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길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옥길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옥길기념관

김옥길기념관

10.3 Km    1     2023-02-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대동문길 47-6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에 있는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옥길(1990년 작고) 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기념관이다.
김옥길 여사의 동생인 연세대 명예교수 김동길 박사가 건축가 김인로 씨에게 의뢰해 김옥길 여사의 생가 자리에 1999년 4월 건립됐다. 대지면적 371.9㎡, 건축면적 62.64㎡, 연면적 212.69㎡ 규모의 2층 건물로 지하에는 공연장 및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1~2층은 카페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다.
1998년 한국건축문화대상을 받은 건축물로 연세대 주변 문화인들을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봉화화로

봉화화로

10.3 Km    4     2022-11-09

경기도 구리시 건원대로 71 청아빌딩

봉화화로는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고깃집이다. 일 층의 회색 벽돌로 꾸며진 식당 외부는 현대적이다. 초벌구이하는 장소가 매장 외부에 있어 고기 냄새가 지나는 손님의 발길을 끈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 좌석이 있고, 깔끔한 선술집 같은 분위기다. 주 메뉴는 초벌구이를 하는 양념고기와 생고기류가 있다. 무료로 주는 쫀드기를 구워 먹어도 별미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구리역에서 700여 미터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 주차는 400미터가량 떨어진 파킹프라자에 하면 된다. 주차장 할인쿠폰(1시간 30분 무료)을 제공하고 있다. 동구릉, 구리한강시민공원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

구리토평가족캠핑장

구리토평가족캠핑장

10.3 Km    1     2023-04-27

경기도 구리시 왕숙천로 11-140

한강과 왕숙천이 만나는 토평동에 위치한 가족캠핑장이다. 물이 흐르는 지형을 그대로 보존하여 조성한 친환경 캠핑장으로, 체험과 교육 시설이 풍부한 차별화된 휴식을 제공한다. 부대시설로 공용화장실, 샤워실, 식기세척장, 전기시설이 있다. 방문객을 위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고 반려견은 임동반 입장이 불가능하다.

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

롯데하이마트 구리역점

10.3 Km    0     2024-03-23

경기도 구리시 경춘로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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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돈부리

10.3 Km    3     2023-01-0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신촌에 위치한 덮밥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신선한 연어가 듬뿍 올라간 연어덮밥이며 연어 종류는 하루 한정량만 판매중이다. 이외에도 각종 덮밥류가 준비되어 있어서 연어를 먹지 못해도 방문하기 좋다. 가게 내부는 다소 협소하고 1인 영업장으로 회전율이 느린편이다. 자리가 총 9자리로 4팀 정도 앉을 수 있으며, 오픈 키친 형식이다. 사케동의 비주얼은 꽃 모양으로 되어있어 보기에도 좋다.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에 연어 특유의 기름진 맛이 일품이고 한 조각만 먹어도 입안에 가득차는 느낌이다. 사이드 메뉴로는 튀김이 있는데 바삭한 튀김 옷에 새우는 오동통하고 감자고로케는 무척 부드럽고 고소하다. 가성비와 양, 맛 모두 사로잡은 곳이다.

구리승마클럽

구리승마클럽

10.3 Km    0     2024-01-22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구리승마클럽은 토평IC 인근에 위치한 9천 800㎡ 규모의 구리시 최초의 승마장이다. 한국마사회 협력 승마장이기도 한 구리승마클럽은 국내 우수 승마장을 대상으로 안전과 자연을 뜻하는 〔그린승마존〕이라는 인증을 받은 곳이다. 넓은 실내, 실외 승마장과 휴게공간인 클럽하우스, 말들의 숙소인 마사동 시설이 있다. 이곳에서는 현직 선수들의 훈련이 이루어지기도 하며, 일반인의 경우 초급부터 중급까지 승마를 즐길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승마교실(구리포니클럽)도 운영 중이다. 승마는 동물과 교감하며 이루어지는 스포츠인 만큼 정서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며 올바른 자세, 집중력 강화에도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구리시에서는 관내 초등학생과 청소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승마 체험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하니 새로운 취미 생활로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대거리

이대거리

10.3 Km    0     2023-12-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정문에서 신촌 기차역까지 사이사이 이어지는 골목거리이다. 패션산업 부진으로 한때 공실이 많았으나, 2017년 청년창업가 중심의 감각 있는 점포가 입점하기 시작하면서 되살아난 골목이다. 테이크아웃 가능한 카페 및 작은 음식점이 골목골목 이어져 있고 패션의 메카답게 의류, 미용실, 화장품, 구두, 액세서리, 네일숍 등 특색 있는 점포들로 볼거리가 풍부하다.

오동근린공원

오동근린공원

10.3 Km    28570     2023-05-02

서울특별시 강북구 덕릉로42길 49

서울 강북구와 성북구에 걸쳐 있으며 강북 번동, 미아동외 5개 동과 성북구 월곡동에 걸쳐 있는 대단위 공원으로 수림이 잘 형성되어 있다. 오동공원은 쉼터와 구민체육관, 인조잔디구장, 테니스장, 황토지압 보도, 산책로 등을 두루 갖추고 구민의 쉼터로 자리 잡아 인근 주택단지에 주거하고 있는 주민들의 휴식과 운동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백사실계곡

10.3 Km    59621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115

백사실계곡은 자연환경과 문화사적이 잘 어우러진 우수한 자연생태 지역이다. 깊은 숲을 따라 이어지는 오솔길과 걸음을 막아서는 크고 작은 계곡의 정취가 아름답고 계곡에는 도롱뇽, 개구리, 버들치, 가재 등 다양한 생물체들이 서식하고 있다. 서울시 보호야생동물로서 1급수 지표종인 도롱뇽이 집단 서식하여 그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지역이다. 문화사적으로서 조선시대부터 아름다운 경관을 갖춰 별장시설이 있던 곳임을 알리는 백석동천 각자바위가 있고 절경을 즐기기 위해 지어졌던 별서 터에는 안채와 사랑채의 터가 남아 있다. 한쪽에는 우물이었던 곳과 연못도 자리하고 있다. 백사실계곡은 세검정로에서 현통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과 자하문로에서 응선사 방면으로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백사실계곡에서 이정표를 따라가다 보면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도 둘러볼 수 있다.

봉원사(서울)

봉원사(서울)

10.3 Km    27140     2023-10-0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봉원사길 120

신라 제 51대 진성여왕 3년(889년) 도선국사가 현 연세대 터에 창건하고, 반야사라 하였다.제21대 영조 24년(1748년) 찬즙, 중암 두 스님에 의해 지금의 터전으로 이전하였고,영조는 친필로 봉원사라 현액하였으며, 신도들 사이에는 이 때부터 새로 지은 절이라 하여 "새절"이라 부르게 되었다. 제26대 고종 21년(1884년) 발생한 갑신정변의 주축을 이룬 김옥균, 박영효, 서광범 등 개화파 인사의 정신적 지도자였던 이동인 스님이 5년간 주석하였던 갑신정변의 요람지이기도 했다. 1911년 주지 보담스님의 중수와 사지의 확보로 가람의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1945년 주지 기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종의 원력으로 광복기념관을 건립하였다. 1950년 9월 28일 서울 수복 당시 병화로 광복기념관이 소진되었고, 이때 영조의 친필 현판 등 사보와 이동인스님 및 개화파인사들의 유물이 함께 소실되었다.

1966년 주지 영월스님, 화주 운파스님과 대중의 원력으로 소실된 염불당을 중건하였는데 이 건물은 대원군의 별처였던 공덕동 아소정을 옮긴 것이다.현재 봉원사는 한국불교의 전통 종단인 태고종의 총본산으로서 전법수행의 맥을 이어가고 있는 바 대중은 60여 스님, 신도는 10만을 헤아리며 박송암 스님(2000년 2월 입적), 이만봉스님이 주석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는 옥천범음대학이 있고, 신행단체로는 관음회, 화엄법회, 청년회, 학생회, 어린이 인경회 등 법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도 교도소, 소년원, 양로원, 고아원,군부대 등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교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태고종 총 본산으로서 그 소임을 다하고 있다.

* 영산재(靈山齋)

봉원사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인 영산재 보존회 주최로 세계평화 및 남북통일을 기원하기 위하여 영산재를 봉행하고 있다.영산재란,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하시는 도량을 시공을 초월하여 본 도량으로 오롯이 옮기고 영산회상의 제불보살님께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그리하여 살아있는 사람과 죽은 사람이 다 함께 진리를 깨달아 이고득락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의의가 있다. 그러므로 영산재는 공연이 아닌 장엄한 불교의식임을 인식해야 한다. 즉, 삶과 죽음으로 갈라진 우리 모두가 불법 가운데 하나가 되어 다시 만날 것을 기원하며, 부처님 전(前)에 행하는 최대 최고의 장엄한 불교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