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89번길 47 (정자동)
정자시장은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도심 속에 위치해있는 시장으로 대단지 아파트촌이 형성되어 있어 젊은 층의 인구 비중이 높은 곳이다. 전통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주차가 편하고, 장보기 쉽고, 유모차나 보조 보행기 이동이 편하게 배려한 것도 젊은 시장 이미지에 맞춘 노력이다. 150개의 점포와 330명의 상인이 활동 중이며 양옆으로 늘어선 상점은 시장 보다 잘 정돈된 현대식 상가 거리의 느낌이 강하다. 의류, 정육, 과일, 채소 등 1차 식품류와 신발, 문구, 미용실, 옷 가게, 화장품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 넓은 주차시설은 물론이고 화장실과 고객쉼터, 아케이드 사업 등으로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통시장 큰 장날’ 평가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될 만큼 문학제, 작은 음악회, 야시장 개최 등 놀 거리와 먹을거리, 즐길 거리를 위해 이벤트 행사를 많이 하고 있다.
7.3Km 2024-02-15
경기도 화성시 효행로 468
경기도 화성시 융건릉 맞은편에 있는 냉면 전문집이다. 냉면 전문점이기는 하지만 물만두도 간단히 즐길 수 있다. 겨울에는 별식으로 회냉면을 맛볼 수 있다. 까만색의 쫄깃한 칡 면발이 별미로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다. 기본 음료로 온 육수나 칡 물이 제공되는데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최근 인테리어를 재단장하고 입식과 좌식 좌석을 모두 갖추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장을 확장하여 주차 공간도 충분하다. 정조대왕을 모신 융건릉과 용주사가 가까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3Km 2024-03-27
경기도 화성시 안녕길 3 (안녕동)
정프로해물칼국수는 신선하고 다양한 각종 조개류와 해산물을 자가제면칼국수와 함께 제공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1인분에 들어가는 해물의 양이 1kg이 될 정도로 푸짐하다. 마치 해물칼국수가 아닌 해물탕을 먹는 느낌이다. 칼국수는 계절에 맞는 신선한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칼국수와 여러 가지 조개를 넣어 끓이는 모듬조개칼국수가 있다. 해산물이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인 후 해물을 먼저 먹은 후 시원하게 우러난 국물에 자가제면칼국수를 넣어 끓여 먹으면 된다. 해물이 익어가는 동안 곁들임 메뉴로 해물과 파를 파삭하게 튀기듯이 구워낸 해물튀전이나 만두를 먹어도 좋다.
7.3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4
화성시 안녕동에 위치해 있어 안녕 불백으로 간판을 내건 이곳은 융건릉에서 걸어서 5분 안팎 거리에 있다. 참숯에 구워 낸 석쇠불고기와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를 넣고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찌개가 함께 나오는 불고기 백반을 주메뉴로 하고 있으며 김치불백, 부대불백, 곱창불백, 냉면불백이 인기가 많다. 식탁에 개인 미니 화로가 있어 고기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반찬도 셀프 바를 이용하면 얼마든지 리필이 가능하다 1인분 주문도 가능해서 혼밥을 할 수 있다. 매일 아침 직접 도정한 쌀로 밥을 짓는 것이 자랑이다.
7.3Km 2024-11-26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92 (화서동)
화이트 톤 건물의 씨디피는 내부 및 테이블까지 깔끔한 화이트로 통일하여 방문객으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를 갖추고 있다. 참나물 오일 파스타, 에그샌드위치, 비건버거 및 각종 식사류를 즐길 수 있는 브런치 메뉴의 종류가 다양하다. 이외에도 요거트, 빵, 그래놀라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비건 라떼 및 비건 버거 메뉴가 있어 비건 고객도 만족할 수 있다. 주차장이 매우 넓어 이용에 편리하다. 인근에는 서호꽃뫼공원이 있어 반려동물 및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다.
7.3Km 2024-07-17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6-27
동탄 2신도시 치동천 인근에 있는 리옹 본점이다. 2014년 봉담에서 시작하여 동탄으로 이전하였다. 예약 우선 매장으로 당일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식사와 와인, 커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대륙, 구대륙 구분 짓지 않고 매일 와인을 테이스팅하고 연구한 리옹 대표의 와인 일기를 작성 중이다.
7.3Km 2025-07-02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12 (내삼미동)
오산미니어처빌리지는 국내 최초 공공기관에서 운영하는 실내형 미니어처 전시관으로 실제 크기의 1/87로 연출된 미니어처 세상을 통해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누구나 즐기면서 상상할 수 있는 체험 기반의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1호선 오산대역에서 차량으로 약 5분, 북오산IC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지하철역에서 부근까지 버스도 있어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많은 방문객들이 길 건너편의 경기도안전체험관과 연계해 찾으며, 인근에 물향기수목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스미스 평화관 등이 있다.
7.3Km 2025-01-15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83-6
상황진삼계탕은 화성 융건릉 근처에 있는 삼계탕 맛집이다. 10여 가지 한방 약초를 10시간 이상 고아 내어 만든 육수로 삼계탕을 만들어 내고 있다. 메뉴도 단출하게 삼계탕 한 가지만을 취급하는 식당이다. 양 크기가 작은 손님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반계탕도 판매하고 있다. 깍두기, 배추김치, 아삭이 고추, 양파 등의 반찬은 첫 번째로 차려준 후 추가는 셀프바를 이용해서 먹을 수 있다. 삼계탕 한 그릇을 모두 비운 후 양이 부족하거나 남은 국물을 활용하고 싶은 손님은 밥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다. 넓은 전용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7.4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69번길 144 (지곶동)
용주사 본말사지에 의하면 보적사는 창건당시 이세계 중생의 질병치료, 수명연장, 재화 소멸, 의복, 음식 등을 만족케하고 부처의 행을 닦아 무상보리의 진리를 터득케 한다는 약사여래를 모신 약사전을 정전으로, 독산성의 역사와 함께 오랜 세월을 같이 했으나 1990년 도광정운(道光正云)스님의 불사 때 석가여래불을 모신 정면 3칸, 측면 2칸의 중창정전이 건립되면서 대웅전으로 명칭이 변경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보적사는 백제의 고성인 독산성 정상하단 동문 앞에 위치해 있는데, 삼국시대에 독산성을 축성한 후 성내인 현재의 터에 전승을 기원하기 위해 창건된 이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인한 중건을 거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적사란 이름이 지어진 것은 백제시대 보릿고개로 끼니조차 잇기 어려운 노부부가 겨우 쌀두되만이 남아 있어 굶어죽을 지경에 이르러 구차하게 사느니 차라리 부처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후, 공양후 집에 돌아와 보니 곡간에 쌀이 가득차 있는 기적이 발생하였다고 하며 열심히 공양하여 보화가 쌓인 신통력 있는 사찰이라 하여 보적사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7.4Km 2024-10-3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성로
중복들길은 서호공원에서 출발하여, 수원시와 화성시의 경계인 배양교에 이르는 길이다. 서호(축만제)는 정조가 수원의 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만든 인공저수지로 지금도 농촌진흥청 시험장이 남아있다. 그리고 항미정에서 바라본 서호의 해질녘 풍경은 ‘서호낙조’라 하여 수원8경 중 하나로 꼽히는 절경이기도 하다. 서호를 따라 계속 가다보면 지금은 운영하지 않는 옛 수인선 협궤 철로를 만날 수도 있다. (출처 : 경기옛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