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안양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농심 안양공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농심 안양공장

9.8Km    2025-01-16

경기도 군포시 농심로 35

농심 안양공장은 HACCP 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철저한 위생관리가 이루어지는 믿을 수 있는 공장이며 라면, 스낵, 냉동면 등이 생산되어 농심의 심장부라고 한다. 생산 제품은 너구리, 짜파게티, 신라면, 육개장 사발면, 새우깡 등 대부분 농심의 히트 상품이다. 안양공장은 일반 견학 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공장 내부 사정에 따라 체험 프로그램은 변동될 수 있다.

남태령고개

남태령고개

9.8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

한국순대(서초구)

9.8Km    2024-12-24

서울특별시 서초구 바우뫼로35길 4

술 마시고 해장국으로 먹거나 술을 안주로 먹거나 하는 순대집답게 식당 외관은 포차를 연상시킨다. 순대와 수육이 메뉴를 다 차지한다. 벽 한가득 방문자들의 사인이 담긴 종이가 가득하다. 3호선, 신분당선 양재역 8번 출구에서 참포도나무병원 지나 골목 안에 있다.

비산체육공원

비산체육공원

9.8Km    2025-01-0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489-29

비교적 최근인 2017년 12월에 문을 연 비산체육공원은 넓은 규모에 깔끔한 시설로 개장과 동시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축구, 농구, 족구, 풋살 등 온갖 구기종목을 할 수 있는 전문 시설을 갖춘 체육공원인 동시에 관악산에 인접해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뛰거나 걸을 수 있다는 것도 이곳만의 매력이다. 실제로 비산체육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꼽는 두 가지 장점이 있는데, 하나는 58,954㎡에 이르는 넓은 규모로 실컷 뛰어다니기 좋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2면으로 이뤄진 축구장 중 한쪽이 천연잔디라는 점이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그랜드뮤즈

그랜드뮤즈

9.8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새말길152번길 17 (신현동)

그랜드뮤즈는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분홍색 건물 2채로 실내 주차장과 카페 건물로 나뉘어 있고 주차는 매장 앞 야외 주차도 할 수 있다. 내부는 다양한 색감으로 화려하고 곳곳에 식물들과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배치되어 있다. 1층 매장과 건물 뒤쪽 야외에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여유롭게 놓여 있고 입구 밖에 오른쪽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옥상에 파라솔과 빈백으로 꾸며진 좌석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이 카페는 슈니첼, 크랩 로제파스타, 그뮤 잠봉 샌드위치 등의 브런치 메뉴가 있고 뮤즈 라테, 디핑 너티 라테, 아메리카노 등의 커피 메뉴와 허브티, 에이드, 스콘 등의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브런치 메뉴는 1층 실내 좌석과 1층 야외 테이블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뮤즈는 실내, 실외 모두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곳으로 이동 가방이나 목줄은 필수이다.

본누벨베이커리

본누벨베이커리

9.8Km    2024-02-07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20

용인 본누벨베이커리는 지하 1층, 지상 3개 층으로 이루어진 대형 베이커리 카페이다. 제품 하나하나에 꿈과 이야기를 살려 조화와 계절감 넘치는 깊은 맛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와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모토로 삼고 있는 '작은 차이의 미학'을 살리기 위해 항상 제철 재료를 우선하며 방문할 때마다 계절에 맞는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브루스리

브루스리

9.8Km    2024-02-14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47-1

브루스리는 서울 양재천 인근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달인으로 소개된 딤섬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딤섬, 완탕, 면요리 등 중국 음식 전문점으로 양재천 리틀 홍콩이라 불릴 만큼 이국적인 외관과 실내디자인을 한 매장이다. 1층 단층 건물인 식당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회식 및 다양한 모임을 할 수 있다. 우육면과 돼지고기부추무침, 완탕, 쇼마이, 쇼롱뽀우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관악산 무장애숲길

관악산 무장애숲길

9.8Km    2025-05-28

서울특별시 관악구 중앙동

관악산 자락길은 관악구 관악산 내에 위치한 자락길로 전체 구간이 완만하여 누구나 이용 가능한 노선으로, 보행약자를 위해 무장애로 조성하였다 1.3km로 30분이면 노선을 통과할 수 있으며 대체적으로 완만하며 낮은 코스로 진행이 된다. 서울대학교 버스정류장에서 관악산 등산로 입구를 통하여 제2광장 화장실 부근에 도착하면 관악산 자락길(무장애숲길) 구간이 시작된다. 2013년 5월 관악산에 처음으로 조성된 무장애 숲길은 전 구간 경사도 8% 미만(장애인 시설 설치 기준)으로 휠체어 및 유모차도 편하게 오를 수 있게 조성하였다. 지형에 따라 산책하듯 숲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순환형 숲길(750m)과 지그재그형 오르막길을 따라 산을 오르며 전망할 수 있는 등반형 숲길(550m)을 구분하였으며, 등반형 숲길을 따라 관악산 열녀암까지 오를 수 있다.

연주암

9.9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보현선원

보현선원

9.9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233번길 93 (조원동)

보현선원[普賢禪院]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려는 불자들. 즉 보현행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 백양사 포교당으로 성관[性觀] 스님에 의해 2015년 수원 인계동에 최초로 창건되었고 이듬해 부처님 오신 날 즈음하여 광교산 보현선원을 개산 창건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광교산 아래 자리 잡고 있어 도심 속 사찰임에도 공기가 맑고 주변이 조용하다. 보현선원 내에는 아기자기한 카페도 있고 그 옆으로 공양간이 마련돼 있다. 1층에 대웅보전이 있고 건물 뒤편으로 보현행원문이 있어 그 문을 통과하면 산책길이 나온다. 번뇌를 내려 놓을 수 있는 문이라고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