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Km 2025-05-21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5 (송죽동)
031-228-3084
만석거 새빛축제는 만석거의 수려한 경관을 활용한 축제 개최를 통해 세계관개시설물유산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활 속 야간의 여가를 즐기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통해 밤이 더 즐거운 야간관광 도시를 만들고자 2024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하는 축제이다.
7.5Km 2025-07-17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 227 (지곡동)
몽키그릴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곡동에 위치한 화로구이 전문점이다. 와규, 이베리코를 야외 테라스 및 실내 정원에서 즐길 수 있다. 도심 속에서 글램핑 느낌을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캠핑장 분위기에서 고기 구워 먹으며 가족 단위로 즐기기 좋은 음식점이다.
7.5Km 2025-07-18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이현로29번길 81-1 (보정동)
용인시 기흥구 구성에 있는 카페이다. 도심 주변에서 보기 힘들게 주변에 논밭이 보이는 카페이다. 원래 창고로 사용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카페로 만들었다. 내부와 이어지는 외부 좌석은 긴 돌로 만든 테이블을 배치해 연회장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커피와 베이커리 제품을 판매한다. 원두는 바리스타인 주인이 직접 1층에서 로스팅한다. 커피 원두도 판매한다.
7.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지삼로201번길 9
신갈 승마클럽은 승마교육의 질적인 향상과 더불어 회원 제일주의의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실생활에 있어 에너지의 재충전의 휴식공간으로서도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말과 인간이 같이 호흡하며 인마일체가 되어 즐기는 승마는 고급 레포츠로서의 차원뿐 아니라 실질적인 건강 유지 측면에서도 따를 바가 없는 스포츠이기 때문이다.
7.5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22 (내삼미동)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1호선 오산대역 부근에 위치한 전국 최다 안전체험시설이다. 국민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 속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 행정안전부, 오산시가 협력하여 2022년 4월 21일 개관하였다. 어린이안전동화마을, 복합안전체험장, 응급처치전문체험장, 4D영상관, 경기소방역사사료관 등 9개 존 60개 체험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직 소방공무원이 직접 교육을 진행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5세 이상 어린이부터 성인, 장애인과 노약자, 외국인까지 모두 체험 및 교육이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세부 운영시간이 각기 다르므로 홈페이지 예약 시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 특히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무장애 편의시설을 잘 갖추고 있는데, 전국 최초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장애인 체험객을 위한 보완대체 의사소통판(AAC)를 운영하고 있다. 또 장애 유형별 맞춤 지원, 장애인 전담 교육일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다. 1층에는 경기소방역사사료관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재 완용펌프(수동식 화재진압 장비)를 비롯하여 소방경보 사이렌, 고문서, 소방헬멧 등의 소방유물을 통해 경기소방의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와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7.6Km 2021-03-1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955번길 6
031-243-6417
청춘만의 비법으로 만든 깔끔하고 푸짐한 감자탕, 뼈해장국이 대표메뉴이다. 좋은 재료와 부담없는 가격으로 맛있게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만든다.
7.6Km 2025-07-07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7.6Km 2025-06-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 1087 (송죽동)
1998년에 조성된 만석거공원은 만석거(萬石渠)라는 저수지를 중심으로 한 공원이다. 만석거 저수지는 정조 19년(1795) 가뭄을 극복하기 위해 황무지 위에 조성했으며 이후 쌀 1만 석이 더 생산돼 이름이 만석거라 불리게 됐다. 1936년 수원군 일형면과 의왕면이 합쳐져 일왕면으로 행정구역이 개편되면서 일제강점기부터는 ‘일왕저수지’로 부르기도 했으나, 현재는 60여 년 만에 공식적으로 옛 이름을 되찾았다. 정자 이외에도 분수대, 다목적 운동장, 테니스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있으며 누렇게 익은 벼가 황금물결을 이룬 만석거 주변의 풍경을 석거황운이라 해 수원추팔경(水原秋八景) 중에 하나로 꼽힌다. 공원 내에 수원미술관이 들어서 있으며 인근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과 수원 성곽, 한국민속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