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10.9 Km    35878     2023-10-0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지역 공동체와 상생하는 미술관이다. 공원 산책로와 미술관 출입구를 연결한 개방형 건물로 야외 조각 전시를 비롯해 미로형으로 설계된 전시실, 아트라이브러리, 카페, 다목적 홀이 있다. 연면적 17,113㎡, 지상 3층 / 지하 3층의 구조로 되어 있다. 지상 1, 2층에 총 4개의 대형 전시실이 마련되어있어 연중 기획전시가 개최되고, 지하 1층에 어린이 갤러리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상설전이 이루어진다. 또한 시민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관객에게 복합적인 문화예술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산도토리임자탕

산도토리임자탕

10.9 Km    5668     2023-11-06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60길 13
02-903-9928

현대인의 육식 위주의 식성, 불규칙한 영양섭취로 인한 식습관을 채식 위주 식단의 웰빙음식으로 식습관 개선을 도와주는 도토리 전문 음식점이다. 본관은 복층구조로 좌식 타입의 구조이고, 별관은 입식 타입의 구조이며 단체(회식)이나 가족 모두 식사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구조이다. 직접 만드는 도토리묵을 이용하여 수제비, 전, 국수 등의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다이소 신촌명물거리

다이소 신촌명물거리

10.9 Km    0     2024-06-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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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상도점

하이마트 상도점

10.9 Km    0     2024-04-24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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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숨두부

리숨두부

10.9 Km    3     2023-02-08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터4길 7

리숨두부는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 2번 출구 청계산입구사거리 인근에 있다. 건물은 2층으로 되어있다. 자차로 방문할 경우 가게 앞 주차장이 협소하여 발레파킹 서비스(유료)를 이용해야 한다. 청계산 입구에 있는 관계로 등산객들의 이용이 많아 기본 웨이팅이 있다. 이곳은 두부 전문점으로, 두부버섯전골, 두부삼겹보쌈이 주메뉴이다. 검은콩국수, 리숨두부짬뽕, 검은콩초두부, 시래기비지탕, 두부구이, 육전, 굴전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메뉴는 배달 전문 앱을 이용하여 주문이 가능하고 반조리 상태로 포장이 가능하다. 방송사 유명 맛집 기행 관련 TV 프로그램과 만화 식객에 소개된 집이다. 식당 인근에 청계산이 있어 등산 후 이용하기 좋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제 15회 언리미티드 에디션 - 서울아트북페어 2023

제 15회 언리미티드 에디션 - 서울아트북페어 2023

10.9 Km    18772     2023-10-2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010-2752-8990

언리미티드 에디션은 2009년 1회를 시작으로 매해 한 차례씩 열려 온 독립출판, 아트북의 축제다. 작은 규모의 서적을 매개로 활동하고 있는 제작자, 예술가들이 올해 어떤 작업을 발표했는지 종합적으로 확인하고 조망할 수 있다.

등나무근린공원

등나무근린공원

10.9 Km    13     2023-09-05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 1238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등나무근린공원은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무지개 모양 다리를 건너면 차도 건너의 중계근린공원으로 넘어갈 수 있다. 공원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다양한 조각상을 만나볼 수 있는데,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어 이해를 돕는다. 공원 내에 설치되어 있는 수도꼭지 마저도 아름다운 예술품이다. 공원 내에 운동시설과 팔각정이 설치되어 있어서 운동 후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여름에는 바닥분수도 운영하며, 뒤편에 나무그늘이 있고 벤치도 여러 개 있어서 쉴 수 있는 공간도 많다. 근처에는 아울렛과 대형 마트가 위치해 있어 쇼핑과 함께 그 곳의 다양한 푸드코트도 이용할 수 있다.

노원천문우주과학관

10.9 Km    0     2024-05-29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205길 13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은 우주와 과학에 특화된 과학관으로 우주의 역사, 공간에 대한 체험 중심 전시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는 빅히스토리관과 코스모스관에서 관람하고 북카페와 교육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매일 낮 시간에 천체망원경으로 태양 관측 체험을 할 수 있다. 우주에 관심이 많다면 꼭 방문해 볼 만한 장소이다.

오렌즈 신촌명물

오렌즈 신촌명물

10.9 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18, 1층(창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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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문 및 탕춘대성

홍지문 및 탕춘대성

10.9 Km    30281     2023-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홍지동

임진왜란 및 병자호란 이후 수도 방위를 위하여 1719년에 완성한 성곽 서울 도성과 북한산성을 연결하기 위해 쌓은 것이다.1715년(숙종 41)에 서울의 도성과 북한산성의 방어시설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弘智門), 오간수문(五間水門), 탕춘대성(蕩春臺城)을 건립하였다. 홍지문은 서울의 북서쪽 방어를 위한 탕춘대성의 출입문으로 한북문(漢北門)이라고도하며 홍지문에 연결된 탕춘대성은 서쪽에 있어서 서성(西城)이라고도 한다. 원래 탕춘대성이 있는 세검정 일대는 삼국시대부터 한산주(漢山州)로서 군사상 중요한지역이었다. 탕춘대성은 인왕산 정상의 서울 성곽에서부터 홍지문을 거쳐 수리봉까지 이어진 4km 정도이다.

* 탕춘대성

탕춘대성은 도성·북한산성을 연결하는 성으로, 인왕산 동북쪽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향해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모래내를 지나 삼각산 서남쪽 비봉아래까지 연결되어 있었다. 이 성은 완공되지 못한 상태로 남아 있으니, 동쪽부분인 북한산성의 보현봉에서 형제봉을 지나 북악터널 위인 보토현을 거쳐 구준봉 서쪽으로 서울성곽과 이어지는 부분은 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성의 명칭을 탕춘대성이라 한 것은 현재 세검정이 있는 동으로 약 100 여m가 되는 산봉우리에 연산군의 놀이터였던 탕춘대가 있었으므로 그 이름을 딴 것이다. 또한, 도성의 서쪽에 있다 하여 서성이라 하였으며, 겹성으로도 불려졌다. 탕춘대성 능선길은 완만하며 쉽게 오를 수 있는 오솔길로 등산을 겸한 역사탐방로가 된다. 탕춘대성에 오르려면 세검정 상명대학교와 구기터널·홍은동에서 시작하면 성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탕춘대성은 홍지문·오간대수문을 경계로 크게 두 지형으로 나눈다. 홍제천을 경계로 남서쪽은 인왕산의 서울성곽에서 북쪽으로 갈려나 온 산줄기를 따라 축조되어 있고, 북동쪽은 북한산국립공원 탕춘대 능선을 따라 해발 527.5m 의 비봉을 향해 뻗어 있다. 인왕산지역은 서울 성곽에서 갈라진 지점으로부터 급경사를 타고 내려오는 지형으로, 솔밭 우거진 능선길에 토루가 형성되어 있다. 토루가 북쪽으로 이어지면서 성 바깥쪽으로 돌출된 암반 능선지대를 만난다.

* 홍지문

홍지문은 숙종이 친필로 '弘智門(홍지문)'이라 편액을 써서 문루에 달았는데,1921년에 주저앉아 방치되었던 것을 1977년 7월에 서울특별시 도성복원위원회에서 홍지문과 오간대수문, 그리고 주변 성곽 280m를 포함하여 복원하였다. 이때 홍지문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의 글씨로 새겨졌다. 홍지문은 홍예형태의 육축 위에 정면 3칸 측면2칸(9.38m X 4.02m)의 우진각지붕을 한 단층 문루가 있으며, 문루좌우에는 협문을 내고 전돌로 여장을 둘렸다. 육축의 앞뒤로 홍예에 철엽을 씌운 문비를 마련하고, 육축내부 좌우측에 성으로 오를수 있는 계단을 두었다.홍지문은 한성의 북쪽에 있다하여 '한북문'이라고도 하였다. 1999년에 성문의 단청과문비를 비롯하여 문루 좌우 협문을 보수하였다. 상명대 앞에서 내리면 홍지문으로 향하는 진입로로 들어갈 수 있다. 옆으로 흐르는 시내가 걸음을 재촉한다.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면 홍지문과 그 계곡이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홍지문은 산으로 연결되는 성, 즉 탕춘대성과 이어져있다. 급격히 산으로 오르는 도성은 아직도 고성의 면모를 간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