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반제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반제골

11.6Km    2024-10-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호수길 25
031-651-4805

‘반제골’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 반제저수지에 있는 식당으로 대표메뉴는 오리로스와 주물럭이다. 오리, 쌀, 김치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다. 그 외에 메뉴로는 동태찌개, 해물부추전, 잔치국수 등 다양한 한식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부는 통창으로 되어있어 저수지를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하고, 인근에는 반제 낚시터가 있으며 야외 식사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돈짝

돈짝

11.6Km    2021-03-16

경기도 평택시 용죽5길 5-9
031-651-7678

야채 및 반찬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커피누리

커피누리

11.7Km    2024-05-30

경기도 안성시 원당로 295

커피누리는 경기도 안성면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로스팅 카페이다. 커피누리가 유명한 것은 신선한 원두로 갓 볶은 커피를 가지고 내린 맛과 향이 살아 있는 커피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제과 명인이 만드는 형형색색 다양한 빵들을 즐길 수 있다. 카페 앞쪽에는 반제저수지가 있어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면 음료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유로운 주차장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와도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실내도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어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장인과 제과 장인이 만든 커피와 빵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카이로스

카이로스

11.7Km    2024-07-01

경기도 안성시 반제호수길 40

카이로스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반제리에 있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스페셜 티, 다양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든 프리미엄 디저트와 베이커리도 판매하고 있다. 총 2층으로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통나무로 된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 안정적이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장 전면에 있는 통유리창으로 반제저수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외 테라스 좌석도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11.7Km    2024-08-19

경기도 오산시 지곶동

독산성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본성의 총연장은 1,100m이며 내성은 350m이 달하는 아담한 산성이다. 독산성의 처음 축조 연대는 분명치 않지만 독산성의 위치적 특성이 용인, 양지 간에 있는 고성과 남한산성이 기각지세를 이루어 왕도의 문호를 굳게 한다는 전략상의 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중요한 곳이었음을 알 수 있다. 기록에 의하면 원래 백제가 쌓은 고성이었고, 신라통일기나 고려 시대에서도 군사상 요지로 되어 왔다. 독산은 본래 석대산, 향로봉이라고 불려 왔고 조선시대에는 독산성이라 불려 왔으나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폈던 진묘(眞妙)한 병법 전략에 연유해 지금은 ‘세마산’ 또는 ‘세마대’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정상에는 이승만 대통령 친필의 세마대라는 현판이 붙은 누각 건물이 있다.

독산성은 군사기지로서의 주요 위치에 놓여있긴 하지만, 샘물의 부족이 흠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 때문에 1593년(선조 26) 명나라 원군이 평양을 수복하고 남하함에 전라도 순변사이던 권율 장군이 명군과 호응하여 서울을 수복하고자 2만 명의 군사로 이곳에 진을 치고 대군과 대치한 독산성 전투는 너무나 유명하다. 그때 우키다 히데이에가 이끈 왜군은 이 벌거숭이산에 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탐정 군사에게 물 한 지게를 산 위로 올려 보냈다. 그러나 권율 장군은 왜군의 의도를 꿰뚫어 보고 백마를 산 위에 끌어올려 흰쌀을 말에 끼얹어 말을 씻는 시늉을 하게 하였다. 이것을 본 왜군은 성내에 물이 많은 것으로 알고 퇴각하였다고 한다. 이와 같이 샘물의 부족한 단점을 권율 장군이 슬기롭게 극복한 세마대의 일화가 전해지고 있으며, 1957년 민관으로 구성된 ‘세마대중건위원회’에 의해 복원되었다.

※ 1977년 간행된 전국 문화유적 총람에 의하면 「독산성 및 세마대지」의 연혁에 대해 백제 때 축성된 고성이었고 통일신라나 고려 시대에도 군사상 중요한 요지로 되어 왔으며 임진왜란 때 권율 장군이 주둔했고 변이중으로 하여금 화포를 발명, 제작하게 하여 행주대첩에서 승전케 하였다. 또한, 임란 후 조정에서 독산성에 세마대를 장엄하게 세우고 병기창을 두어 무예 연습을 하게 하였으며 정조 16년(1792년)에 독산성과 세마대를 중수하였다.

별난매운탕

별난매운탕

11.7Km    2024-07-08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735

별난매운탕은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동항리에 있는 한식당이다. 안성동항지방산업단지 인근에 있다. 대표 메뉴는 버섯육개장이다. 진하고 매운 사골 국물에 느타리, 팽이 등 다양한 종류의 버섯과 당면, 야채를 듬뿍 넣고 돌솥에 펄펄 끓여 낸다. 이외에도 버섯불고기, 메기매운탕 등의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모든 메뉴는 포장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며, 모두 입식 테이블이다. 단체석도 있어 모임하기 좋고, 매장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가까이에 있다.

감자마을

감자마을

11.7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참이슬2길 7
031-654-5797

소뼈와 소꼬리를 넣고 끓인 국물이다. 대표메뉴는 뼈해장국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당거리나루터

당거리나루터

11.7Km    2023-11-07

경기도 평택시 오성면 당거리 226-1

평택시 안성천에 있는 옛 나루터다. 봄이면 안성천을 따라 펼쳐진 길 가로수에는 벚꽃이 피고, 강변에는 노란 유채꽃이 가득 핀다. 벚꽃을 보며 드라이브를 하다가 주차를 하고, 둑 넘어 안성천의 강물을 보며 유채꽃을 구경해도 좋다. 가을이면 강변 가득 코스모스가 핀다. 안성천을 따라 자전거 길이 조성되어있다. 유채꽃 피는 봄과 코스모스가 피는 가을에 각각 축제와 강변 달리기 대회 등의 행사가 열린다.

꽃꽃한당신

꽃꽃한당신

11.8Km    2024-07-30

경기도 화성시 동탄기흥로257번나길 4-2

꽃꽃한당신은 화성시 동탄에 있는 희귀식물 카페이다. 일반 꽃집에서 보기 힘든 알보 몬스테라, 무늬 토란 등을 비롯한 희귀 식물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곳이다. 식집사들이 모여 희귀식물을 구경도 하고 재배법도 익히고 구매도 할 수 있다.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재오픈한 후 훨씬 안락하고 싱그러운 내부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다.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고 원하는 식물을 골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내부에는 온실도 있어 열대 식물들을 한 번에 구경할 수도 있다. 토분 매장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마음에 드는 토분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식물 가드닝수업도 하고 식물 카페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가드닝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 볼 만한 카페 겸 식물 매장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보적사(오산)

11.8Km    2024-09-03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