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29길 11 (역삼동)
역삼역 인근에 위치한 호텔 디아티스트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편안한 휴식을 추구하는 호텔이다. 전 객실에 노트북 대여가 가능하며, 대형 TV, 공기청정기 등이 비치되어 있다. 객실은 스페셜 더블, 프리미엄 더블, 스탠더드 더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간편한 취사도구가 있어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조식은 없으나, 룸서비스를 통해 최상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에 떡볶이, 피자, 팥빙수,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가로수길, 은행나무 공원, 도산공원, 코엑스 몰 등이 있다.
5.3Km 2024-02-02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로 16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앞 2층에 있는 중국 요리인 도삭면 전문점이다. 주메뉴는 우육도삭면으로 뜨끈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부드러운 소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면 요리다. 도삭면은 밀가루 반죽을 얇은 판모양의 살짝 굽은 칼로 비스듬하게 썰기 때문에 마름모 모양의 특이한 단면을 가지게 된다. 굵은 부분은 두툼한 면의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얇은 부분은 국물이 흠뻑 배어들어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식감은 쫄깃하다. 육수는 소고기 양지머리와 사골을 장시간 우려내어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소고기는 부드럽게 삶아져 육수와 어우러져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도삭면 외에도 비빔면인 유포도삭면, 계란야채볶음도삭면, 꿔바로우, 소고기볶음밥, 새우계란볶음밥, 요우티아오튀김, 마라라롱샤 등 다양하다.
5.3Km 2025-04-28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잠실유수지공원은 송파구 잠실유수지의 생태복원 공사를 통해 조성된 도심 속 생태공원이다. 유수지 내 습지 6,700㎡에는 갈대와 물억새 등 17종의 우리나라 자생 화초류를 식재되어 있고, 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산책로와 벤치, 운동기구 등이 있어 송파구 서부권 지역인 잠실본동과 가락동 일대 주민들을 위한 친근한 생활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공원 바로 옆에는 주민들을 위한 체육시설로 유소년야구장, 인조잔디축구장, 소프트테니스장, 농구장, 다목적구장(풋살 등), 파크골프연습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5.3Km 2024-07-04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193
박가뼈다귀감자탕 본점은 경의중앙선, 경춘선 중랑 역 4번 출구 한국교통안전공단중랑출장검사장 인근에 있다.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1, 2층 대형 건물에 뼈다귀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동네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어 대형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자주 웨이팅이 있다. 동네 주민들에게 최애 맛집이자 여러 언론 매체에서 뼈다귀 감자탕 음식 관련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뼈다귀감자탕 대, 뼈다귀해장국이다. 특식으로 해물뼈다귀찜과 왕새우튀김, 삼겹살쭈꾸미볶음도 준비되어 있다. 홀은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로 나누어져 있고 어린이놀이 시설도 운영해 가족 모임 장소로 적당하다. 식당 인근에 면목동체육공원, 봉화산옹기테마공원, 의릉경종왕릉(세계문화유산) 등이 있어 식사 전후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5.3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55나길 7 (한남동)
한남작업실은 옛집을 개조해 만든 카페로, 빈티지한 느낌이 가득하다. 유명 사진가, 금속공예가, 화가, 설치미술가, 옻칠 공예작가들의 실제 작업실이자 카페로 운영 중이다. 카페 안쪽에 옻칠 공예품, 조각, 사진, 페인트 등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HMW SET로, 허명욱작가의 테이블 웨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1인 플레이팅 세트이다. 이외에도 말차포레스트와 애플시나몬라떼, 애플시나몬티, 흑임자케이크 등도 인기가 많다.
5.3Km 2025-04-04
서울특별시 성북구 개운사길 73
안암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개운사는 그리 크지는 않지만 한국 불교 개혁의 근원지이고, 현재는 김포에 위치하고 있지만 불교 교육의 근본도량인 중앙승가대학이 있던 곳이다. 이 절은 1396년(태조 5 )에 왕사(王師)인 무학대사가 동대문 밖 5리 정도 되는 안암산 기슭, 현재 고려대학교 이공대학 부근에 절을 짓고 영도사(永導寺)라고 하였다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 후 1779년(정조 3) 5월에 정조의 후 궁 원빈(元嬪) 홍 씨가 세상을 떠나자 영도사 자리에 묘소를 정하고, 명인원(明仁圓)이 세워지자 인파당(人波堂) 축홍(竺洪)스님이 영도사를 동쪽으로 몇 리 떨어진 현재의 자리에 절을 옮겨지었다고 하였으나 사기(寺記)라는 문현에는 1730년(영조 6)에 영도사가 이전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영도사가 개운사로 이름을 바꾼 시기는 확실하지 않다. 개운사는 20세기 이후에 한국 교육불사와 불교의 진보적인 운동을 주도해 왔다. 1926년 근대 불교의 대석학이었던 박한영 스님이 머물렀고, 이 절의 암자인 대원암에 탄허(呑虛) 스님이 머물면서 역경(譯經) 사업에 종사하였다. 이 절은 현재 조계종이지만 최근까지 태고종에서 관리하였으므로 1955년에 대처승 주최로 전국포교사대회(全國布敎師大會)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1981년부터 중앙승가대학이 이곳을 교육도량으로 사용하면서 현대사 속에서의 개운사 전통을 꽃피우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1873년(고종 10)에 명부전을 세우고 나서 7년 후인 1880년에는 이벽송(李碧松)대사가 대웅전을 중건하고, 그 후 여러 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