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05-29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에 위치한 용인문화원은 용인의 향토문화 역사, 지역문화를 계승시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곳으로 향토사료 발굴하고 문화교육, 지방문화 축제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1957년 지방문화원진흥법에 따라 설립되어 개원한 용인문화원은 2017년 현재 위치로 이전하였다. 문화원은 향토자료실, 강의실, 강당∙극장, 회의실, 자료실, 전시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는 한국무용, 서예, 가야금, 경기민요, 규방공예, 고전 등의 전통강좌와 실버댄스, 라인댄스, 유화, 캘리그라피 등의 일반강좌가 있으며, 포은문화제, 처인성문화제, 용인민속예술제, 경기도민속예술제, 대한민국 규방문화대전, 문화탐방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개최하고 있다. 특히 매년 10월 중 개최되는 포은문화제는 포은 정몽주 선생의 충절과 충효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가 대표적이다.
10.5Km 2024-06-13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99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 내에 있는 문화예술원 마루홀은 용인 시민의 여가와 문화생활 증진을 위해 2005년 개관하였다. 2011년 출범한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원은 총면적 1,978m²의 지상 4층, 지하 1층 건물로 용인문화재단 및 산하 여러 단체가 입주해 있으며, 공연장, 전시실, 회의실, 용인 디지털정보도서관 등이 있다. 특히 290명(장애인 4석 포함) 수용가능한 소극장 마루홀과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국제회의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특히 마루홀은 무대 면적 129.22m²로 공연장 내 반사음은 줄이고 잔향은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음향효과를 극대화해 최상의 소리가 전달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아동극, 가족극 위주의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으며, 용인시청 안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 [마루]라는 이름처럼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드나들며 문화생활을 영유하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서용인IC에서 약 4분, 에버라인 시청∙용인대역에서 도보 9분(462m) 소요된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한국잡월드, 세계문화유산 융건릉, 물향기수목원, 용인농촌테마파크, 덕평공룡수목원 등이 있다.
10.5Km 2024-10-0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용인중앙시장 부근에 위치한 [경기옛길 영남길 제5길] 수여선옛길(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양지면 남곡리)은 옛 수여선길을 따라 걸으며 옛 사람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로이다. [경기옛길]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도보길로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역사 문화 탐방로로 조선시대 한양으로 통하는 주요 6개의 도로망을 트레킹 코스로 복원하였다. 영남길 116km 중 용인시를 통과하는 수여선 옛길은 1930년 개통되어 1972년 폐선될 때까지 사용된 기찻길로 현재도 일반 도로로 사용되고 있으며, 영남대로의 원형과 가장 근접하여 조성된 길이다. 수여선옛길은 총 11.6km 편도 약 4시간 소요되는 코스로 용인문화복지행정타운에서 양지면 남곡리에 이르는 구간이다. 용인행정타운에서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가장 오래된 오일장 중 하나인 용인장(용인중앙시장)을 만난다. 금학천변의 에버라인은 수여선 옛길의 일부 구간과 닮아있다. 용인장을 지나 금학천에서 합수 지점을 따라 양지천 산책로를 닿는데 계속 걷다 보면 용인 남부의 중심이었던 양지면 남곡리에 도착하게 된다. 본래 양지천 산책로 구간은 고즈넉한 산길이 멋진 봉두산 숲길이었으나 등산로 입구가 사유지로 농작물 훼손에 대한 피해를 사유로 폐쇄되어 더 이상 탐방로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양지면 남곡리 쪽에 임진왜란 때 진주성에서 순절한 유복립의 정려각이 있다. 길 중간중간 삼남길과 관련된 안내 표식인 리본이나 표지판, 스토리보드 등이 설치되어 있다. 경기옛길에는 성취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스탬프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으며, 스탬프를 모두 모아 제출하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한다. 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경기옛길]에서 실시간 GPS 인증이 가능하고, 앱 내에서 실시간 코스 안내와 소요 시간, 인근 문화유산에 대한 음성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며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탐방프로그램 및 같이 걷기,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0.5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553 (상광교동)
장안농원은 수원의 광교산 산행 후 찾을 수 있는 맛집 중 하나이다. 장안농원에는 족구장이 있어 단체 손님과 가족 단위 손님에게 특히 인기 있으며, 바베큐 삼겹살과 보리밥, 된장찌개, 오리백숙이 대표 메뉴이다. 밭에서 갓 따온 채소들을 곁들여 식사를 할 수 있고, 도심 가까운 곳에서 여행을 나온 듯 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온 가족 힐링을 할 수 있는 음식점이다. 특히 벚꽃이 만개한 봄, 광교 저수지를 한 바퀴 걸은 후 저수지 입구 광교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만날 수 있는 장안농원은 봄 향기 가득 품은 음식점이며, 오리백숙 국물에 끓여 먹는 죽은 꽁꽁 언 겨울의 별미이다.
10.5Km 2024-02-15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33-2
용인동천식물원 바로 옆에 있는 카페이다. 카페에서 붕어빵을 팔고 있으며 북카페는 아니지만 진열된 책이 많아 어린이와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활동적인 어린이들을 위한 방방이장도 있어 온종일 뛰어놀 수 있다. 예약한 고객이라면 별도 공간에서 외부 음식을 반입해서 먹을 수도 있다. 사용료는 별도이다. 주요 메뉴는 라자니아 오븐 스파게티, 화덕 샐러드 피자, 아메리카노, 홍천 놀부 유기농 오미자 등이다. 바 형태로 지어진 2층은 대관을 하고 있어 전시회나 음악회가 열리기도 한다. 용인동천식물원 방문 고객은 영수증을 제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0.5Km 2025-05-22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칠보로88번길 108 (호매실동)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의 칠보 자목 마을 음식 문화거리쪽에 있으며, 칠보산의 자연을 누리는 카페이다. 건물의 외관이 깔끔하다. 주차장이 넓으며, 들어가는 입구는 자갈밭과 인공 연못, 빈백의자가 놓인 야외테라스가 있다. 실내는 흰색의 인테리어와 통유리로 답답하지 않으며, 창밖의 칠보산과 하늘, 넓은 자갈밭을 볼 수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정원은 포토존이다. 커피가 인기 있는 메뉴인데 일리 원두를 사용하며, 일리 원두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음료와 샌드위치를 판매한다. 조각 케이크와 여러 종류의 쿠키, 스콘 등이 있다. 한쪽에는 여성 의류를 판매하는 코너가 있다. 단체석이 있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출입불가
10.5Km 2024-09-0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388
031-255-1331
순수한 한우를 사용하며 양념 맛과 야채 소스 맛이 특이하다. 노송지대와 어우러지는 풍경과 상쾌한 공기, 정원 조경과 고풍스러운 건축미가 음식 맛을 한층 더 돋우어 준다. 야외수영장, 야외 예식장이 있고 양어장, 전원 풍경이 어우러져 있다.
10.5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 233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동천자연식물원에서는 ‘자연은 아이들의 가장 큰 스승’을 모토로 하며, 동식물을 직접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작은 돼지, 염소, 토끼, 거북이를 비롯 파충류, 앵무새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동물에게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유치부와 초등부를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다.
10.5Km 2025-05-2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564 (상광교동)
광교산 기슭에 자리 잡은 한식당이다. 등반 후 지인들과 전 요리를 안주 삼아 막걸리를 기울이는 단골손님이 많은 곳으로 해물파전, 감자전 등의 전 메뉴와 숯불 바비큐, 보리밥, 한방 닭볶음탕, 한방 닭백숙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광교산 드라이브 코스 후 방문하기에도 좋다.
10.6Km 2024-11-11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마성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성석산 백령사방면은 성석산(471.5m)으로 오르는 최단코스로 아이와 함께 등반할 수 있는 등산로이다. 정상의 일출이 장관이라 새해 첫날 해맞이 장소로 유명하다. 성석산은 용인의 진산[珍山]으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포곡읍 마성리, 처인구 유림동에 걸쳐있다. 용인시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으로 성산, 구성산, 보개산으로도 부른다. 성석산은 서쪽은 기암절벽의 웅장함을, 동쪽은 완만하지만 육중한 힘을 보여주는 산으로 바위가 많지만 높지 않고, 정상까지의 거리가 짧은 편이어서 어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다녀올 수 있다. 성석산의 일출은 용인 제 1경으로 손꼽히며, 야간산행도 가능하다. 등산로가 정비되어 있고 쉼터도 잘 조성되어 있으며, 등산 난이도가 낮은데 비해 탁 트인 조망의 정상뷰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정상에 올라서면 동백지구가 매우 가깝게 보이고 수리산, 광교산,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이 조망되며, 날씨가 좋으면 서해바다까지도 볼 수 있다. 성석산 백령사 방면 등산코스는 백령사 주차장을 들머리로 통화사를 지나 성석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로 왕복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등산 초보자 및 아이를 동반한 가족,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등산객들은 완만한 동쪽의 백령사 방면을 애용한다. 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는 보개산성과 봉수대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정상에 작은 데크와 정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