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Km 2024-02-05
경기도 과천시 양지마을1로 50 산수갑산
밀숲은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사골 칼국수 전문점이다. 사골 육수와 제면을 점포에서 직접 만든다. 대표 메뉴인 사골칼국수 외에도 손수제비, 육개장칼국수, 비빔국수 같은 다른 국수 메뉴와 수제비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5.7Km 2024-06-21
경기도 과천시 광명로 181
쌈이맛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한돈 제육볶음 쌈밥이다. 한돈 제육볶음, 능이 닭칼국수, 우렁이 쌈장이 함께 나온다. 쌈 채소와 반찬, 밥은 셀프바에서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쌈 채소는 계절마다 바뀌어 다양하고, 늘 신선한 제철 쌈 채소를 즐길 수 있다. 한돈 제육볶음 쌈밥 외에도 한우 불고기 쌈밥이나 한돈 수육 쌈밥이 있다. 또한, 돈가스, 피자, 육개장 등도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룸 좌석도 있다. 잘 조성된 정원에 야외 테이블이 있어 식사 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5.7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240
나리식당은 서울특별시 송파구 석촌동에 있는 대패삼겹살 맛집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8호선과 9호선 석촌역 8번 출구에서 가깝다. 식당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고기구이집의 특성상 식당 입구에 겉옷 보관함이 준비되어 있다. 매장 안은 4인석 테이블들을 배치해 놓았고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도 할 수 있다. 석촌호수가 보이는 아치형 창문을 통해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하는 대표 메뉴는 냉동 삼겹살이다. 주문과 동시에 상추, 파무침, 오이지, 콩나물무침, 계란말이, 김치 등의 밑반찬이 나온다. 은박지를 깐 불판에 냉동 삼겹살과 파무침, 김치를 같이 구워 먹는 방식으로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도 인기다. 볶음밥으로 식사를 마무리하고 식당 앞 석촌 호수를 산책하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5.8Km 2024-01-19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39길 6 광양불고기
광양불고기 식당은 지하철 8, 9호선 석촌역 7번 출구에서 나와 석촌역 사거리에 있다. 식당 옆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고 발레파킹도 해 준다. 건물은 2층으로 실내에는 좌식, 입식, 별도의 룸, 단체석이 있어 가족 식사나 단체 모임도 가능하다. 대표 메뉴는 광양 불고기(한우), 소 양념갈비이며 기본 상차림으로 샐러드, 상추 무침, 도토리 묵사발, 양념게장, 양파절임이 차려진다. 불은 참숯을 사용해 숯 향이 더해진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있다. 평일 점심에는 고기를 주문하면 냉면 또는 된장찌개와 밥을 무료로 제공한다. 식사 메뉴를 주문하면 김치와 밑반찬이 추가 제공된다. 인근에 석촌호수, 대형 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8Km 2024-02-16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357 근양프라자
송쉐프 중식당은 8, 9호선 석촌역 7번 출구 석촌동송파키움센터 방향 100m 거리에 있다. 3층 단독 건물이고 주차 공간은 있으나 발렛 주차를 해야 하고 일정 비용을 받는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송, 상, 호 코스요리로 메인 요리와 식사 요리, 디저트 순으로 나온다. 기본 반찬은 단무지, 짜사이, 양배추 피클이 세팅된다. 송쉐프는 유명 여자 연예인이 자주 이용하는 맛집으로 추천한 곳이기도 하다. 점심 메뉴로 옛날짬뽕과 계란 반숙 프라이가 올려진 옛날볶음밥이 인기다. 식당 근방에 서울석촌동고분군 공원이 있어 식사 후 산책을 할 수 있고 석촌호수, 유명 테마파크가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8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