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Km 2024-10-15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61길 7 (서초동)
070-8892-4020
2024년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육성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서초강남의 맛·멋·미를 융합하여 서초강남역의 로컬브랜드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
2.8Km 2024-07-2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53 (신사동)
안테룸 서울은 강남에 위치한 호텔과 레지던스 복합시설이다. 2011년에 호텔 안테룸 교토에 이어 2020년 서울에 안테룸 서울을 오픈했다. 안테룸 서울은 예술과 문화, 이웃과 지역, 나아가 아시아를 잇는 공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호텔 내에 예술작품이 있는 갤러리가 있는 것이 독특하다. 안테룸 서울의 아트 디렉터는 나와 코헤이로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안테룸 서울의 분위기를 품격있게 해주고 있다. 객실들은 안락하고 단순하게 구성해 편안한 분위기를 준다. 호텔 내에 위치한 식당 [I PHO U]는 베트남 전문 레스토랑으로 매우 특별한 아침 식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호텔 내 예술 서가와 아티스트 프로그램 등을 경험할 수 있는 [TELLER'S 9.5] 카페와 바가 있다. 갤러리는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의 협업 전시가 주로 이루어진다. 안테룸 서울은 가로수길 근처에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3호선 신사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다.
2.8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49길 53 (논현동)
현우동은 삼전동 시절 이미 유명세를 떨쳤던 우동의 달인 박상현 셰프가 운영하는 우동 전문점 겸 제면소이다. 통통한 우동 면발을 한입 가득 베어 물면 매끈하면서도 탄력 있는 사리의 기분 좋은 식감과 씹을수록 은은하게 퍼지는 단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덴푸라 붓카케’ 우동이다. 굵직하고 탱탱한 면발과 갓 튀겨 낸 바삭하고 폭신한 튀김이 감칠맛 가득하면서도 섬세한 쯔유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2.8Km 2021-03-15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7길 4
02-512-6798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양곱창구이다.
2.8Km 2025-01-21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2726 거북빌딩
마포집은 3호선 매봉역 4번 출구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과 건물 내 주차타워가 있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넓지 않아 거의 매일 만석이며 웨이팅이 있다. 1993년에 오픈한 이곳은 돼지구이, 목등심, 돼지껍데기, 떡심, 소고기국밥, 선지해장국, 냉면, 제육볶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숯불에 극세사 불판에 고기를 구워 먹는다. 30년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기본으로 제공되는 동치미와 선지해장국으로도 유명하다. 식당 인근에 독골공원, 목련공원, 매봉산, 도곡공원 등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8Km 2025-07-25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48
설마중은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하였으며 숯불갈비 코스요리 전문점으로 한정식 코스요리까지 제공한다.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칠순 등 부모님 생신잔치 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메뉴인 양념갈비에, 한국의 대표 요리인 한정식을 소개할 수 있어 외국인 귀빈 접대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로 외국인 손님들을 접대하는 기업 쪽에서 매일 방문하는 코스이다. 넓은 주차장 시설이 있고 발렛 주차도 가능하다.
2.8Km 2025-07-17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8 (자양동, 이튼타워리버3차)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를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어린이대공원 내 방문자센터 뒤편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계단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유관순열사 상은 1973년 건립되었다. 태극기를 등 뒤로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유관순열사의 석조 동상은 작은 크기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힘이 있고, 그 간절함이 마음 깊이 와닿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검은 좌대에 간결하게 쓰여 있는 [순국처녀 류관순] 글씨체가 그녀의 옹골찬 기개를 느끼게 해 준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다쳤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