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마루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교마루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광교마루길

광교마루길

7.0Km    2025-03-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

광교 마루길은 봄꽃 명소와 단풍 명소에 이어 눈꽃이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된 길이다.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담소 나누며 걷기 좋다. 봄 코스는 광교 반딧불이에서 광교쉼터로 1.7㎞이며 왕벚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등이 피어 산책하기 좋다. 가을 코스는 광교공원-광교 마루길-광교수변 산책로까지 3.6㎞의 거리로 왕벚, 단풍, 중국단풍 , 플라타너스, 붉나무, 참나무 등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 코스는 광교 제방-광교 마루길까지 이어진 길로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일대이다. 광교산 설경은 수원 팔경 중 하나로 겨울이면 사방댐과 수변 산책로에 눈꽃이 장관을 이룬다.

심곡서원

심곡서원

7.0Km    2024-05-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심곡로 16-9

심곡서원은 조선 초기 문신이자 중종 때 사림파의 영수였던 정암 조광조(1482~1519)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자 건립된 서원이다. 조광조의 무덤이 이곳에 있어 일찍부터 서원을 세우기 위한 논의가 있었으나, 재력이 부족하여 모현면에 있는 충렬서원(忠烈書院)에 입향하였다가 1650년(효종1년)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서원을 세우면서 위패를 옮겨오게 되었다. 설립과 동시에 [심곡]이라고 사액 되었으며, 양팽손을 추가 배향하였다. 대원군의 서원철폐 당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로서, 선현 제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건물의 배치는 전형적인 전학후묘(前學後廟)의 형태이며, 경내 건축물은 사당, 내삼문, 장서각, 치사제, 강당, 동재, 서재, 외삼문, 산양재가 남아 있으며, 연지와 보호수로 지정된 조광조가 직접 심은 것으로 알려진 수령 500여년의 느티나무가 있다. 현대에 이루어진 사우와 강당의 중수 시, 각각 1636년과 1657년에 작성된 상량문(上樑文)이 발견되었으며, 심곡서원 강당기(1673년, 송시열)와 심곡서원 학규(1747년, 이재), 숙종대왕 어제(1740년, 민진원) 등이 전하고 있어 심곡서원의 역사와 내력을 알 수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졌으나 비정기적으로 교양강좌 및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매월 음력 1일, 15일 분향과 1년에 2번 거행되는 춘추향사 봉행을 시행하고 있다. 광교상현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신분당선 상현역에서 약 3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문정공 조광조 선생 묘 및 신도비가 멀지 않은 곳에 있고,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지산포레스트리조트스키장, 덕평공룡수목원,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정조효문화제

정조효문화제

7.1Km    2025-03-11

경기도 화성시 장조1로 34
031-290-4679

정조효공원에서 펼쳐지는 역사적, 가족친화적인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부터 정조대왕의 숙원(宿願:오래전부터 품어 온 염원)이던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조선 최고 길지로 이름난 화성시 융릉으로 이전하는 효의 대서사시를 재현하는 정조대왕능행차까지 정조대왕의 효심이 꽃 핀 천하의 명당 효의 도시 '화성시'에서 펼쳐지는 대표 역사문화축제이다.

청련암(수원)

7.1Km    2025-03-2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일로 335 청련암

먼 옛날 고려의 창건주 태조가 후백제를 정복하고 개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한 사찰을 세웠다. 산에서 뿜어져 나온 광채를 보고는 필히 부처가 가르침을 주는 교시라고 생각한 까닭이다. 그리고 그 산을 광교산이라 하였는데, 이후 산 이름이 각지에 알려지면서 영험이 생겨났고, 이에 많은 스님들과 선남선녀들이 산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결국 산골짜기마다 암자가 들어섰고, 모두 89개소에 이르는 도량이 생겨났다고 한다. 한낱 전설로 전해내려와 현재 그 자취를 찾을 순 없지만, 현재 광교산에는 그 뜻을 이은 부처님의 진실 도량 청련암이 조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수원의 중심지로서 시가지가 형성되었지만, 그 길의 끝 광교산 아래에는 여전히 여법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어가는 아담한 비구니 사찰 청련암이 있다. 한때 퇴락하여 빈터만이 있던 것을 창건주 청련 스님이 지었다고 하여 청련암이라고 칭해졌으며, 이후 조선 후기 세도가인 흥선대원군의 지원과 영친왕 이은의 어머니 귀빈 엄 씨의 기도처로서 현재 가람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후 귀빈의 화주와 보살임 씨의 도움으로 수월 도량으로서 그 맥을 이어갔으며, 나한 도량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손수 실천하는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강원칡냉면

7.1Km    2024-01-0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성로339번길 9

강원칡냉면은 주인아주머니의 후한 인심으로 동네 사람들에게 맛집으로 인정받은 칡냉면 맛집이다. 8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양은 푸짐해서 둘이 가면 냉면 하나와 왕만두 하나씩만 시켜도 배불리 먹고 나올 수 있는 곳. 추운 날씨에는 따뜻한 국물도 챙겨주시는 동네 맛집이다.

오산 드라마세트장

7.1Km    2025-03-19

경기도 오산시 북삼미로 40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에 위치한 드라마세트장엔 대한제국 황실 정원을 모티브로 한 고풍스러운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촬영된 노란 은행나무가 인상적인 세트장이 있다. 촬영지인 관계로 자유관람이 불가하며 안내자의 인솔과 해설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관광 편의시설이자 관광객 안내센터인 어서 오산 휴(休) 센터에서는 포토존의 역할뿐만 아니라 오산시 20대 청년들이 모여 예비마을기업으로 성장한 ‘오산청년 카페’가 자리 잡고 있어 관람객들의 휴식공간 및 세트장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리옹 동탄본점

리옹 동탄본점

7.1Km    2024-07-17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6-27

동탄 2신도시 치동천 인근에 있는 리옹 본점이다. 2014년 봉담에서 시작하여 동탄으로 이전하였다. 예약 우선 매장으로 당일 1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하다. 식사와 와인, 커피, 맥주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신대륙, 구대륙 구분 짓지 않고 매일 와인을 테이스팅하고 연구한 리옹 대표의 와인 일기를 작성 중이다.

포시즌키친

포시즌키친

7.1Km    2024-08-13

경기도 화성시 동탄치동천로3길 12

화성 동탄 치동천로에 위치한 가족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식당이다. 야외 테이블은 마치 유럽 여행을 온 듯한 노상 카페 분위기이다. 실내는 가정집에 초대받은 것 같이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테이블과 장식이 적절하고 여유 있게 배치되어있다. 음식은 각자 테이블에서 태블릿으로 주문한다. 야외 테라스는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인 떠먹는 피자는 인기 메뉴이다.

예찬

예찬

7.2Km    2025-01-21

경기도 오산시 독산성로270번길 96-32

예찬은 오산시 잔다리마을 광성초등학교 근처에 있는 한정식 전문점이다. 넓은 정원에 둘러싸인 건물로 주변 곳곳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건물 안은 깔끔하고 이동이 불편한 손님을 위해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넓은 홀에 입식 테이블이 있고 다양한 크기의 룸이 많이 있어 상견례, 돌잔치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다. 또한 아기 동반 가족 손님을 위한 아기 의자와 식기류를 구비하고 있다. 한정식 코스 메뉴들로 구성된 이 식당은 정갈하고 푸짐한 반찬들과 솥밥이 기본으로 나온다. 근처에 1호선 세마역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무봉산 자연휴양림

무봉산 자연휴양림

7.2Km    2025-03-21

경기도 화성시 동탄순환대로24길 185 (중동)

무봉산자연휴양림은 경기도 화성시 중동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휴양지이다. 이곳은 무봉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레저활동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다.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가 잘 마련되어 있어 산림욕을 하며 자연과 함께할 수 있다. 또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바비큐장과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자연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이곳은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재충전이 필요한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무봉산자연휴양림은 계절마다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방문하기 좋은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