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Km 2024-10-04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55
심산기념문화센터는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사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인 서초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곳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진 건물에는 대규모 독서실 및 디지털 카메라 교실, 유러피안 플라워, 플로리스트, 명화로 맛보는 미술사 투어,힐링 캘리그라피와 패브릭아트 등 다양한 강좌 운영이 가능하도록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반포심산아트홀을 비롯한 공연장 및 교육실 등을 갖추고 있다.
6.0Km 2023-08-09
자연에서만 힐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수족관에 노니는 물고기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좋은 그림과 수족관 물고기를 보면서, 또는 예쁘게 단장된 프로방스에서 오늘 하루 맘껏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6.0Km 2023-12-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03
02-556-3275
영국의 수제 쿠키 전문점 벤스 쿠키의 이태원 지점이다. 영국에서 공수해 온 재료로 매일 매장에서 쿠키를 직접 구워 판매하고 있다. 다양한 맛의 쿠키는 입맛대로 골라먹는 즐거움이 가득하다. 판매되는 쿠키의 종류는 매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낱개 구매 외에도 선물용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6.0Km 2024-07-1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26길 22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디저트 맛집이다. 메종엠오는 구움과자로 유명한 곳이다. 마들렌과 쿠키와 같은 구움과자와 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제과가 있다.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웨딩, 돌잔치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답례품이나 케이터링도 준비가 가능하다. 내부매장을 이용할 수는 있지만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이어서 매장 내부는 협소하다.
6.0Km 2024-01-18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로17길 26 세종보습학원
땅코참숯구이 본점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동에 있는 돼지구이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5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 왕십리역 10번 출구 성동우체국 부근에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당 안 매장은 넓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과 단체석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다양한 회식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삼겹살, 목살, 갈매기살이 있지만 특히 목살 맛이 유명하다. 국내산 천일염을 볶아 만든 땅콩 소금에 찍어 먹는다. 그 외 메뉴로 전투라면, 계란찜, 된장찌개, 냉면이 있다. 주변에 배롱 소공원, 어린이꿈공원, 왕십리곱창거리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
6.0Km 2024-05-09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 안에 있는 몽촌토성은 한강 지류를 끼고 있는 이곳의 자연 지형을 이용하여 진흙을 다져 쌓아 성벽을 만든 백제의 토성이다. 특히 북벽의 단을 이룬 곳에서 목책을 세웠던 흔적이 발견되어 나무 울타리로 방비했음을 알 수가 있다. 토성은 남한산성에서 뻗어 내린 구릉지를 이용하여 외성과 내성으로 중첩된 구조로 지어졌으며, 백제가 고대 국가의 터전을 마련한 한성시대, 즉 3~4세기 때 만들어진 거성의 하나로 하남 위례성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 올림픽공원 북 2문에서 몽촌토성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몽촌역사관이 있다. 몽촌토성 발굴 과정에서 출토된 유물들을 전시하는 역사관으로 몽촌토성의 역사와 백제 문화의 흔적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관이다. 수도권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올림픽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하고 있다.
6.0Km 2024-09-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세계의 조각 작품들과 조경이 조화를 이룬 조각 공원 안에 자리 잡은 소마미술관은 서울 올림픽의 성과를 예술로 승화하는 기념공간이자 휴식공간이다. 미술관에서 나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조각 공원의 황톳길을 따라 걷다 보면 조각 작품들과 자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창밖으로 조각 공원의 전경이 펼쳐지는 개방적이고 확장된 공간이 되는 실내 전시공간을 갖춘 1관 그리고 지하철 9호선과 연결된 2관 등 소마미술관은 자연과 인간, 예술과 건축이 어우러진 색다른 풍경을 만들어 자연과 공존하는 소통의 공간구조를 더욱 실감하게 한다.
6.0Km 2023-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02-420-4293
스킨스쿠버다이빙이란 스킨다이빙(Skin Diving)과 스쿠버다이빙(Scub-a Diving)의 복합어로서 수경, 숨대롱, 오리발을 사용하여 자신이 물 속에서 호흡을 참을 수 있는 시간만큼 잠수를 하여 즐기는 것을 말하며 우리가 잘 알고있는 해녀들의 물질이 이에 해당된다고 말할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은 영어로 Self Contalned Underwater Breathing Apparatus의 머릿글자를 딴 것이며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있는 장비, 즉 스쿠버 장비를 가지고 물 속 약 30m의 깊이까지 잠수하여 즐기는 것을 말한다. 스쿠버 다이빙은 생각보다 휠씬 쉬우며 수영을 약간 할 수 있는 건강한 사람이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과학적인 스포츠이다. 그러나 이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운동이므로 친구나 동료로부터 함부로 배운다면 위험한 경우를 초래 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인된 강사로부터 충분한 교육을 받은 후 해양 잠수를 즐겨야 한다. * 유 래 - 인간의 잠수 역사는 확실치 않으나 기록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5,000년 전에 생계유지를 위하여 해저에서 식량채취 또는 심해에 대한 지식을 확대하려는 인간의 강한 욕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한다. 기원전 900년경 앗시리아 제국 군대가 군사적인 목적으로 동물의 방광 및 양가죽으로 만든 공기주머니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몇차례 급한 숨을 모면 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는 기록도 있다. 1943년 프랑스의 해군 장교 쿠스토(Jacques-Yves Cousteau)가 프랑스의 마네강에서 스쿠버 장비를 이용한 수중탐사를 하였는데 이것을 스쿠버 다이빙의 기원으로 꼽고 있다. 이어서 엔지니어 까냥(Emil Gagnan)에 의하여 설계된 레귤레이터가 선보이게 되었다. 꾸스토와 까냥은 압축공기 탱크에 이 레귤레이터를 결합시켜 1943년 여름 500번 이상 잠수를 하였으며 이것을 아쿠아-렁(Aqua-Lung)이라고 불렀다. 1953년 우리나라에 주둔하고 있던 미해군의 도움으로 한국해군에 UDT(Underwater Demoltion Team)와 해난 구조대가 창설되면서부터 처음으로 우리나라에 스쿠버 다이빙 장비와 기술이 소개되었다. 그로부터 10여년 동안은 해군현역 및 제대자, 그리고 일부 극소수의 민간인 동호인만이 스쿠버다이빙을 할 수 있었다. 1970년대부터는 스쿠버 방비들이 급속도로 현대화되고 보다 안전하게 개량되었으며 후반에 들어서서 동호인 수도 급속히 늘어나 이제는 전세계적으로 널리 보편화 된 레져 스포츠로서 그 자리를 굳히게 되었다. * 장 소 -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여서 다이빙을 할수 있는 장소가 많으며, 특히 동해와 남해는 물이 깨끗해 시야가 좋고, 각종 어패류와 해조류 등 볼 것이 풍부하므로 수중 환경을 맘껏 즐길 수 있다.
6.0Km 2024-08-27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424
올림픽공원은 도심 속에 위치해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각종 경기, 대형 콘서트, 이벤트 등을 위한 시설과 장소를 대여하고 있다. 88 올림픽 경기가 열렸던 체조경기장, 펜싱경기장, 역도경기장 등 그 규모가 국제적이며 다목적시설을 갖추고 있어 각종 스포츠와 행사 및 공연을 하기에 적합하다. 체조경기장(제1체육관)은 15,0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체육관으로 수납식 객석이 있어 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체육행사, 대규모 콘서트, 박람회 행사 등 다양한 대형 행사를 할 수 있다. 최근 체육관을 전반적으로 보수하여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펜싱경기장(제2체육관)은 5,000석 규모로 수납식 객석이 있어 공간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체육행사, 공연, 단체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다. 체육관 옆에는 88잔디마당, 한얼광장 등 넓은 휴식 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이용이 더욱 편리하다. 역도경기장(제3체육관)은 1,000석 규모로 무대와 객석이 인접해 있어 관객과 친밀감을 가질 수 있는 장소로 소규모공연, 세미나, 이벤트 등 중소규모의 다양한 행사를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