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Km 2023-10-26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 운영기간 ※ 내용 : 자연형 물놀이장으로 재단장 후 개장 예정 (24년 06월) 한강공원에는 여의도 한강공원 등 6개 공원에 수영장이 있다. 수영장은 일반 야외수영장 이용요금의 절반 수준으로 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철저한 수질관리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민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수영용품과 간단한 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점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3.1Km 2024-10-02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잠실동)
02-120
가을 한강에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다. 맑은 하늘, 선선한 바람, 강변을 수놓은 꽃과 함께 한강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이색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퇴근 후 한강으로 발걸음을 이끄는 달밤 한강에서의 댄스 음악 줄넘기, 어릴 적 신나게 방방이 타던 기억을 떠올리며 일주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점핑 피트니스, 한강 위에서 맞이하는 신선한 일요일 아침 패들보드 요가, 별이 빛나는 밤에 헤드폰에서 들려오는 익숙한 가요를 들으며 1990년~2000년대로 돌아가 두둠칫 몸을 움직이게 되는 한강 춤 파티가 준비되어 있다. 겸재 정선의 한강 그림 속을 떠다니는 선상 뱃놀이와 노을 지는 강변을 무대로 열리는 화려한 오케스트라와 우아한 발레 공연, 산만함 속에서 극한의 집중력을 겨루는 대회, 서울에서 아프리카의 다양한 매력까지 만날 수 있다.
3.1Km 2024-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한가람로 65 (잠실동)
010-2100-3855
겨울에 잠들었던 몸을 깨우자! 누구나 가볍게 걸을 수 있는 걷기 코스로 연인, 가족, 친구 등과 함께 잠실한강공원 일대를 걸으며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가장 먼저 한강의 봄바람을 만나 걷기로 한강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완보를 하고 나서 얻는 기념 메달을 통해 감동과 성취도 얻을 수 있다.
3.1Km 2024-01-23
서울특별시 송파구 삼전로 89 영빌딩
장인미역 잠실본점은 서울 송파구 삼전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예전 오복미역에서 장인미역으로 상호가 변경된 미역국 전문점이다. 소고기 미역국부터 조개, 가자미, 활전복, 새알까지 다양한 종류의 미역국이 있으며, 미역국 외에도 석쇠불고기, 활멍게비빔밥, 활전복 물회, 제육덮밥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미역국을 주문하면 15분 후 음식이 나오고, 돌솥에 뜨겁게 나오며 미역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우엉조림, 김치, 깻잎절임, 샐러드, 양파무침 등의 밑반찬도 함께 차려진다.
3.1Km 2024-02-19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37길 24-11 서림빌딩
프릳츠 양재점은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2번 출구 사도감 어린이공원 방향 100미터 지점 주택가에 있다. 주차는 불가능하다. 매장 인근 유료 주차장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베이커리도 함께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다. 주택가의 3층 진한 갈색 벽돌 마감의 다세대 주택을 매장으로 사용 중이다. 평범한 주택가에 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지나치기 쉽다. 내부는 빈티지한 소품을 주로 사용하고 조명 커버를 달리하여 이국적인 느낌도 든다. 층마다 각각 다인용 테이블과 2~4인용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에스프레소, 롱블랙, 플랫화이트, 브루잉 커피 등을 맛볼 수 있다.
3.1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335 금성빌딩
바다축제는 제철 해산물을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칸막이로 구분 개별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식사를 갖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로는 보리굴비정식과 양념 또는 간장게장정식이 있으며, 점심특선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3.1Km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