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감자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감자마을

감자마을

10.0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참이슬2길 7
031-654-5797

소뼈와 소꼬리를 넣고 끓인 국물이다. 대표메뉴는 뼈해장국이다. 경기도 평택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남포동직화쭈꾸미

남포동직화쭈꾸미

10.0Km    2023-10-16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15-6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에 위치한 주꾸미 전문 음식점이다. 평택에 4개의 점포가 있는데 용이동에 있는 이곳이 본점이다. 메뉴는 주꾸미 볶음, 주꾸미 철판 전골, 낙지볶음, 낙지 철판 전골, 우겹살 주꾸미, 우겹살 낙지가 있으며, 사이드 메뉴로 왕새우튀김, 별도 메뉴는 수제 돈가스, 가락국수 등이 있고, 술안주 메뉴로는 주꾸미 명란 볶음, 낙지 명란 볶음이 있다. 가까이에 현촌 근린공원, 어울림공원, 용죽 공원이 있다.

청담집

청담집

10.0Km    2023-02-20

경기도 오산시 동부대로 602

청담집은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에 위치한 설렁탕 맛집이다. 오랜 시간 끓여내 담백하고 깊은 맛을 내는 뽀얀 국물은 느끼하지 않고 개운하다. 설렁탕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깍두기와 겉절이 김치, 양파절임은 셀프바에서 리필이 가능하다. 팩으로 포장된 메뉴들을 특선 선물세트로 판매하고 있어 집에서도 청담집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선물할 수도 있다.

럭셔리램평택1호점

럭셔리램평택1호점

10.0Km    2021-03-11

경기도 평택시 현촌5길 5-12
010-3669-6210

럭셔리램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엄선된 6개월 미만인 최고의 어린 양(Lamb)만을 고집하며, 어린 양고기 램은 냄새가 거의 없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먹을 수 있다. 대표메뉴는 양갈비다.

만세고개

만세고개

10.1Km    2024-06-20

경기도 안성시 만세로 891

만세고개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과 양성면 사이의 고개이다. 1919년 4월 1일 원곡면 주민들이 만세 시위를 벌인 곳이다. 원래의 이름은 성은고개 또는 양성고개이다. 3.1 독립운동이 한창이던 1919년 4월 1일 밤 원곡면민 1,000여명이 만세고개에 이르러 태극기를 들고 독립 만세를 외치며 결의한 뒤 양성으로 돌진하였다. 양성 주민 1,000여 명과 합류하여 일본의 기관들을 불태우고 이 지역을 2일간 해방시켰다. 독립항쟁 운동을 기리기 위해 만세고개로 불리고 있다. 또한, 2001년 이곳에 안성 3.1운동 기념관이 세워졌다. 기념관 뒤로 백련봉으로 오르는 등산로가 있다. 창진산장휴게소가 있다. 안성 3.1운동 기념관 주차장과 창진산장휴게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청원사(안성)

청원사(안성)

10.1Km    2024-06-14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통심길 16-102

청원사는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천덕사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청원사는 산속 깊숙한 곳에 자리하고 있어 산새와 풀벌레 소리 이외엔 아무 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이다. 청원사가 산속 깊숙이 자리한 것과 관련된 몇몇 이야기들이 전해오고 있다. 청원사가 자리한 청덕산은 병자호란 때 의병 천여 명이 이곳에 은신하면서 목숨을 구했다고 하여 천덕산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청원사는 산골짜기 언덕 안으로 늘 푸른 안개가 자욱한 것에 유래되었다. 아울러 옛날 청원사에서 불도를 닦던 스님이 명절이 되자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하려 했는데, 음식을 해먹은 지가 너무 오래되어 아궁이에 불을 피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산을 내려가 마을에 불씨를 얻어 절에 돌아왔더니 벌써 부처님의 입에 팥죽이 묻어 있었다는 일화가 구전되고 있다. 청원사에 있는 문화재로는 대웅전과 대웅전 앞에 있는 전형적인 고려 탑의 기법을 보여주고 있는 청원사 칠층석탑이 있다.

오줌장군 오산점

오줌장군 오산점

10.1Km    2024-03-05

경기도 오산시 궐동로 22

오줌장군 오산점은 오산시 궐동에 있는 숯불구이 고깃집이다. 상호가 매우 인상적이라 한번 들으면 잊어버리지 않는 장소다. 외관은 옛날 포차 느낌이 난다. 안으로 들어서면 가운데 고기를 구울 수 있게 된 동그란 테이블에 동그란 의자들이 있다. 메뉴는 생삼겹살, 가브리살(등겹살), 갈빗살 등과 돼지고기 특수부위를 판매한다. 고기 외 식사 메뉴로 잔치국수와 냉면, 도시락이 있다. 도시락에는 밥과 옛날 소시지, 계란, 김치가 들어있다. 기본 반찬은 두부김치와 계란찜 등 다양하게 나온다.

안성 3.1운동기념관

안성 3.1운동기념관

10.2Km    2024-10-17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만세로 868

안성 만세로에 있는 안성3·1운동 기념관은 안성지역의 만세운동과 관련한 유물과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1919년 3·1운동 당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로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 식민통치기관을 완전히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룩한 안성 4·1만세운동의 역사를 널리 알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자주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후세들에게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세워진 곳이다. 기념관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기획전시실, 야외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관에서는 독립운동의 역사적인 자료를 실물 전시, 모형, 영상물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기념관 내에는 안성지역 독립운동가 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한 사당인 광복사, 안성3·1운동의 가치와 역사적 항쟁사를 표현한 기념탑인 안성3·1운동 기념탑 등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안성 독립운동 이야기를 들려주는 창작 인형극과 직접 무궁화를 관찰하고 재밌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나라사랑꽃 무궁화 등이 준비되어 있다.

궐리사

궐리사

10.2Km    2024-06-12

경기도 오산시 매홀로 3

오산대학교 부근에 위치한 궐리사는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공자의 64대 후손인 공서린(1483년~1541년)이 후학 양성을 위해 공자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이다. 오산 궐리사는 충남 논산의 노성 궐리사와 함께 우리나라 2대 궐리사 중 하나로 경기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공서린이 후학을 지도할 때 은행나무에 북을 달아 학동을 불러 모으거나 독려 했는데, 그가 죽자 은행나무도 말라 죽고 말았다. 그 뒤 정조가 능행차를 하며 화산에서 바라보니 많은 새들이 슬피 울며 은행나무 곁으로 모여들었고, 이를 괴이하게 여겨 가까이 가보니 죽은 은행나무에서 새싹이 돋고 있었다고 한다. 이에 1792(정조 17년) 이곳을 공자가 살던 노나라의 마을 이름을 따라 궐리로 바꾸고 사당을 세운 후 [궐리사]라고 하며 사액을 내렸다.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1900년 다시 세우고 1993년 중국 산동성 곡부시에서 기증 받은 공자의 석조상을 세웠다. 해마다 지방 유림들이 모여 춘추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경내에는 공자의 영정이 있는 사당인 [성묘]와 공자 석조상이 있는 [성산전]이 있고 그 동쪽에 강학 공간인 [행단]이 있어 동학서묘의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성산전 아래에 궐리사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유물을 보관하는 공부자문화전시관이 있는데,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궐리사성적도가 보존되어 있다. 성적도는 공자의 생애와 행적을 담은 52폭의 병풍이다. 인근에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오산 미니어처빌리지, 오산버드파크, 물향기수목원,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 오산 독산성과 세마대지 등이 있다.

운수암

운수암

10.3Km    2024-06-17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성하길 80-63

운수암은 안성 고성산 무양 산성 안의 중앙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선시대인 1750년(영조 26)에 장씨 부인이 창건하였다고 한다. 과부였던 장씨 부인이 부처를 모시려고 무양 산성 밖에 터를 닦았는데, 꿈에 노승이 나타나 성안에 절을 지으라고 말하였다. 그 자리에 가서 쓰러진 풀과 나무를 치우고 보니 절터로 적합하여 이 암자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1870년(고종 7)에 대원군이 시주하여 중건되었고 운수암이라고 쓴 친필 현판을 하사하였으며, 1986년에는 대웅전이 중건되었다. 현재 암자의 중앙 높은 터 위에 대웅전이 있고 그 옆에는 비로전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요사채는 비로전의 주축과 직교되게 위치하고 있다. 돌보는 사람이 없어 무너지기 직전인 것을 현암 스님이 보수하고 대웅전을 불사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방산리 입구에서 서북쪽을 향해가면 낙엽송과 송림 사이로 운수암의 정취가 눈에 잡히며, 청아한 목탁소리가 숲길에 먼저 배웅 나오는 운수암은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으며, 고려 시대 조성한 비로자나 불좌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