는 그윽함으로 다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많으며 몸에 좋은 영양 재료를 넣어 지은 돌솥밥과 함께 한상 가득한 밑반찬을 맛볼 수 있다.

홍춘

홍춘

9.6Km    2024-07-08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죽전로168번길 7 승은프라자

홍춘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 있는 중국집으로 공중파 방송 3사에 모두 소개된 맛집이다. 동글동글하게 목화솜처럼 폭신하면서도 쫀득쫀득하게 튀긴 고기에 면을 튀겨 장식한 목화탕수육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이며 냉짬뽕도 인기가 많다. 볶음밥도 다른 중국집과는 다른 맛으로 특별하다. 주문 즉시 조리하므로 음식이 나올 때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워낙 명성이 높아 대기와 예약이 많으므로 고려하고 방문해야 한다. 주차는 상가 건물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주변 골목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비발디 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에버랜드도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쌀을 부어 물처럼 보이는 지혜를 만나다

9.6Km    2023-08-08

독산성은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말에 쌀을 부어서 마치 물이 풍부한 곳으로 보여 왜군이 포위를 풀고 돌아가는 틈을 타서 적을 물리쳤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이와 함께 보적사와 독산성 산림욕장까지 차례로 둘러볼 수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조성된 물향기수목원은 도심에 위치해 있어 숲과 도심환경이 잘 어우러진 수목원이다.

용화사

9.6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260

용화사는 해발 240m의 칠보산 아래 위치해 있다. 칠보산은 수원시와 화성시 경계에 있는 산으로 원래는 여덟 개의 보물이 있다 하여 팔보산으로 불렸으나 산삼, 맷돌, 잣나무, 황금 수탉, 호랑이, 절, 힘이 센 장사, 금의 여덟 가지 중에 도둑이 황금 수탉을 훔쳐 가는 바람에 일곱 가지 보물이 있다는 뜻의 칠보산으로 바꿔 부르게 됐다고 한다. 사찰 바로 아래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고 대자비전(大慈悲殿)과 대웅전이 나란히 있다. 용화사는 특히 석불로 유명한데 대웅전 안에 모셔진 석불은 기울어진 미륵불을 보기 위해 많은 불자와 일반인들이 찾는다. 대웅전 뒤쪽으로 산신각이 있고 대자비전 오른쪽으로 범종과 전각이 있다. 사찰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역사를 품고 있는 사찰로 도심 가까이에서 깊은 산속 사찰을 찾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칠보산 등산로

칠보산 등산로

9.7Km    2024-05-29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31번길 7

광교산과 함께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칠보산 해발 238m로 비교적 낮은 산이지만 수림이 울창하고 곳곳에 자연습지가 조성되어 있어 가족단위로 등산객이 많은 곳이다. 능선이 완만하고 골짜기마다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 생태 학습장으로도 입소문이 많이 나 있다. 칠보산 등산로는 화성군 매송면 천천리의 칠보산 기도원 입구를 출발해서 기도원→정상→수원 안산 산업도로변 천주교 공동묘지로 가는 길이 있으며, 이를 역으로 회주해도 된다. 또 다른 코스는 호매실동 용화사를 지나 →정상→용화사의 길이 있는데 두 코스 모두 크게 힘들지 않아 가족과 함께 오르기 적합하다. 칠보산에 있는 식물은 모두 39과 138속 163종으로 소나무· 참나무· 물갬나무· 오리나무· 아카시나무· 싸리나무· 진달래· 노간주· 팥배나무 등이 있다. 조류는 17종 34개체가 관찰됐는데 참새· 찌르레기· 까치· 꾀꼬리· 노랑턱멧새· 뻐꾸기· 밀화부리·귀제비와 천연기념물인 소쩍새와 희귀조인 청호반새도 관찰되었다. 주말이나 평일 상관없이 등산을 산책처럼 가볍게 할 수 있다.

AK스포츠

AK스포츠

9.7Km    2024-07-17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632번길 41

AK 스포츠는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실내·외 야구 연습장이다. 유소년 야구 교실과 사회인 야구 레슨, 대관 등 야구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외 내야 그라운드에서는 포지션별 평고 연습과 수비 포메이션 연습이 가능하다. 실내 타격 연습장에서는 8m의 높은 천장고로 인해 좋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흡연 장소 및 휴식용 테이블이 있는 휴게시설이 있고, 야간 훈련을 위한 서치라이트가 설치되어 있다.

고기리 다온스테이

9.7Km    2024-07-3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호수로52번길 51 (고기동)
010-2764-5251

경기도 용인 고기리에 위치한 고기리 다온스테이는 단정하고 한적한 기운이 가득한 한옥 풀빌라 공간이다. 전통 한옥의 정갈함과 멋스러움은 지키면서도 편안히 머무를 수 있도록 현대적 공간으로 디자인하였다. 한옥은 방 3개, 욕실 2개, 테라스, 수영장, 스파, 건식사우나, 야외데크로 구성되어 있다. 야외데크에는 모래사장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 좋다. 보드게임, 빔프젝트, 노래방 기기도 있어 이곳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9.7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