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언 성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어니언 성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어니언 성수

어니언 성수

5.2Km    2024-01-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9길 8

어니언 성수는 2호선 성수역 2번 출구 앞 카페거리 인근 초입에 있다. 이곳은 1970년에 처음 만들어진 오래된 건물을 옛 모습과 현대적 인테리어 감성을 더해 리모델링했다. 내부는 과거의 모습을 살려 벗겨진 페인트 떨어진 타일 등 일부러 세팅했나 싶을 정도로 옛 정취를 그대로 살렸다. 빵이 맛있기로 소문이 나면서 일명 빵집성지로도 유명해져 빵맛을 찾는 매니아들이 필수 방문 코스이다. 주차장은 따로 없다. 배달은 할 수 있다. 주변에 성수동구두테마공원과 서울숲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에이치에비뉴 건대점

5.2Km    2024-01-30

서울특별시 광진구 동일로 156 (화양동)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감성을 갖춘 에이치에비뉴호텔 건대점은 세련된 객실과 다양한 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스탠다드룸, 시티 핑크 블루 스탠다드 더블룸, 스탠다드 더블룸, 시티 프리미엄룸, 프리미엄 더블, 비즈니스 트윈, 블루룸, 파티 에비뉴 등의 룸 타입이 있으며 전객실 넷플릭스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수영장, 레스토랑, 피트니스 센터 등이 갖추어져 있다. 9층에 위치한 수영장은 안전상의 이유로 미성년자는 제한되며 체크인 시 제공되는 입장권을 착용해야 이용할 수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은 중식부터 석식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파스타, 스테이크 등을 전문으로 한다. 주차는 객실 1개 당 차량 1대만 주차가 가능하며, 입실 전 호텔에 문의해야 한다. 수도권 지하철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약 84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성수 피치스도원

5.2Km    2024-08-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3길 9

자동차 문화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브랜드 피치스가 운영하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도심 속 휴게소를 콘셉트로 운영되는 크림샵 도원은 피치스가 선보인 최초의 F&B 브랜드이다. 매장 안에는 자동차가 있어 사진 찍기 좋고 통창으로 이루어져 있어 매장 내에 채광이 좋고 좌석 간 공간이 넓어 답답한 느낌 없이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메뉴판은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진을 볼 수 있어 조금 더 쉽게 고를 수 있다. 이곳은 아이스크림이 대표메뉴라 화려하고 예쁜 아이스크림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크림샵 도원 외에도 코너피자조인트, 파운드마켓, 소금집, 퍼피 등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트레블로지 동대문 호텔

트레블로지 동대문 호텔

5.2Km    2023-12-2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359

트레블로지 동대문은 서울 도심 속 최고의 관광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즈니스 고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최적의 합리적인 숙박시설을 제공한다. 서울 최고의 패션 중심지인 동대문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지역으로 도보로 10~15분 거리에 위치한 동대문디자인 플라자(DDP), 청계천, 한국의료원, 흥인지문, 동대문 쇼핑몰 등과 명동, 인사동 및 고궁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쉽게 찾아갈 수 있다.

르프리크

5.2Km    2023-09-21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르 프리크(Le Freak)는 치킨만을 패티로 사용하는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맛집이 즐비한 성수동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치킨버거와 시즌별 스페셜 버거 두 종류며 치킨과 트뤼프 감자튀김, 콘튀김 등을 음료와 함께 판매하고 있다. 버거는 매운맛을 3단계로 나누어 진라면 순한 맛, 신라면 맵기, 불닭볶음면 맵기 중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다.
내부 장식으로 빨간 캐릭터 모자를 쓴 치킨이 인상적이며 붉은색 의자와 나무 재질의 벽이 마치 미국 레스토랑에 방문한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으며, 성수동 외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1층에 르 프리크 캐주얼로 입점해 있다.

쿠나

쿠나

5.2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쿠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내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내부 한쪽 벽에 푸른색 타일로 장식한 주방 모습이 이채롭다. 대표 메뉴로는 버터 시즈닝 당근 퓌레, 포르치니와 베이컨 크림 뇨키가 있고 그 외 파스닙 퓌레 깔라마리 먹물 뇨키, 미니 타르트, 발사믹 바질 부라타, 가지튀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미아논나

미아논나

5.2Km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연무장5길 9-16 블루스톤타워

미아논나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에서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내 빌딩에 있다.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아치형의 큰 매장 출입문이 눈에 띄는 유럽 분위기의 카페다. HOT Sandwich, BAGUETTE Sandwich, Earlgrey fig muffin, Almond Cranberry Biscotti, Italian sandwich, apple juice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고, 성수동카페거리, 성수동구두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순명비유강원석물

5.2Km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조선 제27대 왕이자 마지막 왕인 순종의 황후 순명효황후의 능이었던 옛 ‘유강원’ 터에 남아 있던 왕릉 석조각들이다. 순명효황후는 민태호의 딸로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순종이 임금이 되기 전 1904년에 사망하여 유강원에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 후 순종이 세상을 떠난 1926년에 지금의 유릉에 옮겨와 함께 모셔졌으며 순종의 계비였던 순정효황후가 사망하자 이 또한 함께 모셔졌다. 순명효황후의 능을 마련하였던 유강원 터에는 능 주위에 세웠던 20여 기의 석조물이 남아있다. 석등을 비롯하여 문인석과 말, 양, 호랑이 등 동물을 조각한 것 등 매우 뛰어난 조각 솜씨를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조선말 왕실의 석조각으로 그 역사적 가치가 매우 중요하다.

고하송진우선생동상

고하송진우선생동상

5.2Km    2024-09-26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독립운동가, 교육자, 언론인, 정치가이자 민족지도자로 활동한 고하 송진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서울어린이대공원 내(정문과 서문 사이 위치)에 있다.고하 선생은 3.1운동을 배후 주동하여 옥고를 치루었고 1921년 동아일보 사장 취임 후 20여년 간 신문을 통하여 일제 암흑기에 국내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민족 민주 민생 민문주의를 구국의 기본사상으로 삼아 언론 교육 산업 문화활동을 통하여 독립을 위한 민족의 힘과 얼을 고취하였다.해방 직전 일제의 정권 인수제의를 거절하였고 광복 후 한국민주당을 창당하여 동아일보 사장으로서 민주건국과 신탁통치 반대에 진력하던 중 한현우 등의 총탄에 서울 원서동 자택에서 서거하였다.

* 규격 - 좌대면적 9㎡, 좌대높이 3.9m, 동상높이 3.6m
* 건립자 - 송진우선생동상건립위원회(1983.09.23. 건립)

남강이승훈선생동상

남강이승훈선생동상

5.2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일제 강점기 시절 교육자이자 애국 계몽가인 남강 이승훈 선생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어린이대공원 내 남문과 동문 사이 위치에 있다. 서울 오산 중·고등학교를 설립한 남강 이승훈의 공로를 표창하고 시은을 보답하기 위해 동교 관계자와 졸업생들이 이승훈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해 동상 건설 준비회를 조직하고 기부금을 모집하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하사금과 각계 성금 1,500만 원으로 민복진 조각가에 의해 1974년 10월 3일에 완공되었다. 남강 이승훈 선생(1864~1930)은 정주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40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일본의 침략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하자 1907년 재산을 털어 오산학교를 세우고 인재를 기르는 데 힘썼고 독립운동에 몸 바쳐 1922년부터 세 차례 수년간의 옥고를 겪었다. 출옥 후 기독교 신앙에 몰입하여 복음 전도와 복지 운동, 민립대학 설립 추진, 언론 창달 등에 힘을 쏟았다. 평생을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교육 운동에 헌신한 그는 내 유해를 땅에 묻지 말고 골격표본으로 만들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쓰게 하라 유언하고 눈을 감았다. 1962년 이승훈 선생에게 건국공로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