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나루길 256
02-2042-0100
석촌호수 호수가에 위치하여 뷰가 멋진 카페이다.서울특별시 송파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팥빙수다.
5.4Km 2024-08-29
서울특별시 강남구 남부순환로 3104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는 전문 전시회, 박람회, 국제회의, 이벤트, 문화공연 등 다양한 수요의 전시컨벤션 시설이다. 국제적 수준의 전시 개최 등을 위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고, 다양한 부대 시설 및 지원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구비하고 있다. 서울 강남의 교통요지에 자리한 SETEC은 대지면적 33,678㎡, 건축 연면적은 11,019㎡ 규모로 총 3개의 전시실과 5개의 회의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전시뿐 아니라 중·소규모 회의 운영까지 가능하며 매년 70여 개의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시 기간 동안은 협소한 주차장으로 인해 내부가 매우 혼잡하므로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대중교통 및 주변 공영주차장을 활용하면 좀 더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SETEC은 수도권 지하철 학여울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5.4Km 2024-02-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335 금성빌딩
바다축제는 제철 해산물을 코스요리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칸막이로 구분 개별룸까지 구비하고 있어 각종 모임 식사를 갖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로는 보리굴비정식과 양념 또는 간장게장정식이 있으며, 점심특선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다양하게 즐기기 좋다.
5.4Km 2020-12-14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8길 13
오아시스 호스텔은 서울 강남의 중심인 강남역 5분 거리에 위치하며 최근 인테리어를 새로 하여 깔끔하고 쾌적한 내부시설에 장점이다. 비즈니스, 관광에 적합하고 유명 어학원, 병원들과 가까워 접근성이 좋다.
5.4Km 2024-11-2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6
세종대왕박물관은 조선 세종대왕을 기념하는 전시관으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해 있다. 조선 세종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보존하기 위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70년 11월 준공하고 1973년 10월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전시실, 강당, 연구실, 자료준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시관은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일대기실, 옥외 전시로 구성된다. 한글실은 세종 당시 펴낸 도서류를, 과학실은 조선 시대의 과학에 관련된 자료로 금속활자 판자기, 측우기, 천문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악실은 각종 국악 악기류를 전시하고 있다. 일대기실은 세종대왕의 어진과 김학수가 수년 동안 그린 세종대왕 일대기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세종의 치덕을 살펴볼 수 있다. 옥외에는 세종대왕신도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와 구영릉석물(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수표(보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5.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101
02-794-7339
국내최초의 스테이크 하우스이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5.4Km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27길 101
셰프테이너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2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발레파킹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식당은 검은색 2층 단독 건물로 외벽에는 담쟁이넝쿨이 둘러져 있다. 내부엔 2인석, 4인석 테이블이 있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대표 메뉴는 코스 요리로 디너와 런치 메뉴가 있다. 이 외에 스테이크, 파스타, 피자와 같은 단품 메뉴도 주문 가능하다.
5.4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1636년(인조 14) 봄, 조선은 형제 관계를 군신 관계로 바꾸자는 후금의 요구를 물리쳤다. 국호를 대청(大淸)으로 바꾼 청 태종은 이윽고 병자호란을 일으켰고, 인조는 남한산성으로 피신해 항거하다가 당시 한강나루터였던 삼전도로 나와 청 태종의 신하가 되는 의례를 거행했다. 1693년(인조 17)에 세운 삼전도비의 원래 이름은 ‘대청황제공덕비(大淸皇帝功德碑)’이며, 이러한 치욕의 역사가 기록되어 있다. 거북 모양의 받침돌 위로 몸돌을 세우고 그 위에 머릿돌을 용 모양으로 장식했다. 몸돌 앞면에 청에 항복했던 상황과 청 태종 공덕을 칭송하는 내용을 만주문자(왼쪽)와 몽골문자(오른쪽)로 새겼고, 뒷면에는 한자로 새겨 놓았다. 비석 옆에는 작은 크기의 받침돌이 하나 남았는데, 이는 더 큰 비석을 세우라는 청의 요구 때문에 버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삼전보디는 1895년(고종 32)에 청일전쟁이 끝난 뒤 땅 속에 묻혔으나 1917년에 일제의 조선총독부가 다시 세웠고, 1956년에 문교부 주도로 또다시 땅 속에 묻히는 등 수난을 겪었다. 이후 홍수로 비석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자리를 옮겨 다시 세웠고, 1936년 사적으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다. 원래 위치(현재 석촌호수 서호 내부)에 가장 가까운 곳에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 2010년에 지금의 자리로 옮기고 보호각을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