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레스트커리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에베레스트커리월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에베레스트커리월드

에베레스트커리월드

12.0Km    2024-12-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05

에베레스트커리월드는 동대문역 2번 출구 쪽에 자리하고 있는 인도, 네팔 음식점이다. 향신료의 다양한 사용 방법에 따라 커리의 종류가 나누어지고 맛 또한 달라지기 때문에 20년 이상의 현지 로컬 푸드를 요리해본 전문 요리사들만 요리를 할 수 있다. 오랜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전문 요리사들이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하여 깊은 맛을 낸 커리는 많은 방문객이 인생커리로 뽑고 탄두르에서 갓 구워낸 바삭하고 쫄깃한 난은 추가 주문을 부른다. 풍미가 가득한 탄두리 치킨도 일품이다. 좀 더 현지의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현지인이 즐겨 찾는 로컬커리도 있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12.1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메이플레이스 호텔 서울 동대문

12.1Km    2024-10-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179
02-742-8080

메이필드 호텔의 친 자연적인 고객 환대 정신과 감성, Five Star 호텔의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철학을 담아 2014년 7월, 전통과 문화, 예술, 감수성과 열정이 한데 어우러진 서울의 중심에 메이플레이스 호텔을 탄생시켰다. 메이플레이스 호텔은 전통(창덕궁,인사동), 젊음, 공연(대학로), 쇼핑(동대문) 등 서울을 특별하게 만드는 다양한 문화와 개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 여행 끝에 돌아온 집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는 환대, 도심에 위치한 호텔이지만 호텔 곳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한 섬세함, 전 객실 온수난방 시공, 태양광 모듈을 활용한 설계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환경을 생각한 자연주의 사고로 고객이 머무는 동안 지친 몸의 균형, 나아가 삶의 균형을 다시 찾으실 수 있도록 소중히 보살펴 드리고 있다.

북촌빈관 by 락고재

12.1Km    2024-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가길 10 (가회동)
02-742-3410

북촌빈관 by 락고재는 2022년 3월 오픈한 한옥으로, 북촌 최고의 전망을 품고 있는 명상 한옥 공간이다. 1층에는 차와 떡을 판매하는 카페가 있고, 3층에 숙소가 있는데, 객실은 사랑방, 안방, 건넌방 총 3개가 있다. 대청마루 앉아 밖을 보고 있노라면 종로 도심과 남산의 풍광이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을 선사한다. 화장실에는 편백욕조가 있어 따뜻한 물어 들어가 하루의 피로를 녹일 수 있다. 조식은 한식이나 컨티넨탈식으로 제공된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2.1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부암동)

서울성곽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四大門), 그 사이에 4소문(四小門)을 두었는데, 창의문은 서대문과 북대문 사이의 북소문(北小門)으로 ‘올바른 것을 드러나게 하다’는 뜻이 있다. 그러나 창의문은 북소문으로 불린 적은 없었고, 이곳 계곡의 이름을 빌어 ‘자하문(紫霞門)’이라는 별칭으로 불려 왔다. 1413년(태종 13)에는 풍수학자 최양선이 “창의문과 숙정문은 경복궁의 양팔과 같으므로 길이 내어 지맥을 상하게 해서는 안 된다”라고 건의한 것을 받아들여 두 문을 닫고 소나무를 심어 통행을 금지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1422년(세종 4)에는 군인들의 출입통로로 이용할 수 있게 하였고, 1617년(광해군 9)에는 궁궐 보수 작업 때 석재의 운반을 위해 열어주도록 하였다는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보면 당시에도 길 자체는 있었던 것 같다. 창의문이 서울성곽의 문루로서 제구실을 하게 되는 것은 1741년(영조 17)에 이곳을 수축할 때였다. 당시 훈련대장 구성임이 “창의문은 인조반정(1623년) 때 의군이 진입한 곳이니 성문을 개수하면서 문루를 건축함이 좋을 것”이라고 건의한 것이 받아들여져 비로소 세워지게 된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1956년 창의문 보수 공사 때 천장 부재에서 묵서로 된 기록으로 확인되었고, 지금 창의문에는 인조반정 때 공신들의 이름을 새겨 놓은 현판이 걸려 있다. 창의문의 형태는 전형적인 성곽 문루의 모습으로, 서울의 4소문 중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간직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수백 년간 사람의 발길에 길들여진 박석이 윤기를 발하고 있다. 특히 빗물이 잘 흘러내리도록 문루 바깥쪽으로 설치된 한 쌍의 누혈(漏穴) 장식은 연잎 모양으로 맵시 있게 조각되어 이 성문의 건축 단장에 매력을 더해주고 있다. 그리고 성문의 무지개 모양 월단 맨 위에는 봉황 한 쌍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는데, 속설에 의하면 닭 모양을 그린 것으로 창의문 밖 지형이 지네처럼 생겼으므로 지네의 천적인 닭을 그려 넣은 것이라고 한다.

가회동성당

가회동성당

12.1Km    2025-03-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57 (가회동)

가회동성당이 위치한 북촌 일대는 최초의 선교사 주문모(周文謨, 야고보) 신부가 조선에 밀입국하여 1795년 4월 5일 부활 대축일에 최인길(崔仁吉, 마티아)의 집에서 조선 땅에서의 ‘첫 미사’를 집전한 지역이다. 본당 관할구역은 주문모 신부가 강완숙(姜完淑, 골롬바)의 집에 숨어 지내면서 사목활동을 펼쳤던 지역으로서 한국 교회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 정식으로 본당이 된 것은 1949년이고, 이후 1954년에 성전이 완공되었다. 하지만 성전이 낡아 2011년부터 옛 성전을 허물고 현재의 새 성전을 짓게 되었다. 2013년 11월 21일 준공되었고, 준공 3일 후인 24일(그리스도 왕 대축일)에 입주하여 입주 미사를 봉헌하였다. 현재의 동서양 건축양식이 어우러진 새 성전은 과거의 역사를 되살리고자 2014년 4월 20일 부활 대축일에 서울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님에 의하여 축성되었다. (출처 : 가회동성당 홈페이지)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12.1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청수정

12.1Km    2024-05-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91
02-738-8288

청수정은 삼청동 문화거리에 있는 주메뉴가 홍합밥인 한식집이다. 울릉도 전통음식인 홍합밥을 나름의 방식으로 개발한 홍합밥정식은 평소엔 먹어볼 수 없는 특별 메뉴이다. 홍합을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 방문해도 무리가 없도록 불고기덮밥과 제육볶음, 오징어볶음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래된 한옥 건물을 개조해서 만든 소박한 안채는 시골집에 놀러 온 것 같으며 12시 이전과 17시 이후 5인 이상만 예약이 가능하다. 그 외에는 예약이 불가하니 식사 시간대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다.

한양도성박물관

12.1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283 (종로6가)

1396년 축조된 한양도성은 600여 년 동안 서울을 지켜온 수도의 성곽이었다.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수도의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한국의 고유 축성기법과 집단 장인 기술을 바탕으로 구축된 역사 문화 도시 서울의 랜드마크이다. 또한,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오랫동안 도성 기능을 수행한 문화유산으로, 천만 서울 시민을 넘어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즐겨 찾는 대표 명소이다. 흥인지문공원에 위치한 한양도성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박물관으로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한양도성 자료실과 학습실을 갖춘 문화공간이다. 한양도성박물관에서 600년 한양도성의 역사와 문화유산으로서의 미래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 문구완구거리

12.1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2길 36 (창신동)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대문역 4번 출구로 나와 독일약국 옆 골목으로 들어서면 120곳의 문구점이 있는 동대문 문구거리가 나온다. 동대문 문구거리는 1960년대에 생겨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학용품의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주로 공책류와 크레파스, 연필, 실내화, 가방, 스케치북 등의 학용품과 어린이 선물용품이나 팬시용품, 파티 용품 등 서울시내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문구가 이곳에 다 있다. 가격은 소비자 가격의 30~40%까지 싸게 살 수 있고 한 번에 구입해야 하는 단위가 클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또한 작년에 팔다 남은 이월 상품을 정가의 절반 이하로 파는 곳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