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4-12-2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05 (장안동)
02-3295-5566
<동대문페스티벌_이동무대>는 동대문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약 30여개의 거리예술을 비롯해 음악 공연과 도시를 새롭게 경험하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축제가 펼쳐지는 장한로 1.2km 왕복 6차선 대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일상을 살아가는 공간이다. 신기루처럼 잠시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축제의 특별한 장면 속에서 감동과 환희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다.
3.4Km 2024-01-10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53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더아너스 뷔페는 중앙선 망우역 1번 출구 앞 중량 아트센터 건물 안에 있다. 7호선 상봉역 1번 출구, 상봉시외버스터미널과도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 피에스타9의 명칭이 변경되었다. 뷔페는 대형 연회장과 소규모 단체석이 있다. 또한 헤어, 메이크업, 의상 대여실까지 갖춰져 있어 각종 단체 행사나 소규모 모임을 하기에 편리하다. 한식, 양식, 일식 등 130여 가지 음식은 물론, 베이커리 즉석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주변에 영화 관람과 쇼핑을 할 수 있는 복합상영관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3.4Km 2024-11-27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53 (상봉동,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망우역 인근의 중랑아트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공간으로 다채로운 무료 전시회를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아트센터는 지하 2층에 있지만 하늘까지 뚫린 공간으로 정문 앞의 마당 선큰가든은 소규모 공연과 야외 전시가 열린다. 실내 공간은 전시실, 회의실, 시청각실, 프로그램실, 휴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 2전시실은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리는 공간으로 근대 미술품에서 현대 작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예술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매달 나대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저렴한 수강료의 원데이 클래스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가 열리며, 시설물 대관도 가능하다.
3.4Km 2025-03-11
서울특별시 성동구 무학로12길 3 대도식당
대도식당 왕십리 본점은 2호선 상왕십리역 2번 출구에서 청계천 방향으로 중간 지점에 있다. 이곳은 왕십리에서 60년 전통의 한우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1964년부터 지금까지 한우 등심 요리 하나로 명맥을 유지한 덕분에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외부는 단층 건물로 외벽은 하얀색 타일 마감을 해서 깨끗하다. 내부는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고 고기를 숙성시키는 냉장고가 있어 주문한 고기가 손님상에 나가는지 직접 볼 수 있다. 고기는 생등심과 대패 등심 2가지만 취급한다.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할 수 있는 깍두기 볶음밥은 이 집만의 별미다. 인근에 청계천이 있어 가벼운 산책도 할 수 있다.
3.4Km 2024-01-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교로24길 29
중식당 공푸는 6호선, 우이신설선 보문역 2번 출구 성신여대 근방에 있다. 음식점에 좌석이 많지 않아 두세 팀 정도 기다렸다 들어간다. 입장하면 테이블에 놓인 태블릿을 사용해 주문 결제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밑반찬으로 나오는 양파, 단무지, 양배추 피클 등은 셀프 코너가 있어 맘껏 갖다 먹을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박이짬뽕인데 밥과 면으로 주문할 수 있다. 특별한 것은 짬뽕 안에 반숙 프라이드가 고명으로 들어가며 밥은 볶음밥으로 나온다. 탕수육, 유린기, 짜장면과 사이드 메뉴인 계란프라이도 많이 찾는 인기 메뉴이다. 근방에 삼선공원 성북천분수광장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
3.4Km 2022-11-11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196
02-2293-8866
57년 전통의 한우등심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등심이다. 서울특별시 성동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사길 20 (보문동3가)
서울시의 전통사찰로 등록된 보문사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 예종 10년(1115)에 담진국사(曇眞國師)에 의해 창건되었다. 특히, 퇴경 권상로(1879~1965)가 저술한 『퇴경전서-보문사일신건축기(普門寺一新建築記)』에는 예부터 비구니스님들이 상주하며 국가의 안녕과 왕실의 번성을 기원하는 비구니 사찰로 기록하고 있다. 그 사이의 내용은 전해지지 않다가 2017년 극락보전 중수 불사를 진행하던 중 온전한 상태의 상량문이 발견되어 역사적 사실이 입증되었다.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된 극락보전은 1747년(영조 23)에 최초 중건되었으며, 1824년(순조 24) 1차 중수, 1865년(고종 2)에 2차 중수되었다. 퇴경전서에 의하면 1826년에 수봉법총(秀峰法聰) 스님이 만세루를 신축하였으며, 1827년에 정운(正雲) 스님이 좌우 승당을 건축하였다고 한다. 1842년에는 영전(永典) 스님이 만세루를 수리하고, 1872년에 금훈(錦勳) 스님이 좌우 승당을 중수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극락보전 상량문의 발견으로 보문사는 1,800년대부터 줄곧 비구니 스님들이 상주하며 수행·정진하였으며, 특히 동치 4년 상량문에서는 왕실발원 사찰로 조선왕조의 왕실의 시주를 받아 불사를 진행하고 후궁과 상궁 등 궁인에서부터 사대부, 평민에 이르기까지 불사에 동참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보문사에는 왕실에서 하사한 연(輦)수식과 인로왕번(引路王幡)을 비롯하여 조선 후기에 제작한 석가불도, 신중도, 지장보살도 등 서울시 유형문화재, 조선 전기에 제작된 묘법연화경이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유·무형의 문화재들이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