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 정릉(신덕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8.1Km    2024-05-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후비 신덕왕후 강 씨의 묘소이다. 태조는 고려의 풍습대로 향리와 서울에 각각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강 씨는 서울에 있는 부인이었다. 고향에 둔 부인 한 씨는 태조 등극 전에 죽었고, 등극과 더불어 왕후의 자리에 앉은 것은 현비 강 씨로서 방번, 방석 두 형제를 낳았다.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 의해 강 씨 소생의 두 왕자가 죽자, 태조는 정사에 뜻을 잃고 태상당으로 있으면서 자주 정릉에 가서 불공에 정성을 기울였다. 그 후 능역의 광대함이 의정부에서 논란이 되었고, 태조가 죽은 뒤로는 정릉에 대한 박대가 노골화하였다가, 태종의 뜻대로 도성 밖 현재의 자리로 이장하였다. 이 묘소는 단릉의 형식으로, 능침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혼유석, 망주석, 석양, 석호를 배치하였다. 장명등과 혼유석을 받치는 고석만이 조성 당시의 것이며 나머지 석물은 현종 대에 다시 조성하였다. 장명등은 고려시대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능역의 가장 오래된 석물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가 높다. 능침 아래에는 홍살문, 정자각, 수복방, 수라간, 비각이 있고, 일반 조선왕릉과 달리 직선 축이 아닌 자연 지형에 맞추어 절선축으로 조성되었다. 진입 공간에 금천교의 모습은 우리나라 자연형 석교의 조형 기술을 볼 수 있으며 재실 양옆으로 서 있는 보호수 느티나무도 살펴 볼만한 가치가 있다. 수도권 지하철 우이 신설 정릉역 2번 출구에서 600m에 위치하고 있다.

송추도토리

송추도토리

8.2Km    2024-06-25

경기도 양주시 호국로 733

경기도 양주시에 있는 도토리요리 전문점이다. 수육 도토리정식, 주꾸미 도토리정식, 도토리 들깨수제비, 도토리 묵사발, 도토리묵밥, 도토리묵무침, 도토리 토속전, 도토리 쟁반국수, 도토리 샐러드, 갈비만두 등 여러 가지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도토리가 주재료인 요리가 많다. 그 때문에 다른 음식점에서 맛보기 힘든 특별한 메뉴가 있어 새로움을 느낄 수 있다. 도토리로 만든 면은 탱탱하고 쫄깃쫄깃하며, 묵무침 양념은 견과류를 갈아 넣은 듯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밑반찬도 정갈하고 다양하게 나온다.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간다. 도토리빵, 도토리묵, 도토리수제비는 포장 판매도 하고 있다. 매장 앞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송추계곡, 안골계곡과 가깝다.

에코랜드

에코랜드

8.2Km    2023-11-04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광전리

에코-랜드는 환경보존을 뜻하는 ecology 와 지역을 뜻하는 land의 합성어로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매립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또한, 단순한 폐기물 매립을 벗어나 부지면적의 30%를 주민친화공간으로 조성하여 국제규격의 축구장과 풋살장 족구장, 25m의 실내수영장과 실내체육시설, 간이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였다. 각 시설은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사용 신청이나 수강 신청을 하면 된다. 매립장 외곽에 용암천을 따라 벚꽃길이 이어진 순환도로를 주민의 산책로(총 길이 1.8km)로 개방하여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야외공연장에서는 지역축제나 음악회 등의 문화 공연을 개최하기도 한다.

아리따움 외대역

아리따움 외대역

8.2Km    2024-04-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25 (이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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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사(서울)

연화사(서울)

8.2Km    2024-05-2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3길 56

연화사는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천장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 말사이다. 서울 동부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회기동은 연산군의 생모인 폐비 윤씨의 묘소인 회릉이 있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그 터에는 그녀의 원찰로 지어진 조그마한 절이 있다. 일체중생의 근본이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청정한 연꽃과 같다는 의미에서 연화사라 불렸는데, 이후 묘련이라 불리기도 했다. 이는 모두 연꽃의 청정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연산군이 생모 윤씨의 명복을 빌고 비명에 간 원혼을 천도하기 위한 도량으로서, 연꽃의 기능 중 화생의 의미로 붙인 이름인 듯하다. 현재는 회릉이 서삼릉으로 이전되고, 그 자리에 경희여중ㆍ고등학교가 설립되면서 옛 모습은 찾을 수 없지만, 그 터 아래 조그마한 사찰로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지금은 울창한 수풀에 둘러싸인 전형적인 사찰의 모습이 아니라 도심 속 사찰로 변모했지만, 사찰에는 폐비 윤씨는 물론 선의왕후의 원찰로서 많은 상궁이 조성한 불화들이 남아 있어 왕실 원찰로서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김봉창 코다리

김봉창 코다리

8.2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15

김봉창 코다리는 북한산성 입구 근처에 있는 코다리조림 전문점이다. 황토색 건물로 된 이 식당은 길가에 있어 찾기 쉽고 건물 뒤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매장 전체가 나무로 되어 있고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룸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코다리 조림과 가오리 조림 두 가지 메뉴에 1인 1 주문으로 2인 이상 주문할 수 있고 공깃밥은 별도이다. 매장 한쪽에는 추가 반찬을 이용할 수 있는 셀프바가 준비되어 있고 메인 메뉴가 나오면 직원이 직접 손질해 준다. 주말에는 항상 대기가 있어 대기 시 입구에 대기 명단 표에 이름과 인원수를 적은 후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호명해 준다. 김봉창 코다리는 전 메뉴 포장되며 포장 시 할인된다.

코다리밥도둑

코다리밥도둑

8.2Km    2022-10-2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 525

코다리밥도둑은 은평구에서 북한산 국립공원을 끼고 장흥면으로 올라가는 도롯가에 있는 코다리조림 전문점이다. 매장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이 식당은 코다리조림, 가오리 조림, 두 가지 메뉴로 인원수에 맞게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이 기본 세팅된 후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면 된다. 식사 시간엔 항상 대기가 있는 곳으로 대기 명단에 이름과 메뉴를 적어두고 기다리면 안내받은 후 빠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되며 조림 메뉴는 포장 시 할인해 준다. 이곳은 재료 소진 시 영업을 조기 마감할 수 있다.

이경시장

8.3Km    2023-04-10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외대역동로 76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과 휘경동이 합쳐져서 만들어진 이름 이경시장으로 소규모 골목형 시장이다. 주변에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경희대학교가 있고 동부 간선도로와 전철역 주변 아파트도 많은 곳에 있는 이경시장에는 인근 주민들뿐 아니라 주변 대학을 다녔던 사람들에게도 추억의 먹거리와 향수를 찾게 하는 시장이다. 최근에는 이문 4구역 재개발 예정부지에 포함되어 있어 재개발 상황에 놓여 있다.

참숯골

8.3Km    2024-01-05

서울특별시 중랑구 봉화산로56길 76-4

참숯골은 신내동 고기 맛집으로 숯불에 구워지는 두툼한 생삼겹살 구이를 맛볼 수 있는 식당이다. 김치찌개, 된장찌개가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며 밑반찬으로 나오는 나물도 신선하고 맛있다. 생삼겹살, 생목살, 항정살, 가브리살 등 다양한 부위의 돼지고기를 구이 메뉴뿐만 아니라 안창살, 차돌박이, 우삼겹 등의 소고기 구이 메뉴 또한 준비되어 있다. 또한 30명의 인원을 수용 가능한 단체 개별룸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북한산 둘레길] 6 평창마을길

8.3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길 구간은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어우러진 길로,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 입구까지 5km에 이른다.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해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하다. 사자능선을 따라 상쾌한 산내음을 맡으며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로 하는 내사산인 북악산과 인왕산, 외사산인 북한산과 관악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북한산의 조망과 더불어 주변 산의 멋진 경관까지 두 눈에 한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사자능선] 두 마리의 사자가 하늘을 우러른 모습을 한 쌍사자봉은 보현봉을 지키는 듯한 수문장의 역할을 한다. 사자능선은 그 쌍사자봉과 연결된 능선으로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