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1-16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북서울꿈의숲
메이린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북서울 꿈의 숲 안에 있는 중국음식점이다.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에 있어 전망이 좋다. 매장 내부는 원통형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의 좌석이 창가에 위치하고 하고 북서울 꿈의 숲을 마음껏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안쪽으로 룸 형태의 좌석이 있으며, 단체 모임을 위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대표메뉴로는 코스요리가 있으며, 화(花)코스, 림(林) 코스, 해(海) 코스, 산(山) 코스로 나뉘어져 있다. 단품 메뉴로 짜장면, 삼선짬뽕, 망치 탕수육이 있다. 망치 탕수육은 탕수육 위에 얹어있는 바삭한 빵을 부수기 위해 나무망치가 같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식사 전후로 북 서울 꿈의 숲 전망대와 공원을 둘러보면서 산책하기 좋다.
3.2Km 2024-03-28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02-901-6463
강북구 반려견 놀이터'는 서울 강북, 노원, 성북 등 6개구에 둘러쌓여 있는 초대형 공원인 '북서울 꿈의숲' 내에 위치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숲 주차장 인근 과거 배드민턴장이 있던 자리에 개장한 총면적 815㎡(중소형견 330㎡, 대형견 320㎡)의 반려견 놀이터로서, 반려견과 보호자들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 운동회, 무료 미용교실, 1:1 행동 교정 교육 등 반려견과 견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마련되어 있다.
3.2Km 2024-04-23
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번동)
02-901-2512
제1회 강북구 어린이날 축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북서울꿈의숲에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뽀로로 친구들 싱어롱쇼, 줄타기 공연, 동요 디제잉, 마술쇼, 마칭밴드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어린이 바이킹, 꼬마레일기차, 회전 UFO를 비롯한 놀이기구와 함께 에어바운스 9종이 설치되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즐기는 축제이다. 이외에도 전기물레 체험, 도자 펜던트 핸드페인팅, 바람개비, 무지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램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3.2Km 2024-11-12
서울특별시 중랑구 묵동
중랑장미공원은 중랑천 길을 따라 다양한 품종의 장미가 구획별로 식재된 공원이다. 그래서 장미가 개화하는 5월이 되면 이곳을 따라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장미축제가 열린다. 중랑천 제방을 따라 조성된 5.4km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 터널을 포함해 축제장 전역에서 장미를 감상할 수 있다. 안젤라, 핑크 퍼퓸, 골드파사데 등 다양한 품종의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한다. 이 밖에도 중랑천을 바라보며 전경을 즐길 수 있는 전망데크, 포토존, 야간 조명 등이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 아름다운 장미와 함께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다.
3.2Km 2023-12-07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397
중랑구립면목정보도서관은 중랑구 어린이들이 책으로 미래를 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관이다. 2005년 11월 11일 개관하였으며, 종합자료실, 전자정보실, 유아 어린이 자료실 등의 시설로 이루어져 있다. 종합자료실은 일반도서 및 참고도서류 등 20,000여 권의 책과 100여 종의 연속간행물을 소장하고 개가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에 관한 안내와 참고 질의 응답 등 전반적인 참고 봉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전자정보실은 멀티미디어 매체를 통한 지역 정보센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인터넷, 문서편집, 웹 편집, DVD/CD-ROM, 스캐너(1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유아 어린이 자료실은 취학 전부터 초등학생들이 자유롭게 도서를 열람하고 대출할 수 있는 자료실로서 일반도서 및 참고도서류 등 10,000여 권의 책을 소장하고 개가제로 운영하며 독서 교실, 도서관 현장학습을 통해 아동들이 도서관 및 독서 친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3.2Km 2023-12-06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최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