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솔레씨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봄솔레씨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봄솔레씨네

17.3Km    2024-01-0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서울시립대로29길 3

봄솔레씨네는 자연을 담은 신선한 저칼로리의 건강한 메뉴로 모든 음식을 주문과 동시에 조리한 브런치와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

봉인사(경기)

17.3Km    2024-05-31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사릉로156번길 295

남양주시 천마산에 있는 봉인사는 봉선사의 말사였으나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에 속한 사찰이다. 봉인사의 창건 연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봉선사본말사지]에 의하면 조선 초〮중기에 이미 있었던 절임을 알 수 있다. 1619년(광해군 11) 중국에서 부처 사리를 가져오자, 이듬해 5월 광해군이 예관에게 이 절에 석가법인탑과 부도암을 세우게 하였다. 그 후 봉인사에서 주석하던 풍양 취우대사가 탑 주위를 닦고 중수하였다. 구한 말 일제의 통치하에 봉인사 불사리탑은 일본으로 반출되었고 사찰도 전소되어 폐사되었다가 1979년 한길로 법사에 의해 복원되었다. 1987년 봉인사 불사리탑의 일본 소유주가 작고하게 되면서 탑은 국내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으며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되어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었다. 봉인사에는 부처의 진신사리만 새로 조성한 모조탑 안에 안치되어 있다. 봉인사 법당 옆에는 1,250 나한상이 자리하고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고 있는 듯 각기 다른 표정을 갖고 있는 나한상은 깨달음을 얻는 1,250명의 제자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한다. 또, 봉인사에는 천원 매점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모든 판매하는 물건들의 가격이 모두 천 원이라 해서 붙여진 곳으로 템플스테이 참여자들이 애용하는 매점이라 한다. 봉인사에서는 체험형과 휴식형의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일상의 피로함에 지칠 때 잠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치유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여행의 한 방법이 될 듯하다.

카페 퍼르

카페 퍼르

17.3Km    2024-06-04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582

호수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우금 저수지 둘레길을 품은 카페 퍼르는 통창으로 된 창문 너머로 아름다운 산 능선과 우금 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멋지고 통창을 통해 보이는 우금 저수지 뷰가 멋진 곳이다. 바구니에 음료와 디저트를 담아 계산하고 자리를 잡아 카페를 즐길 수 있고 야외에도 넓은 테라스가 있어 뷰를 만끽하면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우금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어 커피 한 잔을 사들고 호수 길을 따라 산책을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곳이다.

카페퍼르

카페퍼르

17.3Km    2023-01-27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포천로 582

경기도 포천시 우금 저수지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외관은 비닐하우스처럼 보이지만 실내 인테리어가 멋지고 통창을 통해서 보이는 우금 저수지의 뷰가 멋진 곳이다. 우유 대신 식물성 밀크로 음료를 만드는 웰빙식이다. 카운터에서 주문하는 방식이 아니고 바구니에 음료와 디저트를 담아서 계산하고 자리를 잡아 즐기는 시스템이다. 야외에도 넓은 테라스가 있어 저수지 뷰를 만끽하면서 차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우금 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도 조성되어 있어 트레킹도 가능하다.

어센틱

어센틱

17.3Km    2024-09-02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697 (탑동동)

‘어센틱’ 카페는 이전에 운영했었던 방앗간을 개조하여 예스러움을 그대로 유지한 채로 리모델링을 한 카페로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매력적인 3개의 공간과 넓은 야외가 잘 어우러져 있는 빈티지한 분위기의 힐링되는 카페이다. 동두천에서 1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오며 어디서나 볼 수 없는 세월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편안함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아몬드크림모카가 있는데 커피의 깊은 다크함과 발로나 초코 그리고 어센틱만의 쫀득한 크림이 어우러졌으며 그 외에 정성 들여 직접 만든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구리 둘레길 3코스] 왕숙천과 도심생활공원이 조화로운 둘레길

17.3Km    2024-10-14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

구리둘레길은 왕숙천과 한강, 아차산 등을 연결하는 둘레길로 총 4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거리는 32km 가량이다. 각 코스별로 둘레길 주변의 지명, 마을의 스토리 등을 연계하여 구리시의 자연·역사·문화 및 관광을 접목한 테마가 있는 둘레길이다. 구리둘레길 3코스는 2코스의 종착점인 사노 나들목에서 출발하여 구리 왕숙체육공원,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왕숙천 생태습지를 지나 구리자원회수시설까지의 길로 총 길이 7.8km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길이다. 이 길은 왕숙천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와 같은 노선으로 왕숙천에서 서식하는 야생 조류를 볼 수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체육시설과 공원, 쉼터 등의 휴식시설이 많아 쾌적하게 걸을 수 있다.

잉꼬칼국수

잉꼬칼국수

17.3Km    2024-02-14

경기도 구리시 체육관로171번길 11-4 잉꼬칼국수

구리시 교문동에 있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단독 건물로 새로 지어져서 외관이 현대적이고 내부도 아주 깔끔하고 넓다. 단일 메뉴로 칼국수만을 판매한다. 수타 면발은 약간 도톰하여 수제비를 먹는 것 같은 식감이다. 국물의 시원함이 듬뿍 올려진 부추와 어우러져 더욱 그 맛이 배가 된다. 주차장은 건물 1층에 10대 정도 가능하고 이전 가게 터에 주차도 가능하다. 그리고 도보 5분 거리의 공영주차장도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주차를 할 수 있다. 근처에 구리와 남양주시의 유일한 전통시장이 있어 식사 후 재래 전통시장을 구경해 보길 추천한다.

구리역공원

구리역공원

17.3Km    2024-08-27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구리역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안창동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이다. 중앙선 전철역인 구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2003년 시민들의 녹지 공간 확보를 위해 건립된 곳으로, 야외무대와 분수, 벤치, 어린이 놀이시설 등의 시설이 있다. 도심 내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역 생활권 거주자의 휴양 및 정서 생활에도 도움 되고 있다. 그리고 구리역공원의 야외무대는 각종 문화공연과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

17.3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15길 32 (명륜1가)

한생연융합교육과학관은 아동과 청소년의 과학교육연구와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문과학교육기관이다. 1993년 10월 18일 창립하여 전문 워크샵을 시작으로 청소년 전문과학교육을 시작했다. 종로에서 시작하여 목동, 반포, 강남, 잠실, 분당, 홍천에 7개의 과학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주제의 과학관이다. 유아, 초저, 초고 프로그램과 방학 프로그램 등 연령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 테마과학관 종로센터 : 한생연 융합교육과학관 반포센터 : 한생연 휴먼탐구과학관 강남센터 : 한생연 실험누리과학관 잠실센터 : 한생연 인간과로봇과학관 목동센터 : 한생연 생명과학박물관 분당센터 : 한생연 마이크로과학관 홍천센터 : 한생연 자연속과학체험관

소림사(서울)

소림사(서울)

17.3Km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