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

12.4Km    2024-10-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은 옛 수여선길을 따라 걸으며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영남길 116km 중 용인시를 통과하는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되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사용된 기찻길로 현재도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수여선옛길은 총 11.6km 편도 약 4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오래된 오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만난다. 금학천변의 에버라인은 수여선 옛길의 일부 구간과 닮아있다. 용인장을 지나 금학천에서 합수 지점을 따라 양지천 산책로를 닿는데 계속 걷다 보면 용인 남부의 중심이었던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된다. 본래 양지천 산책로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이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로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폐쇄되어 더 이상 탐방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양지면 남곡리 쪽에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유복립의 정려각이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토담우렁쌈밥

토담우렁쌈밥

12.4Km    2022-04-13

경기도 평택시 탄현로 288
031-611-7071

직접 키운 우렁이를 사용하여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우렁쌈밥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파티즈호텔

파티즈호텔

12.4Km    2024-10-31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1934번길 42
031-278-7780

파티즈호텔은 서수원에 위치하고 있는 고품격 비즈니스호텔로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객실내부와 하루의 피로를 풀수있는 개별사우나 시설, 월풀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세계 비즈니스 고객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휴식처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약속한다.

서동진의커피랩 본점

서동진의커피랩 본점

12.5Km    2024-06-1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878번길 10-24 가동

수원을 대표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 카페이다. 나라별로 다양한 원두커피를 제공하고, 브런치, 디저트를 판매한다. 카페에 들어서면 큰 로스팅 기계가 눈에 들어온다. 직접 로스팅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즐기면서 동시에 고급스러운 브런치, 베이커리, 파스타, 빈투 바(초콜릿), 젤라토를 맛볼 수 있다. 브런치 메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판매한다. 다양한 원두도 포장 판매한다. 매장 내에서는 일회용품 사용이 불가능하다. 포장 시 소정의 금액을 할인해주며 텀블러를 지참해고 할인해준다. 바리스타 아카데미와 카페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는 교육장이 함께 있다. 실내는 복층으로 되어 있고, 매장은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무궁화동산

무궁화동산

12.5Km    2024-05-0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온정로91번길 462

농사체험장으로 텃밭 농사가 가능하며 온 가족 피크닉, 세미 캠핑도 가능한 도심 속 주말농장이다. 연간 회원제로 운영되며 개인 텃밭 16.53 ㎡ (5평)과 공용 쉼터를 언제든 사용할 수 있다.

아마레호텔

아마레호텔

12.5Km    2024-01-18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부로1934번길 26 hotel AMARE

아마레는 64객실로 서수원 호텔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객실별 다양한 컨셉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티룸이 있어 파티 모임을 할 수 있다. 주차장은 지하 1층과 지상 2~3층으로 발렛파킹을 할 수 있다. 12층에는 서수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 또한 흡연자들을 위한 흡연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조식이 운영되는 레스토랑이 있다. 비즈니스호텔답게 룸마다 PC를 갖추고 있으며 각종 충전케이블이 구비되어 있다. 이 호텔은 룸에서 주차 대기를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퇴실 5분 전에 신청하면 1층 입구 앞에 차를 대기시켜 놓는다. 근처에 서수원 터미널과 이마트가 있다. ※ 기준인원 초과 시 1인당 2만원 추가요금 ※ 주중(일~목) / 주말(금,토,공휴일 전날)

길림성

12.5Km    2024-09-1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원로 2
031-252-1001

수원에서 최고의 규모와 맛을 자랑하는 길림성이다. 이 집은 중국 전통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수원 종합운동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종 개별 룸을 보유하고 있어 취지에 맞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천요리의 대가인 총 주방장과 중국 각지에서 섭외한 조리장들의 뛰어난 요리실력을 자랑한다. 코스요리 외에 다양한 단품요리까지 준비되어 있다.

춘천하우스

춘천하우스

12.5Km    2024-06-21

경기도 평택시 밀월로35번길 34

춘천하우스는 송탄 송신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미군부대 쪽으로 직진하면 나온다. 테이블은 모두 좌식으로 되어 있다. 이 집의 대표 메뉴는 대패삼겹살, 돼지 숯불구이, LA돼지갈비다. 기본 밑반찬으로 간장게장이 나오는데 이 반찬 때문에 춘천하우스에 온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솥뚜껑 불판 위에 마늘과 버터를 올려주고 싱싱한 쌈채소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다. 돼지 숯불구이는 숯불향이 강하고 간이 그리 세지 않아서 쌈 싸 먹기에 좋은 맛이다. 주차는 식당 주변에 해야 한다.

창리저수지

12.5Km    2024-09-0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경기동로518번길 58

호숫가 둘레 산책로를 걷다보면 노란 마타리가 무리지어 피어있고 반영과 일몰이 아름답다. 차로 5분 거리 창리에 선사시대 유적인 선돌이 있다. 창리천 건너편 감바위골 골짜기의 입구, 준일산업 공장 맞은편에서 선돌을 찾을 수 있다. 선돌의 크기는 길이 200cm, 너비 70cm, 두께 30cm이며, 재질은 응회암이다. 선돌의 전체적인 생김새는 긴 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습이라 마을 사람들이 이 선돌을 '검바위'라고도 부른다. 선돌의 기능은 풍요를 기원하는 용도였을 것으로 추측한다.

청련암(수원)

12.5Km    2024-11-1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