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센터 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트센터 K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트센터 K

아트센터 K

4.8Km    27288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01

아트센터 K는 다양한 형식과 가치를 가진 차별화된 공연 예술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전문 공연장이다. [원더스페이스] 공연장이 2012년 [아트센터 K]로 재개관을 하여 창작, 교류, 교육 및 공연 활동의 장으로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중들과 문화적인 연결 통로가 되어 문화 향유의 공간뿐만이 아닌 예술 참여와 창조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트센터 K에 있는 동그라미극장, 세모극장, 네모극장은 이름만큼이나 무대 및 객석의 구조가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며, 그중 1개 극장에서는 재미있고 유익한 아동극이 상시 공연된다. 다른 2개 극장에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갖춘 연극, 뮤지컬, 콘서트 외 기타 문화행사를 선정하여 대관하고 정기적으로 자체 기획하여 운영한다. 2008년 9월 복합문화공간의 교육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조성된 사이스튜디오는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아트센터 K 내, 외부 공연의 연습실로도 활용된다.

cu동숭아트점

4.8Km    0     2024-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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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복림할머니집

4.8Km    21788     2024-05-30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35길 5
02-2232-8930

마복림할머니집은 마복림 할머니가 1953년 창업한 신당동 떡볶이집이다. 마복림 할머니는 고추장 양념 기반의 떡볶이를 시중에 처음으로 유통한 외식업계의 대모로, 전골 형태의 즉석떡볶이와 라볶이를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고추장 베이스에 춘장을 섞은 할머니만의 비법 양념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마복림 할머니의 떡볶이가 유명해지면서 신당동 일대에 떡볶이 타운이 형성됐다고 알려져 있다. 마복림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 본점은 며느리들과 손녀가 대를 이어서 운영하고 있다. 마복림 할머니는 1996년 방송된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 CF로도 유명하다. 당시 CF 모델은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을 기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연예인이 아닌 할머니를 전면에 내세운 것이 당시로서는 상당히 파격적이었다. ‘고추장 비밀은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라는 명대사와 함께 CF는 전국적으로 흥했고, 광고 이후로 떡볶이 집은 더 큰 인기를 얻었다.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고, 재료만 포장해서 집에서 조리하는 반조리 형태의 테이크아웃 판매도 한다. 2021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경수진이 떡볶이를 포장해 집에서 먹는 에피소드가 방송되어 또 한 번 많은 인파가 몰렸다.

성수일미락

성수일미락

4.8Km    1     2024-06-20

서울특별시 성동구 상원6나길 22-20 동남문화인쇄

성수일미락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에 있는 생고기 전문점이다. 지하철을 이용한다면 2호선 뚝섬역 4번 출구와 가깝다. 성수일미락은 맛집 블로거로 활동하던 주인장이 전국을 떠돌며 맛보고 익힌 노하우를 살려 직접 오픈한 고깃집으로 소금누룩 발효기법으로 숙성시킨 고기는 육즙이 많고 육질은 부드럽다. 고기와 함께 나오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맛있다. 붉은 벽돌 건물로 매장 안이 넓고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가 넓어 가족모임이나 단체 회식에도 적합하지만 자체 주차장은 없다. 대표 메뉴는 숙성된 돼지를 발효시킨 통목살, 통삼겹살이 있고 직화발효양념돼지갈비, 직화고추장삼겹살이 있다. 사이드 메뉴로 된장술밥과 칼비빔면, 청국장, 막국수, 녹두전, 김치전, 갱시기칼국수, 산더덕구이가 있다. 주변에 성수동구두테마공원과 송정제방공원, 서울숲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밀리언아카이브

밀리언아카이브

4.8Km    1     2024-01-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5길 24-18 (성수동2가)

성수역 1번 출구 주변의 밀리언 아카이브는 일정 기간 테마를 설정해 그에 해당하는 특정한 아이템을 셀렉해 판매하는 테마 빈티지숍이다. 여름 시즌은 하와이안, 겨울 시즌은 크리스마스, 핼러윈 등 테마를 설정하는 식이다. 밀리언아카이브는 높은 층고의 원단 제작 공장을 인수해 그래픽 디자이너 겸 플리마켓 기획자 정은솔 대표가 직접 자신만의 스타일로 인테리어 했다. 이곳에서는 주로 1970~2000년대 사이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 디자인된 상품들을 판매한다. 여러 번의 검수 과정을 거쳐 세탁, 수선을 통해 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할 때 그대로 디스플레이되기도 하므로 구매 시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원피스, 티셔츠, 블라우스, 크리스마스 스웨터, 아메카지 등 특정 콘셉트의 수 천벌 옷을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은 1pc, 3pcs, 5pcs, 스페셜 tag 등 차등 가격으로 구매하거나 간단한 면 T-SHIRT의 경우는 수량에 상관없이 쇼핑백 1개 단위로 계산하기도 한다. 매장 앞 메인 공간에는 매달 실시하는 테마 아이템을 디피한다. 자사몰을 운영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테마와 그 일정을 공지한다.

더스키앤커피

더스키앤커피

4.8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63
02-745-3343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카페이다. 와플도 유명한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이다.

엉클스 대학로

엉클스 대학로

4.8Km    1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2길 63, 1층
070-8845-8493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떡볶이이다. 다양한 토핑을 고를 수 있다.

다로베

다로베

4.8Km    0     2024-07-02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1길 7

다로베는 지하철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뚝섬역 사거리 서울숲 복합문화 체육센터 인근에 있다.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장, 성동구민 종합체육센터, 서울숲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픈 20분 전부터 예약을 받는다. 기본 웨이팅이 있어 예약은 필수이다. 5명 이상은 입장할 수 없다. 이곳은 화덕에 구운 피자와 파스타가 유명하다. 시그니처 메뉴는 다로베 피자, 깔조네, 포프치니 그레마 등이 있다. 다로베 매장은 내부 매장과 테라스 형태의 외부 매장이 있는데 10팀 정도가 식사할 수 있다. 인근에 서울의 숲 별빛 정원과, 거울 연못, 서울숲 복합문화 체육센터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콘텐츠박스

콘텐츠박스

4.8Km    1     2024-0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55 (동숭동)

대학로는 서울 종로5가 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의 거리와 뒷편의 골목까지 모두 포함하여 말한다. 특히 마로니에 공원 주변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공연장이나 기관 등이 발달해 있어서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거리로 손꼽힌다. 이곳은 70,80년대부터 작은 소극장이 즐비했고 다양한 주제의 연극, 소공연, 소규모 콘서트가 늘 열리던 곳이었다. 이러한 명맥으로 아직도 대학로 골목 골목에는 소극장이 여전히 남아있고 콘텐츠박스도 그 중 하나이다. 소극장의 백미는 출연진과 관객이 서로 호흡을 맞추며 공연을 하는 것인데 무대와 아주 가까워 그들의 표정, 숨소리 하나도 다 느낄수 있어 대극장에 없는 감성을 경험할 수 있다. 극장 로비 및 객석 내 생수를 포함한 모든 음식물, 음료섭취가 제한되고, 관객석은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매표소는 공연 시작 1시간 전에 오픈하고 20분 전에 입장을 시작한다. 수도권 지하철 4호선 혜화역 2번 출구에서 200미터 거리에 있고 대학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봉국사(서울)

4.8Km    23419     2024-09-13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봉국사(奉國寺)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 2동 637번지 정릉(貞陵)의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다. 봉국사(奉國寺)는 신덕 왕후 강씨 정릉(貞陵)의 원찰(願刹)로 서울 성북구 정릉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봉국사가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나옹(懶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395년(태조 4)에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당시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가 전각을 지어 약사여래를 봉안하고 약사사(藥師寺)라고 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1669년(현종 10)에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을 수봉(修封)하고 태묘에 제사를 드리게 되면서 정릉의 사초(沙草)를 새로 하는 동시에 정자각(丁字閣), 안향청(安香廳), 전례청(典禮聽) 등을 새로 세우면서 이 절을 원찰(願刹)로 하였다. 이 때 나라를 받든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봉국사로 고쳤다. 봉국사는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으며 천연의 청정수가 샘솟아 봉국약수를 찾는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성시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