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피는언덕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들꽃피는언덕 캠핑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들꽃피는언덕 캠핑장

들꽃피는언덕 캠핑장

12.0Km    2024-07-18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권율로 870

경기도 양주 들꽃피는언덕은 그 이름처럼 봄부터 가을까지 꽃을 구경할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캠핑장이다. 입구에 카페와 잔디 언덕이 있고 그 뒤편에 글램핑장, 파쇄석 캠핑장이 계단식으로 펼쳐져 있다. 올라가면 갈수록 산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래된 큰 소나무 아래 글램핑에서 바라본 기산저수지의 경치는 감탄할만하다. 차는 입구의 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짐은 캠장이 전동카트로 옮겨 준다. 캠핑장은 6동의 글램핑과 14개 사이트의 파쇄석 캠핑장으로 구분된다. 가장 아랫부분에 글램핑 4동, 단독 글램핑 2동이 있고 그 옆과 위편으로 계단식 파쇄석 캠핑장이 펼쳐진다. 편의 시설로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가 있다.

아기자기한 탐방으로 소소한 기쁨을 누리다

12.0Km    2024-09-19

아이와 함께 초록의 싱그러움을 만나고 싶을 때 양주로 떠나보자. 다양한 허브식물들로 꾸며진 일영허브랜드와 어린이를 위한 예술 놀이터인 장흥아트파크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여행자들에게 추천하는 명소다. 유모차 이동이 불편하지 않은 장흥자생수목원은 초록의 자연을 누리기에 그만이다.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송암스페이스센터도 함께 둘러보자.

진관사계곡

12.0Km    2024-05-1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산계곡은 북한산 향로봉과 비봉 사이의 비봉능선에서 진관사 방면으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명칭은 계곡 주변에 있는 고려 때 창건된 진관사에서 유래하였다. 계곡을 따라 경사가 급한 암반이 발달해 있고 작은 폭포들이 이어진다. 진관사공원지킴터에서 일주문에서 진관사를 거쳐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비봉능선과 만나는데, 오른쪽은 비봉에서 사모바위로 이어지고, 왼쪽은 향로봉으로 이어진다. 진관사계곡은 수질 환경 및 수서 생태계 보호를 목적으로 입장이 불가한 곳이 있으며, 진관사 초입에 있는 관리소에 문의 후 물놀이를 즐기는 것이 좋다.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

파머스빌리지플러스 양주점

12.0Km    2024-03-27

경기도 양주시 청담로84번길 36-50

경기도 양주시 고읍동에 있는 브런치 베이커리 카페이다. 이곳 외에도 의정부와 동두천에도 매장이 있다. 건물에는 실내 매장, 테라스, 루프탑이 있다. 루프탑에는 빈백과 평상 형태 좌석, 파라솔과 의자 등이 놓여있다. 원색 색상으로 사진 찍기 좋은 장소이다. 야외석은 파라솔 아래 테이블이 있다. 유기농 제품을 사용하여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베이커리가 매대에 진열되어 있다. 피자, 수제버거, 떡볶이 등 다양한 종류의 브런치를 맛볼 수 있다. 덕계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고장산과 경동대학교 양주 캠퍼스가 있다. ※ 외부좌석만 반려견 동반 가능

김종영미술관

김종영미술관

12.0Km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2길 30

김종영미술관은 한국 조각 예술사의 1세대 조각가이자 근대 추상 미술의 선구자라 불리우는 '우성(又誠) 김종영' (1915-1982)의 타계 20주기를 기념하여 건립되었다. 그의 삶과 예술 세계를 재조명하고 후진 양성에 매진하며 초창기 조각계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그 뜻을 기리며 조각 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미술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종영미술관은 김종영의 작품들을 다각도로 보여주는 상설 전시를 기본으로 기획 전시와 우성 김종영 조각상 수상자전 등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고 개최하고 있다. 또한, 작가 정신이 있는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여 우성 김종영 조각상을 수상하고 작가들을 지원하여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며 다양한 예술에 관한 전시로 거듭나 현 미술계에 성장하는 미술관이 되고자 한다.

까사338

까사338

12.0Km    2024-03-05

경기도 양주시 삼숭로58번길 57

까사338은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이다. 이탈리아 현지의 재료를 엄선하여 수입한 재료들만 사용한다. 이탈리아의 상징적인 식재료인 프로슈토, 그라나파다노는 원물 그대로를 사용하여 최상의 맛을 유지한다. 건면 파스타는 이탈리아 현지의 파스타 메이커가 전통 방식을 그대로 살려 밀의 맛과 식감을 완벽하게 만든 면을 사용한다. 생면 파스타는 특별한 레시피로 반죽하여 만들어낸다. 0세~10세의 어린이는 1팀당 최대 2명까지만 입장할 수 있는 제한적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트러플뇨끼, 한우 라구소스 라자냐, 마르게리따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박가뼈다귀감자탕 본점

박가뼈다귀감자탕 본점

12.0Km    2024-07-04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93

박가뼈다귀감자탕 본점은 경의중앙선, 경춘선 중랑 역 4번 출구 한국교통안전공단중랑출장검사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1, 2층 대형 건물에 뼈다귀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대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웨이팅이 있다. 동네 주민들에게 최애 맛집이자 여러 언론 매체에서 뼈다귀 감자탕 음식 관련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뼈다귀감자탕 대, 뼈다귀해장국이다. 특식으로 해물뼈다귀찜과 왕새우튀김, 삼겹살쭈꾸미볶음도 준비되어 있다. 홀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고 어린이놀이 시설도 운영해 가족 모임 장소로 적당하다. 식당 인근에 면목동체육공원, 봉화산옹기테마공원, 의릉경종왕릉(세계문화유산)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금보성아트센터

금보성아트센터

12.0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고모리 뜰안에밥상

고모리 뜰안에밥상

12.0Km    2024-02-05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735

고모리 뜰안에밥상은 광릉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고즈넉한 풍경과 함께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한상차림 세트정식과 한상차림이 있는데, 세트메뉴에는 주메뉴가 2가지나 포함된다. 공통으로 차려지는 음식으로는 된장찌개와 콩비지찌개, 잡채, 도토리전, 각종 밑반찬 12가지이다. 모든 메뉴는 인원수 대로 주문을 받으며,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다. 별도 단품 메뉴도 제육볶음과 소불고기, 양념게장 등이 준비되어 있어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북한산 둘레길] 10 내시묘역길

12.0Km    2024-09-27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내시묘역길 구간은 방패교육대 앞에서 효자동 공설묘지까지 3.5km에 이른다. 국내 최대의 내시묘역이 위치한 이 구간에는 군신의 예를 목숨처럼 여기며 왕을 그림자처럼 보좌하던 내시들의 역할과 삶을 재발견할 수 있다. 또한 이 구간에서는 북한산성 축성 당시 동원되었던 연인을 기다리다 만나지 못하고 연못에 빠져 죽은 기생의 흔적인 ‘여기소’의 터도 볼 수 있으며, 8m 높이의 투명 발판이 설치되어 아찔함을 느낄 수 있는 ‘둘레길교’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