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Km 2024-02-13
경기도 포천시 광릉수목원로 1108
오리킹 광릉수목원점은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고모리 저수지와 국립수목원에 가는 길에 있어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를 나온 손님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다. 오리킹의 대표메뉴는 생오리 한 마리와 허니 오리주물럭 반마리, 왕새우 4개, 양송이버섯 4개, 대파, 새송이, 단호박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오리킹세트이다. 이곳은 오리고기를 불판에 구워 먹는 방식이며, 주문 즉시 바로 숙성고에서 꺼내 구워 먹기 좋게 손질하여 큰 접시에 담아 제공한다.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진 고기는 부위별로 무 쌈, 샐러드, 양파장아찌와 함께 먹는다. 오리구이를 먹은 손님들에게는 오리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오리 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와 채소를 넣어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가며 먹는다.
11.2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11.2Km 2024-09-25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29
흥천사는 1397년 조선왕조를 창건한 태조가 정릉에 묻힌 신덕왕후의 명복을 빌면서 부처님의 가피를 빌어 온 세상을 흥하게 하겠다는(新興天下) 원력으로 창건되었다. 북한산 서쪽 기슭의 정릉 입구에 있는 신흥사는 조선 태조 이성계의 계비 강씨의 능인 정릉의 조포사(제사에 쓰는 두부를 만드는 절)였다. 정릉이 이장되면서 몇번 옮겨지다가 정조 18년(1794년)부터 지금의 자리에 정착되었다.
11.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62길 52-4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위치한 우림시장은 깨끗하고 편리하게 단장된 현대식 시장으로, 약 200여 개의 점포가 성업 중이다. 시장 통로 지붕 아케이드와 간판의 디자인을 모두 통일해 정돈된 이미지와 밝은 조명으로 시장 분위기가 밝다. 시장 안내도가 잘 되어 있어 쇼핑하기 편리하고 주차시설이 잘 되어 있어 시장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다.
11.2Km 2024-08-05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779번길 120
광릉 솔개 캠핑장은 광릉 국립수목원 인근에 위치한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으로, 마치 숲 속에서 야영하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파쇄석과 데크로 조성된 널찍한 40여 개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펜션도 함께 운용되고 있어, 대가족 단위나 단체 여행객은 캠핑과 함께 펜션을 함께 이용하기도 한다. 야외 개수대뿐 만 아니라 세면장 전용 부스도 곳곳에 있어 굳이 샤워장까지 가지 않아도 된다.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트램펄린도 두 공간으로 나뉘어 있어 줄 서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다. 여름이면 수영장이 개장이 되어 많은 어린이 손님들이 북적인다. 수영장뿐만 아니라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있다. 실내에는 탁구장과 곤충표본실이 있어 청소년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겨울이면 자연스레 캠핑장 언덕길에 눈길이 생겨 눈썰매 경험도 할 수 있으며. 주위에 즐길 거리로는 포천 국립수목원, 고모리 카페마을, 금현리 지석묘, 화산서원, 베어스타운, 주금산, 서운동산 등이 있다.
11.2Km 2020-04-23
18, Hoegi-ro 29-gil, Dongdaemun-gu, Seoul
070-8801-400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회기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2015년도 오픈하였다. 경희대, 외국어대학교외국인 학생 등 주변 학교의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여 공용공간에서 스터디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전 객실 내에 욕실이 있으며 TV, 냉장고, 에어컨이 갖춰져 있다. 옥상에 야외 테라스가 있다. 공용 주방에서 취사할 수 있으며 조식을 제공한다.
11.2Km 2024-07-19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185번길 103
산 정상에 위치한 송암스페이스는 세계 최대규모의 테마파크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송암스페이스는 언제든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천체관측소이다. 아련하고 멀기만 했던 우주를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술의 중심지고 국내 최초 자체기술력으로 제작된 60cm 대형 Ritchey-Chretien 망원경과 Takahashi, Meade사의 최고급(High-end) 망원경에서 쉽사리 볼 수 없는 우주의 모습을 비추어 볼 수 있고, 기술이 밝혀내는 무한한 우주의 모습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 또한 케이블카, 천문대, 스타스카페 등 여러가지 부대시설 내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11.2Km 2023-08-10
도시에서 멀지 않은 양주에서 하늘과 별과 우주를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와 장흥놀이파크에서 즐기는 코스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자녀들과 즐거운 체험과 놀이 시간을 갖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11.3Km 2024-01-09
경기도 양주시 송랑로 55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에 있는 감자탕 전문점이다. 실내는 깔끔한 우드 톤 분위기로, 입식 테이블과 평상 앉는 좌식 테이블이 있다. 입구에 손 씻는 세면대와 커피 자판기가 있다. 메뉴는 뼈다귀 해장국과 뼈다귀 전골, 돈가스가 있다. 추가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할 수 있고 라면이나 수제비 등의 사리도 추가할 수 있다.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으면 별미이고 먹다 남은 음식은 포장도 가능하다.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하늘 풀 공원, 토리공원이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가까이에 레이크우드 CC가 있다.
11.3Km 2024-09-23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49-23
적조암은 원래 흥천사의 산내암자로 전체적인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아담한 분위기에 전형적인 암자의 틀을 갖추고 있는 절이다. 특히 대웅전 앞의 두 소나무가 사격을 한층 높여주며, 주위를 둘러싼 아름다운 수림은 청정도량으로서 적조암의 분위기를 대변해 준다. 적조암의 창건은 1849년(헌종 15)에 혜암성혜(慧庵性慧)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이절을 염불관선(念佛觀禪)의 도량으로 삼았다. 창건주인 성혜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창건배경 등을 알기 어려우나,『동사열전(東師列傳)』에는 백파(白坡)스님의 제자로 혜암이라는 스님이 등장하고 있어 생존연대를 추정할 때 그를 동일인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정할 근거는 없는 상태이다.
그 뒤 가람이 소실되어 폐허로 있던 것을 1958년 경산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60년대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77년에는 경산희진(京山喜璡)스님에 의해 건물과 가람이 복원되어, 당시 관자재보살의 강림도량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네 번이나 역임한 경산스님이 입적하기 전까지 전법교화(傳法敎化)하셨던 장소로, 경산스님의 수행과 업적은 현대불교사의 전개 과정에서 반드시 주목되어야 할 부분이다. 1970년대 이후 총무원장과 동화사 주지 등 불철주야로 교단정화와 화합에 앞장선 경산스님은 1974년에 자공(慈空)스님에게 주지직을 물려주었다. 이후 자공스님은 대웅전 내부의 불상과 탱화불사를 시작하여 1974년에 석가삼존상 조성과 1975년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 조성, 1976년에 신중탱을 조성하여 전각 내 모든 성보를 이 당시 조성하게 되었다.
또 1979년에 경산스님이 입적한 후에는 스님의 사리를 수습하여 1982년 사리탑과 비석을 조성하였으며, 2002년에는 상좌인 자성(慈成)스님이 주지직을 이어받아 현재 가람의 기틀을 이루었다. 스님은 오랜 세월 꿋꿋이 부처님을 모신 빛바랜 대웅전 복원 불사에 원을 세워 기도에 전념하신 바 주지로 부임하신지 3년 후인 2005년에 현재 대웅전의 전면 보수공사를 성취하게 되었다. 자성스님은 경산스님의 시봉하기 위해 강원에서의 공부를 중단하고 어린 시절 서울 적조암에 올라와 20여 년을 경산스님을 모신 상좌로서 누구보다 더 적조암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 그러기에 경산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가운데 경산대종사의 자료를 수집ㆍ발췌하여 스님의 업적과 종단화합에 힘쓴 다양한 생애를 근래 책으로 엮어 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