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Km 2024-04-22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2-2155-8607
서초문화원(원장 박기현)은 오는 3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영동 1교에서 영동 2교 구간의 양재천 벚꽃길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개최한다.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는 제6회를 맞이하며 약 3만여 명의 국내외 상춘객이 찾아오는 서울 3대 벚꽃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29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양재천 수변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개막식에서는 마에스트로 서희태의 지휘와 해설, 그리고 국내·외 최정상 오페라 가수가 함께 서초뮤직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불새가 날아오르는 다채로운 퍼포먼스 불꽃쇼까지 선보이며 축제를 화려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3월 29일(금)부터 3월 31일(일) 까지 3일간 벚꽃이 흐드러지는 벚꽃길에서 벚꽃아트 체험 프로그램, 푸드트럭, 에코 등(燈)터널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벚꽃을 테마로 벚꽃 가죽 공예, 종이 벚꽃 만들기, 에코 등(燈) 만들기 등 다양한 미술·공예 벚꽃 아트 체험 존을 마련하고, 다양한 벚꽃 소재 디저트도 판매할 예정이다. 벚꽃 시즌 먹거리 외에도 스테이크, 타코, 팟타이 등 즉석에서 조리되는 시그니처 메뉴를 푸드트럭에서 맛볼 수 있다.
30일(토) 오후 2시부터는 “한국판 태양의 서커스” <동춘서커스 초청공연>이 화려하게 개최된다. 동춘서커스는 1925년에 창단한 국내 유일의 서커스 공연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동춘서커스는 고난도 아크로바틱 안무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곡예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3월 29일(금)부터 4월 28일(일)까지 약 한 달여간 수변무대 주변 양재천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꾸민다.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 약 20여점을 전시하여 시각 예술과 자연환경의 어울림과 함께 양재천에서 휴식과 예술향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야외조각전은 양재천을 방문하는 방문객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13.8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070-4694-1024
양재천길 수변무대에서 이루어지는 매주 다양한 장르의 '특별공연'과 '거리 노래방', 산책로를 거닐며 나의 취향을 찾아 둘러볼 수 있는 수공예품 '플리마켓', 잔디광장의 해치와 함께하는 달빛 놀이터에서 '영수증 사진 찍기'등 다양한 체험, 영동1교 하부에서 개성 넘치는 푸드트럭까지 즐길 수 있다. 소상공인들과 작가, 지역주민, 방문객 모두에게 가치 있는 콘텐츠들로 가득하고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양재의 힙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3.8Km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22
메밀정원은 수원시 호매실동 포레스트 갤러리카페 바로 옆에 있는 메밀 음식점이다. 1977년부터 영업을 시작해 2대째 이어 내려오는 맛집으로 강원도에서 모든 식재료를 공급받아 사용한다. 식당 앞에는 카페와 같이 사용하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정원처럼 꾸민 마당에 테이블이 놓아 식사를 하거나 대기하는 장소로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메밀정식이고 메밀국수, 메밀전, 메밀전병도 있다. 또한 쭈꾸미 정식, 곤드레정식, 생감자옹심이 칼국수도 인기다. 면류는 주문과 동시에 반죽과 삶기를 하므로 약간의 기다림을 필요로 한다. 식당 내부와 외부를 전원 주택처럼 꾸며 놓아 편하게 식사할 수 있고 오픈 룸도 구비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근처에 칠보산이 있어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맛집이다. 뒤편에 커피자판기와 메밀차가 별도로 준비되어 있어 식후 후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3.8Km 2024-01-26
경기도 군포시 속달로 286-2
수리산두꺼비집은 경기도 군포시 속달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고추장 숯불구이 밥상이다. 여러 가지 밑반찬과 콩탕, 고추장 숯불구이, 밥이 함께 나온다. 매콤한 숯불구이와 담백한 콩탕이 잘 어울린다. 고추장 숯불구이 위에 올려진 파채는 셀프바에서 리필할 수 있다. 또한, 각종 야채와 순두부, 밑반찬도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보리굴비, 모두부, 두부지짐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13.8Km 2024-02-08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1374번길 24
브라운스케이프는 화성시 동탄에 있는 카페이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근처에 있는데 붉은 벽돌로 지어진 단독 건물의 베이커리 카페이다.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실내는 1층과 2층을 카페로 운영하고 있어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커피류, 차류, 음료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곁들임이나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한다. 베이커리 제품은 모두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정원의 야외 좌석에 있으면 공원에서 힐링하는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도심이어서 공부를 하거나 노트북을 가지고 나와 일하는 손님들도 많다.
13.8Km 2024-05-2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 2
수원 칠보산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소나무 숲과 맑은 실개천인 소하천을 끼고 있는 자연 친화적 캠핑장이다. 대중교통으로 방문이 가능하여 뚜벅이 캠퍼들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고, 칠보산의 등산 코스도 이용 가능하다. 글램핑 15개, 카라반 15대가 있는 리조트형 캠핑장이다. 간격이 다소 좁은 것이 아쉽지만,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다. 위치에 따라 멀리 아파트가 보이기도 하지만, 사이사이에 나무가 많아서 자연을 느끼기엔 충분하다.
13.8Km 2024-01-0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31번길 37-19
서수원숯불갈비는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에 있는 소고기 전문점이다. 2층 건물이 자연에 둘러싸여 있지만, 서수원본가숯불갈비라는 간판이 눈에 띈다. 가게 앞에 넓은 텃밭에는 쌈 채소 등을 직접 키우고 있어 신선한 채소를 맛볼 수 있다. 텃밭과 식당 사이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에 어려움이 없다. 외부와 내부에 각각 테이블이 넉넉히 배치되어 있고 룸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적합하다. 이 식당은 ‘제1회 전국 착한 가격업소 대상’에서 경기도 대상을 받기도 했다. 가성비 좋은 한우와 수입 소고기를 취급하며 점심에는 점심 특선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입구에서 과자와 반찬을 판매하고 있다.
13.8Km 2023-10-04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희망로509번길 20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체계적인 청소년 수련 거리를 개발, 보급하며 청소년 스스로가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건전하고 유익한 청소년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화 시대의 다양한 정보 심리와 지식을 겸비한 자신감 있는 청소년 상을 만들기 위해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활동공간 예약은 수련관 소속 동아리만 가능하다.
13.8Km 2024-09-1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31
031-8045-5496
한때 하루 4만 명이 휴양을 즐겼던 안양유원지는 2005년에 시작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통해 안양예술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안양이라는 도시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갤러리로 만드는 APAP에서 안양예술공원은 가장 중요한 거점이 되었다. 안양예술공원은 국내 최초 공공예술 테마파크로 60점 이상의 현대미술 전시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다. 공공예술작품은 안양의 정체성이 담긴 전국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콘텐츠이다. 공원 곳곳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산책을 하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발전한 것이다. 현대미술의 감성을 느낄 수도 있지만 현대미술과 어우러진 숲 치유 테라피인 녹색힐링을, 역사문화를 보며 휴식과 사색을, 즐거운 미식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안양예술공원의 또 다른 매력이다.
13.9Km 2023-10-30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성석산 백령사방면은 성석산(471.5m)으로 오르는 최단코스로 아이와 함께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이다. 정상의 일출이 장관이라 새해 첫날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성석산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동에 걸쳐있다. 용인시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으로 성산, 구성산, 보개산으로도 부른다. 성석산은 서쪽은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동쪽은 완만하지만 육중한 힘을 보여주는 산으로 바위가 많지만 높지 않고,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어서 어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성석산의 일출은 용인 제 1경으로 손꼽히며, 야간산행도 가능하다.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등산 난이도가 낮은데 비해 탁 트인 조망의 정상뷰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서면 동백지구가 매우 가깝게 보이고 수리산, 광교산,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이 조망되며, 날씨가 좋으면 서해바다까지도 볼 수 있다. 성석산 백령사 방면 등산코스는 백령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통화사를 지나 성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자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등산객들은 완만한 동쪽의 백령사 방면을 애용한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보개산성과 봉수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작은 데크와 정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