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남태령표석 ~ 인덕원옛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옛길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남태령표석 ~ 인덕원옛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옛길 삼남길 제1길] 한양관문길(남태령표석 ~ 인덕원옛터)

12.5Km    2024-09-26

경기도 과천시 남태령옛길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원형을 밝혀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탐방로다. 조선시대에는 한양과 지방을 연결하는 교통로가 있었는데, 이 중 경기도를 지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은 제1 로인 의주로를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경흥로ㆍ평해로ㆍ영남로ㆍ삼남로ㆍ강화로가 있었다. 조선시대 실학자 신경준 선생이 집필한 역사지리서 도로고(道路考)에는 육대로(六大路)에 대한 상세한 기록이 남아 있다. 이 기록을 토대로 새롭게 조성한 길이 바로 ‘경기옛길’이다. 경기옛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민담ㆍ설화ㆍ지명유래와 같은 스토리텔링이 곳곳에 녹아있다. 그동안 점으로 산재되어 소외되었던 문화유산을 선으로 연결하여 길을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경기옛길 중 삼남길은 옛길을 찾아 새길을 걷는 장거리 트레일 워킹코스다. 삼남길은 다시 제1길에서 제10길까지 총 10개의 길이 있으며, 제1길은 한양으로 가는 관문길이다. 한양관문길은 남태령에서 시작하고 남태령역을 나와 남태령 방향으로 조금만 걸으면 남태령 옛길 표석을 볼 수 있다. 과천성당을 지나 만날 수 있는 온온사는 정조가 능행차 당시에 묵어간 곳이기도 하다. 온온사를 뒤로하여 관악산 등산로의 입구이기도 한 과천향교, 과천시청과 정부과천청사를 지나면 물맛이 훌륭하다 하여 정조가 벼슬을 내렸다는 가자우물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좀 더 길을 재촉하면 인덕원 옛터에 도착한다.

경희천문대

경희천문대

12.5Km    2024-06-1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있는 경희천문대는 연중 1회 공개관측회 이외에는 단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 부설 천문대이다. 경희대학교는 1992년 천문대를 건립하여 연구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 플라네타리움, 주관측실(원형돔), 야외 관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0인치 대형망원경 시스템과 인공위성 관측용 마운트, 소구경 천체망원경 등 최첨단 천체관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경희천문대는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시설로, 개별 견학 및 교육 신청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천문대 견학 또는 천문 및 우주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20명 이상 단체(팀) 신청 시에만 이용 가능하며 일일 교육프로그램과 1년 12회 과정으로 진행하는 단체 정기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 연중 1회 공개관측회 때에는 플라네타리움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행사 일정 및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 공지하고 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천체관측, 주 망원경 견학, 대중 강연 등이 있으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플라네타리움은 1회 15명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유아 및 초등학생만 체험 가능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청명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수인분당선 영통(경희대)역에서 약 5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아트박스 안양1번가

12.5Km    2024-03-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49번길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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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안양1번가

올리브영 안양1번가

12.6Km    2024-03-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149번길 29 (안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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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자락길

관악산 자락길

12.6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관악산 자락길은 관악구 관악산 내에 위치한 자락길로 전체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로 조성하였다 1.3km로 30분이면 노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낮은 코스로 진행이 된다. 서울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를 통하여 제2광장 화장실 부근에 도착하면 관악산 자락길(무장애숲길) 구간이 시작된다.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 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까지 오를 수 있다.

연주암

12.6Km    2024-08-27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하이마트 수진점

하이마트 수진점

12.6Km    2024-04-23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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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공원

대원공원

12.6Km    2024-06-04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82-11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 하대원, 중동 일대에 위치한 대원공원은 성남시 주민들의 보건과 휴양 및 정서 생활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2년 완공된 곳이다. 총 1만 176㎡에 이르는 산책로와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다목적운동장과 야생화원, 소나무 숲, 어린이 놀이터 4개소, 배드민턴장 7개소와 그밖에 체육시설 35개가 설치되어 있다. 2007년 7월에는 수중조명 77개를 갖춘 놀이분수가 설치되어 빛과 물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길이 400m인 맨발 황톳길이 개방되었다. 기존 산책로의 나무숲 그늘 밑에 황토를 20cm 두께로 깔아 황톳길을 조성했다. 세족장과 신발 보관함과 같은 편의시설도 설치되었다.

백련사(용인)

백련사(용인)

12.6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456번길 290

용인 향수산 중턱에 위치한 백련사는 용인시에서 가장 오랜된 사찰로 백련암이라고도 부른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자 경기도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801년(통일신라 애장왕 2년) 신응선사가 창건하였다. 현재 경내에는 대웅전과 지장전, 나한전, 요사채, 삼성각 등이 있다. 특기할 만한 문화재는 없고, 무학대사가 조성했다는 나한상은 모두 화강암으로 기법이나 조형이 특이하다. 또 현재의 요사채는 원래 법당으로 사용하였던 건물인데 1960년대까지는 요사채와 대웅전의 용마루에 고려 때부터 전해오던 청기와가 1개씩 얹혀 있었다고 하나 그 뒤 모조품으로 바뀌었다. 이 밖에 사찰 북쪽에는 수경당과 도원의 부도가 있는데 높이 132cm의 석종형 부도로서 조선 중기의 작품이다. 산신각 앞 석단에는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되는 높이 66cm의 석조여래좌상이 있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향수산을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백련사는 에버랜드 정문으로 가다가 호암미술관을 조금 지난 곳에서 좌회전하면 오를 수 있다. 절에 오르는 길은 숲이 우거진 곳으로 풍경이 좋아 등산코스로도 제격이다. 마성IC에서 차량으로 약 12분 소요된다. 에버랜드와 호암미술관이 가까이 있으며, 인근에 경기도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

이스키아호텔

12.6Km    2024-01-23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3로11번길 37 (중동)

이스키아호텔은 용인 동백지구에 위치한 2성급 호텔이다. 이 호텔의 이름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휴양지 [이스키아] 섬에서 유래하였다. 그 이름에 맞게 내외부를 고급스럽게 디자인하고 고객들이 이스키아섬에서처럼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을 지향한다. 객실은 스탠다드, 프리미엄, 프리미엄 트윈, 가든 등 4종류로 구성되어 있다. 조식은 스낵바 형태로 무료로 제공된다. 호텔 위치가 동백지구 중앙이다보니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편의시설도 많은 편이다. 주변에는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한국민속촌 등 유명 관광지와 석성산, 용인 할미산성 등 숨은 명소가 많아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