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2024-02-05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427
장흥도깨비방망이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발목 높이의 얕은 계곡에 접해 있어 반려견과 들어갈 수 있다. 좌석은 프라이빗한 룸부터 단체석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다. 주문은 테이블 안내문에 있는 스마트폰 전화를 사용해 문자로 한다. 단체로 송년회 모임 장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문객 픽업 차량을 운행한다. 또한, 이곳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며, 동반 시 독립 온돌방을 무료로 대여 해준다. 장흥도깨비방망이의 대표메뉴는 이곳만의 특별한 보양식 한방백숙인 토종닭 엄나무 한방백숙과 누룽지한방백숙이다. 이외에도 솥뚜껑에 구워 먹는 삼겹살과 닭볶음탕, 숯불돼지왕갈비 등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10.0Km 2024-06-25
경기도 양주시 권율로 265-30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있는 떡 전문 카페다. 떡 장인 이영희 님의 전통 떡 연구소가 있다. 벽이 자개장으로 장식되어 있어 고전적인 분위기가 난다. 실내에 테이블과 의자가 있고, 별도의 공간에 좌식 테이블이 있다. 테라스의 좌석에서는 자연을 바라보며 힐링할 수 있다. 떡볶이, 단팥죽, 호박죽, 구운 찰떡, 구운 가래떡, 식혜, 미숫가루, 생강차, 대추차, 쌍화차 등 떡 궁합 메뉴와 아메리카노 등 커피류, 피자, 비빔밥,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 식사와 디저트가 있다. 가족이 함께 방문하기 좋은 패밀리 카페이다. 장흥관광지에 있다. 가까이에 미술관 옆 캠핑장이 있다.
10.1Km 2024-03-06
서울특별시 중랑구 중랑천로 188 조아3급자동차공업사
임현숙의이화김치찌개는 지하철 7호선 중화역 3번 출구 부근에 있다. 단층 건물이고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다. 이화 김치찌개 우측 세차장에도 주차할 수 있다. 여름에는 바깥 주차장에 테이블을 놓고 이용할 수 있다. 매장은 크지 않다. 테이블이 많지 않아 웨이팅이 있다. 대표가 직접 담근 김치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넣어 끓인 김치찌개, 삼겹살, 목살, 주물럭이 주메뉴이다. 봄에는 중랑천 장미축제가 근처에서 열린다. 도보 2분 거리에 중화수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10.1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길 구간은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어우러진 길로,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 입구까지 5km에 이른다.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해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하다. 사자능선을 따라 상쾌한 산내음을 맡으며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로 하는 내사산인 북악산과 인왕산, 외사산인 북한산과 관악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북한산의 조망과 더불어 주변 산의 멋진 경관까지 두 눈에 한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사자능선] 두 마리의 사자가 하늘을 우러른 모습을 한 쌍사자봉은 보현봉을 지키는 듯한 수문장의 역할을 한다. 사자능선은 그 쌍사자봉과 연결된 능선으로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
10.1Km 2023-10-17
경기도 양주시 마전로212번길 79-72
양주 두리 캠핑장은 서울에서 차로 1시간 이내에 위치한 서울 근교 캠핑장이다. 2021년 5월 오픈해 깨끗한 시설과 어린이 놀이방, 휴게시설 등이 마련돼 있어서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총 36개의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파쇄석과 소나무숲 사이트로 나뉜다. 사이트는 4m x 10m부터 5m x 10m까지 넉넉한 크기의 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텐트와 차박이 모두 이용 가능하며, 카라반의 경우 소형 카라반, 소형 트레일러만 입장이 가능하다. 모든 지역에서 금연이며, 사이트당 전기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너타임이 존재해 22시 30분 이후부터는 모든 조명이 소등된다. 키즈룸은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과 어린이 매트가 갖춰지어 있으며, 간단한 오락기도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이 밖에도 에어바운스와 소형 운동장 등이 있어 활동적인 체험들도 가능하다.
10.1Km 2024-06-18
경기도 양주시 원학로147번길 123-24
내마음의숲은 도심 속 한적한 시골에서 농부가 운영하는 새참 브런치 카페이다. 레트로한 분위기와 맛있는 한국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내마음의숲 대표메뉴는 농부세트로, 떡볶이와 감자와플, 주전자 미숫가루, 파르페아이스크림이 한 세트로 나오는 메뉴이다. 시그니처 음료로는 농부의 인절미슈페너, 농장 파르페 아이스크림, 농부의 주전자 미숫가루이며, 이외에도 농부의 새참피자, 텃밭 감자와플 등 음료와 디저트에서도 시골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주전자 미숫가루는 실제로 주전자와 사발이 함께 나와서 새참을 먹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0.1Km 2023-07-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26가길 36
아리랑고개로도 불리는 서울의 대표 고지대인 정릉에 있는 골목 시장이다. 정릉 아리랑 골목 시장은 한국 영화 아리랑(1926년 개봉, 나운규 감독)의 배경지였던 것에서 유래해 붙여진 이름으로 ‘아리랑 골목 시장’으로도 불린다. 시장 중앙 도로에 자동차 통행으로 이용객들이 줄어들고 있었는데, 2019년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시장 내 청국장 전문 식당과 지짐이 집, 수제 함박 집이 소개된 이후 맛집이 많은 시장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정릉과 흥천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1Km 2022-12-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장산로7길 19 블루스카이
경희대와 외대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학생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모던한 연출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커피가 맛이 있으며 공간이 넓어 공부하기 적합한 카페이다. 직접 로스팅 하기 때문에 드립백과 원두도 구매가 가능한 곳이다.
10.1Km 2024-06-28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673
경기도 양주시 마전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개인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뒷마당에 잔디마당이 있다. ,1층과 2층 그리고 잔디 마당에 있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는 시멘트가 날 것으로 보이는 천장, 연한 녹색 벽, 은은한 조명, 파란 식물의 화분, 흰색 벽 등으로 편안한 느낌이다. 디저트, 케이크류가 있고, 아이용 음료가 따로 있다. 2층은 테라스로 나갈 수 있게 연결되어 있다. 테라스에서 잔디마당과 산에 있는 나무를 보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잔디마당에 아이용 자동차가 있어, 아이들 놀기에 좋다. 가까이에 천보산,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10.2Km 2024-10-30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 109-8
성덕사는 중랑구 상봉동 봉화산 기슭에 있는 사찰로 주택가가 밀집한 골목에 있다. 1957년에 세운 사찰로 경내 건물로는 대웅전, 종각, 칠성각, 삼신각, 미륵전 등이 있다. 주택가에 있어서 주민들의 신앙생활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곳은 원래 애동지 전설이 내려오는 터가 센 땅이었다고 한다. 전설에 따르면 한 노인이 산 중턱에서 나무를 했는데, 베어도 베어도 나무가 다시 세워져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마을로 도망갔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줬는데, 탁발시주를 위해 마을에 들렀던 한 스님이 그곳은 많은 사람의 원한이 서린 곳이라서 원한을 풀어주기 위해 치성을 드리고 애동지(음력 11월 초순 동지)에 팥죽을 쑤어 먹지 말라고 했다. 마을 사람들은 스님의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아이가 넷인 과부만은 스님이 당부한 대로 매년 치성을 올렸다. 이후 마을에 전염병이 크게 번졌을 때, 과부의 아이들은 아프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었다. 과부는 자기가 죽기 직전 자손들을 모두 불러 치성을 올려야 한다고 당부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1945년 광복 이후 이 일대에 사람이 모여들어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는데, 이상하게도 공사를 하면 서까래가 무너지거나 기둥이 내려앉았다고 한다. 조계종에서 절을 지을 때도 목재를 실어 나르던 황소가 죽고 인부가 여럿 다쳤을 정도였는데, 절이 완공된 이후에는 불의의 사고로 다치는 사람들이 없어졌다고 한다. 이를 두고 성덕사가 치성을 대신 드리기 때문이라고 마을 토박이들은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