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02-27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7길 10 (잠원동)
한성돈까스는 1987년부터 시작하여 전통의 맛을 이어오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엄선된 양질의 돈육을 사용하여 순식물성 기름을 사용하여 바삭하게 튀겨낸다. 자체 개발한 돈까스와 야채소스는 색다른 맛을 느끼게 하고,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수요미식회 돈까스편에 출연한 바가 있다. 한성돈까스의 대표메뉴는 국내산 무항생제 돼지고기 생등심을 일정기간 저온 숙성하여 튀겨낸 돈까스이다. 또 소고기 채끝등심을 숙성하여 부드럽고 바삭하게 튀겨내어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비후까스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메인메뉴를 주문하면 깍두기와 장국, 공깃밥이 제공된다.
4.3Km 2024-07-23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87
02-2270-3121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THE KING’S)는 특급 호텔 최초 올라이브(All Live) 뷔페로서, 냉장상태의 식자재나 살아있는 해산물을 이용해 즉석에서 제공하는 ‘아 라 미뉘트(a la minute)’식 요리로 품격 있는 요리를 선사한다. 전 세계 우수한 호텔들의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인 그룹 윌슨 어소시에이츠의 디자인 설계로 세련미와 모던미,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14석에서 40석까지 4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용이하다.
튜나, 크랩, 석화 등 신선한 식자재로 선보이는 라이브 씨푸드 스페셜 코너와 중국인 셰프의 오리지널 딤섬, 북경오리구이, 중국식 볶음 요리 등 라이브 중식 코너, 그 외 10여 가지 바비큐, 아시안 누들, 부띠크 디저트 등 10개 섹션 150여 가지 세계 각국 라이브 요리를 제공한다. 셀프서비스라는 뷔페의 대중적 콘셉트를 탈피하고, 고품격 테이블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모임에도 적합하다.
4.3Km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45
나리의 집은 냉동 삼겹살과 파무침이 유명한 고깃집이다. 각종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가 있어서 더욱 유명해졌고, 기본 웨이팅이 있어 종이 번호표를 받고 기다려야 한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냉동 삼겹살과 청국장이다. 삼겹살은 생고기를 숙성시킨 후 다시 얼리는 과정을 반복하여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청국장은 주인 할머니가 직접 담가 만든다. 충남 홍성에서 매년 가을에 담가 지하에 보관해 놨다가 내놓는 김치와 매콤한 파무침이 고기와 곁들여 먹을 수 있게 나온다. 또, 콩나물무침과 오이무침, 계란말이 등도 함께 차려진다.
4.3Km 2021-03-11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97길 9
02-543-4126
알이 꽉찬 간장게장을 먹을 수 있는 집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이다.
4.3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선정릉은 조선 제9대 왕 성종(1457-1494)과 그의 계비인 정현왕후 윤 씨(1462-1530) 그리고 성종의 둘째 아들인 제11대 왕 중종(1488-1544)의 왕릉이다. 성종은 제7대 왕 세조의 손자이자 덕종(추존)의 둘째 아들로 세조 3년(1457)에 태어나 13세(1469)에 즉위했다. 그는 교육과 문화 진흥에 힘을 기울여 조선 전기의 문물제도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받으며 25년간 재위하였다. 정현왕후는 성종 11년(1480)에 책봉되어 중종 25년(1530)에 69세의 나이로 승하하였다. 성종의 둘째 아들인 중종은 연산군을 몰아낸 중종반정(1506)으로 왕위에 오른 이후 개혁을 연산군의 폐정을 개혁하고자 했다. 선릉은 성종대왕과 정현왕후의 능으로 같은 능역에 하나의 정자각을 두고 서로 다른 언덕에 능침을 조성한 동원이강릉(同原異岡陵)의 형태이다. 정릉은 조선 11대 중종의 능으로 단릉의 형식으로 왕 한 분을 모신 능이다. 이외에도 각각의 능에 홍살문, 정자각, 비각이 있고 재실, 역사문화관도 능역 안에 있다. 선정릉은 수도권 지하철 선릉역 10번 출구, 선정릉역 3번 출구에서 아주 가까운 강남 도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아 한적하며, 조용히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능을 둘러싸고 있는 철망 울타리를 철거하여 숲이 있는 구간에는 고풍스러운 담장을 쌓아 돌담길을 만들었다. 도보 15분 거리에 봉은사와 코엑스몰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