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4-07-09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4길 45
문화식당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무지개어린이공원 인근에 있다. 매장에 별도의 주차장은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하다. 이곳은 작은 매장인데 내부 한쪽 벽이 전체 거울로 되어 있어 넓어 보이는 착시현상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대표 메뉴로는 오므라이스, 문화식당 삼합이 있고, 그 외 김치볶음밥, 황제갈빗살 프로방스, 하몽 토마토파스타, 양송이 콩피, 크림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소형견)
8.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02-415-5522
최상급 1% 한우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꽃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8.9Km 2023-10-19
서울특별시 송파구 양재대로71길 1-4
60년 경력의 장인이 만드는 평양냉면과 벽제갈비의 기술을 접목한 돼지 本갈비, 그리고 명품 한우 떡갈비로 인정받는 고급 한식 레스토랑으로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등재된 식당이다. 대표 메뉴인 평양냉면은 국내산 한우로 우려낸 냉면 육수와 메밀에 스며든 은은한 향이 일품으로 시원한 냉면을 찾게 되는 여름철에는 특히 대기 시간이 길다. 숯불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는 돼지갈비와 평양냉면과의 조화로운 맛을 찾는 사람들로 늘 붐빈다. 테이블 위에는 평양냉면 초심자를 위한 봉피양 면심보감 안내지를 비치하여 냉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그 외 한우 떡갈비, 빈대떡, 수육 등의 메뉴도 인기 있는 메뉴다. 봉피양 방이점은 봉피양의 본점으로 본관 주변으로 별관, 신관이 별도로 있으며 전용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2015년 <수요미식회>을 시작으로 <2016 테이스티로드>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평양냉면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8.9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13길 3
업사이드커피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여러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곳은 2018년 해방촌에서 시작한 커피 브랜드로 매장의 절반이 로스팅 공간으로 활용되고 나머지 절반은 바리스타 공간으로 그 나머지는 손님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성수 커피가 있고 그 외 해방촌 커피, 뚝섬 커피, 아메리카노, 업사이드커피, 에스프레소 등 다양한 음료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도 근처에 있어 둘러보기에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8.9Km 2021-03-15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달로10길 10
02-816-6338
뚝배기 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8.9Km 2024-07-08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4길 25 서울숲코오롱디지털타워
롸카두들 내쉬빌 핫치킨 성수점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경동초등학교 인근 빌딩 1층에 있는 햄버거 전문점이다. 자가용 이용 시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대형 창고 같은 천장 높이에 힙한 소품과 포스터로 인해 팝아트 갤러리 같은 분위기다. 메뉴로는 클래식, 그랜파, 포포, 수프라, 갱스타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수 있다.
8.9Km 2023-12-05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7
고려 목종 때의 승려인 홍법국사의 부도로, 충청북도 중원군(현 충주시)의 정토사 옛터에 있던 것을 1915년에 경복궁으로 옮겨 왔으며,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홍법국사는 통일신라 말부터 고려 초에 활약하였던 유명한 승려로서 당나라에서 수행하고 돌아와 선(禪)을 유행시켰으며, 고려 성종 때 대선사(大禪師)를 거쳐 목종 때 국사(國師)의 칭호를 받았다. 기단(基壇)은 네모난 바닥돌을 깐 후에 8각의 아래받침돌을 놓고, 그 위로 엎어놓은 연꽃무늬가 새겨진 높직한 괴임을 두어 가운데 받침돌을 올린 후 다시 윗받침돌을 얹어 놓은 모습이다. 가운데 받침돌에는 구름을 타고 있는 용이 섬세하게 조각되어 있고, 윗받침돌에는 아래와 대칭되는 솟은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이 탑에서 가장 특징적인 것은 탑신(塔身)의 몸돌로, 둥근 공모양을 하고 있다. 몸돌에는 공을 가로·세로로 묶은 듯한 십(十) 자형의 무늬가 조각되어 있으며, 그 교차점에는 꽃무늬를 두어 장식하고 있다. 지붕돌은 별다른 장식은 없으나 여덟 곳의 모서리마다 꽃조각을 둔 것이 눈에 띄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이 없어져 버렸다. 삿갓 모양으로 깊숙이 패인 지붕돌 밑면에는 비천상 (飛天像)이 조각되어 있다. 전체적인 구성에서는 8 각형을 기본으로 하는 신라의 부도형식을 잃지 않으면서 일부분에서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작품으로, 제작연대는 홍법국사가 입적한 고려 현종 8년 (1017) 이후로 보고 있다. 공모양의 몸돌로 인해 ‘알독’이라고 불려지기도 한 이 탑은 새로운 기법을 보여주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부도로, 섬세한 조각과 단조로운 무늬가 잘 조화되어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