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관광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관광지

장흥관광지

9.8Km    2024-05-22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서울교외선 장흥역 부근에 있는 장흥관광지는 장흥역에서 시작되는 약 8km의 석현계곡을 중심으로 형성된 유원지이다. 서울에서 약 1시간 거리로 가깝고 맑은 계곡과 맛집, 명소들이 모여있어 수도권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이다. 장흥역을 들머리로 장흥유원지의 맛집인 피자성효인방과 청암민속박물관, 어린이 예술테마파크로 유명한 가나아트파크가 있으며 그 맞은편에는 이곳의 터줏대감이자 탤런트 임채무 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한 놀이테마파크 두리랜드가 있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이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며, 시에서 운영하는 미술관옆캠핑장과 권율장군묘, 송암스페이스(송암천문대)가 있다. 미술관 북쪽에는 계곡 옆 평상에서 백숙을 즐기기 좋은 한식마을과 천연옥 풀장으로 유명한 장흥한옥수영장, 장흥자생수목원이 들어서 있다. 이곳에서 고개 넘어 기산저수지 쪽에는 장흥자연휴양림과 안상철미술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양주시는 장흥역부터 돌고개삼거리 부근까지 약 2.9km 구간에 총 6곳의 공영주차장과 3곳의 모두의 화장실을 조성하였으며, 계곡 진입로인 모두의계단과 모두의쉼터, 하천변 데크 등을 설치하여 편하게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덕분에 장흥계곡 어디든 피서를 즐기기 좋고, 수심이 얕아 유아들도 놀기 좋다. 다만, 장흥계곡 이용 시 하천 내 텐트 설치(야영) 및 취사 행위는 절대 금지되어 있다. 장흥관광지는 제2공영주차장인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주차장을 이정표 삼아가면 된다. 공영주차장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도보권에 이용할 수 있는 미술관과 체험관, 장흥조각공원, 캠핑장, 음식점 등이 모여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소요된다. 인근에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9.8Km    2024-11-06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2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은 한국의 대표적인 조각가 민복진의 작품을 기증받아 만들어진 공공미술관으로 2022년 3월에 개관하였다. 우리 미술관은 양주 출신 조각가 민복진의 예술정신을 기리는 지역대표 미술관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다양한 전시와 연구,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층은 기획전시실, 2층은 개방형 수장고로 운영된다. 연 2회의 기획전과 연 1회의 상설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조각 예술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생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반복하고 탐구하여 독자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한 민복진이 보여준 인간에 대한 믿음과 인류에 대한 긍정을 본받아 미술관의 전문기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더 많은 시민들이 불편없이 미술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문화취약계층의 전시관람 접근성 확장에 힘쓰고자 한다.

미술관옆캠핑장

미술관옆캠핑장

9.8Km    2024-07-04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85

양주미술관옆 캠핑장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은 별빛구역, 달빛구역, 조각구역 총 세 구역의 캠핑장으로 나뉘어 있다. 별빛구역에는 캠핑장 4면, 캐러밴 8대, 달빛구역에는 캠핑장 20면, 조각구역에는 캠핑장 9면을 갖췄다. 모든 캠핑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캐러밴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으므로 필요한 물품은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자리한 대형 마트에서 구입해야 한다.

청련사

9.8Km    2023-12-28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69

청련사는 827년(신라 흥덕왕 2년)에 안정사로 창건되었으며, 1395년(조선 태조 4년)에 무학대사 자초가 중창하였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후 중창과 중수를 거듭하여, 1942년 주지 학봉이 법당을 중창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고 1965년에 복원하였다. 이후 2008년에 성동구 하왕십리에 있던 안정사를 장흥으로 이전하며 사찰 이름을 청련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청수장

청수장

9.8Km    2024-02-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37-2

청수장은 우이신설선 정릉역 2번 출구 정릉삼거리 정릉도서관 앞에 있다. 청수돼지갈비와 청수면옥이 정릉 골목으로 옮기면서 합쳐진 식당이다. 외관은 현대식 기와지붕 형태로 간판만 없으면 일반 주택 건물처럼 보인다. 매장 외부엔 2대째 내려오는 매장 안내와 스크랩, 메뉴판이 붙어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갈비와 냉면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차돌된장찌개가 있다. 내부엔 셀프 코너가 있어 밑반찬을 원하는 만큼 갖다 먹을 수 있다. 고기는 참숯을 사용하여 굽는다. 근방에 정릉 유적지와 근린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길음시장

9.8Km    2024-10-01

서울특별시 성북구 동소문로 227

서울시 성북구 길음 뉴타운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한 길음 시장은 개장한지 40년이 넘은 전통시장으로 약 87개의 점포가 영업 중이다. 지붕 아케이드가 설치되어 있어 날씨와 상관없이 장 보기가 편리하다. 2016년부터 청년상인 발굴 등으로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은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시장 내 길음 순대 마을과 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가게 등이 유명하다. 지하철 4호선 길음역 3번, 4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삼천사(서울)

삼천사(서울)

9.8Km    2024-11-12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54길 127

통일신라시대 원효대사에 의해 창건되었고, 그 규모가 대단히 커서 한때 3000여 대중이 모여 수도 정진하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는 서울 지역 승병들의 운집처로 왜병과 혈전을 벌였던 곳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것을 진영화상이 중창하고 성운화상에 의해 거듭 중창 복원하였다. 경내에 있는 천년고불 마애석불은 고려시대 조성된 것으로 보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존진신사리 석종탑과 나한사 5층 석탑이 봉안되어 있어 법신제불이 상주방광하는 성지이며, 기도 도량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삼천사 마애여래입상은 양감을 뚜렷하게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원만한 얼굴 표정과 부드럽게 흘러내린 유려한 옷고름 등에서 고려불화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매력을 보여 주는 고려의 마애불이다. 현재 융기선을 따라 금분칠을 하여 본래의 모습과 다소 달라졌지만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좌우에 네모난 목조가구의 흔적이 남아있다. 민머리 위에 높은 살상투가 솟아 있고, 풍만하고 둥근 얼굴에는 입가에 미소가 번져 온화한 느낌을 준다. 가슴에는 내의를 묶는 띠매듭이 리본형으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러한 띠매듭은 통일신라 후기 상에 많이 보이는 형태이다. 양쪽으로 벌어진 연꽃대좌는 불안정라며 광배는 두 줄의 두광과 한 줄의 신광으로 간략화되어 있다. 신체의 비례가 자연스럽고 조각수법도 섬세한 편이며 선묘도 유려하여 고려를 대표할 만한 뛰어난 마애불로 알려져 있다.

올리브영 종암

9.9Km    2024-03-24

서울특별시 성북구 종암로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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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관광지 한식마을

장흥관광지 한식마을

9.9Km    2024-11-1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양주시 장흥계곡을 따라 한식당들이 들어서 있다. 장흥계곡은 워낙 물이 맑아 많은 방문객들이 방문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사업’을 통해 불법 시설물들을 철거하고 누구나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단과 편의시설을 설치하였다. 맑고 청정한 장흥계곡을 맘껏 즐긴 후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한식 마을에서 식사해 보자.

장흥 참숯가마

9.9Km    2023-02-17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00

수년 전 방송에 노출된 후 유명세를 탄 찜질방. 여느 찜질방과 마찬가지로 숯가마에서 땀을 빼다가, 평상에 돗자리를 깔고 쉴 수 있는 구조다. 여름에는 건물 앞에 흐르는 개울에서 물놀이하며 몸을 식힐 수도 있다. 장흥참숯가마만의 매력은 다름 아닌 셀프 식당이다. 식당 중앙에 무료로 제공되는 공용 숯불이 있어 불판, 장갑만 준비하면 직접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중앙 화덕에서 초벌을 하고 화로에 숯을 옮겨 테이블에서 완전히 익혀 먹으면 된다. 센 불에 익혀 기름이 쫙 빠진 고기는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후문. 매점에서 고기, 장갑, 석쇠 등 바비큐 재료를 팔긴 하지만 기호에 맞춰 고기와 반찬을 직접 준비해가면 더욱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