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11-18
서울특별시 강동구 구천면로 77
광진교의 상판 아래 8번째 교각에 위치해 있는 광진교 8번가는 최고의 절경에서 공연과 전시라는 소재를 통해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만들어 시민들의 문화 감성을 충전하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기 위한 시민 문화공간이다. 전 세계적으로 3개밖에 존재하지 않는 교각 하부 전망대인 광진교 8번가는 좋은 경관의 공간을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변모시켰다. 광진교 8번가에서는 공연과 미술을 즐길 수 있다. 확 트인 전망과 아름다운 공간의 분위기 속에서 재즈, 클래식, 힙합 등 테마에 어울리는 여러 공연을 볼 수 있다. 또한 미술관에서는 친숙한 그림과 액세서리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프로뿐만 아니라 아마추어의 작품 또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일상생활의 소품 등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는 편안한 미술관이다. 그리고 이곳은 한강을 즐기는 시민을 위한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 음악 감상이나 독서 등을 할 수도 있고 더불어 꽃꽂이, 카드 만들기 등의 문화강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7.6Km 2024-01-18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77 옥천빌딩
홍팥집 오금점은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오금동 오주중학교 인근에 있다. 주차 공간이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 집은 달인을 찾아 소개하는 TV 프로그램에 소개된 집이다. 100% 국산 팥을 삶아 단팥빵, 단팥죽,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대표 메뉴인 앙금빵, 생크림 단팥빵, 호두 단팥빵은 선물 세트로 인기가 많다. 전통 가마솥을 이용해 만드는 팥빙수는 녹차 맛과 밀크 맛이 있고 단팥과 떡은 추가할 수 있다. 겨울 메뉴로 찐빵과 단팥죽도 있다. 인근에는 성내천물빛광장과 오금공원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7.6Km 2024-09-02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3,500평의 부지에 들어선 서울랜드 눈썰매장은 12월 눈빛축제의 시작과 함께 문을 연다. 주요시설은 눈썰매장, 얼음낚시터, 도시빙어 뜰채낚시터가 있다. 눈썰매장은 어린이용(길이 50m), 어른용(길이 120m)으로 되어 있어서 큰 규모를 자랑한다. 부대시설로는 따끈한 어묵 국물에서부터 출출하면 생각나는 모든 음식이 마련된 가판대와 휴게실, 의무실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눈썰매장에 마련된 대형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북유럽에서 온 산타 요정과 캐럴 무용단의 뮤지컬인 [산타와 함께]와 서울랜드 고적대의 멋진 마칭쇼와 흥겨운 캐롤송 메들리가 펼쳐지는 고적대 캐롤 연주쇼, 이외에도 사슴, 순록, 북극곰, 눈사람이 직접 인사를 하는 눈빛 캐릭터 가두공연이 눈썰매의 즐거움과 함께 한껏 겨울의 즐거움에 빠져들 수 있게 해준다. 야외 눈썰매장이라서 12월에 시작하여 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개장한다.
7.6Km 2024-10-10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60
02-2250-8000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Banyan Tree Club & Spa Seoul)은 싱가포르의 세계적인 리조트 브랜드인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 (Banyan Tree Hotel & Resort Group)의 첫 번째 도심형 리조트이다. 멤버십 클럽 겸 호텔로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도심형 리조트이자 럭셔리 비즈니스호텔이다. 7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펼쳐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서울의 중심인 남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클럽, 호텔, 페스타 3개 건물과 다양한 야외 스포츠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국적 풍경을 자랑하는 23개의 카바나를 갖춘 더 오아시스(야외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테니스 코트, 풋살장, 스파, 키즈클럽 등 럭셔리하면서도 실용적인 시설로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한 휴식과 프라이빗한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호텔 동에는 릴렉세이션풀(Relaxation Pool, 객실 내 미니 풀)을 갖춘 34개의 스위트급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클럽 동에는 독특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16개 클럽 객실을 갖추고 있다. 특히 호텔 최상 층에 위치한 두 객실뿐인 룸 ‘프레지덴셜 스위트(Presidential Suite)’는 서울 4계절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남산과 서울의 야경이 3면 통유리를 통행 시원하게 펼쳐진다.
7.6Km 2024-08-05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로 462
어울더울 청계산점은 한우 전문 정육점 식당이다. 한우 생고기를 정육점 가격으로 제공하며, 채소와 숯 가격을 따로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등급 이상의 한우만을 판매한다. 소시지, 고구마 등 개인적으로 음식을 가져가서 구워 먹어도 좋다. 상차림비가 따로 있고, 추가 반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있다. 하우스 안쪽에 테이블이 있는데 캠핑 분위기가 난다. 야외 테이블 뒤로는 하천이 있어 물소리를 듣는 것도 좋다.
7.6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승방1길 109-80
관음사는 관악산 주봉에서 북동쪽으로 뻗어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 본사인 조계사의 말사이다. 신라 제51대 진성여왕 9년(895)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비보사찰의 하나다. 비보사찰은 명당에 절을 세우고 기도하면 나라가 융성하게 된다는 불교의 호국 사상에서 비롯되었다. 천여 년 동안 기도의 도량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24년 주지 석주가 증축하였다. 1974년 진선당 박종하 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중건하기 시작하여 대웅전, 용왕각, 종각, 즉심시불의 비문석탑을 세웠다. 항간에 조선 고종 20년경에 봉은사의 스님들이 개창했던 것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 당시 중건되었던 사실이 와전된 것으로 생각된다. 세간의 소리를 듣고 있다가 곧바로 구제해 준다는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있기에, 관음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7.6Km 2024-04-09
경기도 과천시 상하벌로 110 국립과천과학관
02-2054-6856 / 010-8452-6853
천문우주와 과학원리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신비로운 우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오감으로 하루종일 과학을 즐기는 과학문화축제이다. 가족과함께,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
7.6Km 2024-02-28
서울특별시 송파구 동남로 308 KOBA빌딩
필녀의 한정식은 지하철 5호선 개롱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 3층은 음식점이다. 주차는 발레파킹을 해 준다. 2층 실내 입구는 항아리가 장식되어 있고 테이블마다 프라이빗하게 먹을 수 있게 커튼이 설치되어 있다. 이 집은 보리굴비가 유명하나 필 정식도 인기 있는 메뉴다. 필 정식은 평일 점심시간에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한정식답게 반찬의 종류가 많이 나오고 영양죽, 궁중 잡채, 냉채 요리 등 계절에 맞는 요리가 나온다.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등을 하기에 적합한 식당이다. 단품 메뉴도 있고 모든 정식 메뉴에 밥은 돌솥에 나온다. 인근에 올림픽공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7.6Km 2024-01-22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안로 30 (성내동)
호원아트홀은 호원대학교 취업지원센터 건물에 위치한 공연장이다. 대극장, 소극장, 스튜디오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극장의 경우 총 462석의 계단형 공연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극장은 지하에 자리 잡고 있으며 100석의 계단형 공연장이다. 스튜디오는 블랙박스 형태의 공연장으로 2층에 OP석이 있다. 호원대학교 학생들의 졸업 공연이 주로 열리며 실감 나는 학생들의 연기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호원아트홀은 둔촌동역 3번 출구에서 약 7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7.6Km 2024-11-08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3
서울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높이 295.7m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산이다. 삼국시대부터 전략적 요충지로 꼽혔는데 고구려와 백제,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해 무려 250여 년 동안 각축을 벌였다는 아차산성이 대표적인 유적이다. 아차산성 외에도 신라 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영화사와 고구려 시대에 세워졌다고 알려진 보루 등 다수의 유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바로 오를 수 있어 도심에서 등산을 즐기는 코스로 인기다. 특히 서울의 동쪽 끝에 자리해 가장 일찍 해가 떠오르는 아차산은 매년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낙타 능선에 자리한 고구려정은 일출은 물론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