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석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석박물관

보석박물관

3.9Km    2024-10-22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보석박물관’은 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익산시를 알리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이곳은 국내 유일한 보석박물관이며 실내놀이체험시설, 다이노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 등이 있다. 인근에는 화석전시관과 귀금속 전시판매장인 ‘주얼팰리스’가 개관하여 무수한 보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물관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수장고, 기계실, 기획전시실, 보석판매코너, 상설전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야외에는 각종 조형물과 야외공연장, 어린이 놀이시설, 식당, 보석광장, 칠선녀광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공룡테마공원 (다이노 키즈월드)

공룡테마공원 (다이노 키즈월드)

3.9Km    2024-09-2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익산시 공룡테마공원(다이노키즈월드)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다양한 공룡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고 실내와 실외에는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다. 특히, 실외의 거대한 크기의 브라키오사우루스 공룡 조형물이 특히 인상적이다. 실내에는 등반테마코스의 아트 클라이밍, 공중모험놀이시설인 스카이트레일 및 타익스, 상호교감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레이저 서바이벌, 복합놀이시설인 인터렉티브 트램펄린 등이 있다. 실외에는 크고 긴 슬라이드를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나선형, 드롭형 슬라이드와 스카이점프가 있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호기심을 키워주고,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훌륭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익산 주얼팰리스

3.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063-834-5100

보석하면 떠오르는 도시가 있다. 찬란한 금속 문화를 이룩한 백제의 혼이 살아있는 전북 익산이 그곳이다. 백제 왕궁터에서 1,400여 년 전의 보석 가공터가 출토되면서 신비로운 보석의 도시로 알려져 왔다. 우리나라 유일의 보석테마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최고의 귀금속 전시판매장으로 유명한 ‘주얼팰리스’는 2010년 보석박물관 옆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주얼팰리스에 들어서면 화려한 색채의 보석들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석 디자이너, 보석세공 등 보석관련의 꿈을 키우는 청소년들이 견학하기에 좋은 곳이다.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빛을 발하는 왕관모양의 외관을 자랑하는 주얼팰리스는 현재 65개 업체가 입점하여 세련된 액세서리부터 고급 주얼리까지 다양한 보석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명장의 정성과 혼이 담긴 화려한 보석은 보석도시 백제의 숨결을 그대로 전하고 있다.

누구나 가기 좋은 익산 나들이 코스

누구나 가기 좋은 익산 나들이 코스

3.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호반로 8 보석박물관

익산 1박2일 여행을 계획중이라면 참고하기 좋은 코스를 소개한다. 백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부터 익산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용안생태습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까지 알차게 여행해보자.

다이노키즈월드

다이노키즈월드

3.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8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 역사 유적지구 익산은 보석의 도시이며, 국내 유일한 공립 보석박물관이 있다. 이 보석박물관 부지 내에는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다이노키즈월드 놀이체험시설이 있다. 실내에는 아트클라이밍, 스카이트레일, 트램폴린 등의 놀이기구가 있으며 실외에서는 슬라이드워터, 나선형슬라이드, 드롭형슬라이드, 스카이점프 등의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본향

4.1Km    2024-07-1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동용리
0507-1466-1593

2002년 10월에 영업을 시작한 본향은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마 요리 전문점이다. 대한 명인 협회 서동마요리 명인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7년 문화관광부 선정 100대 음식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본향에서는 모든 한정식에 마약밥을 제공하며, 정식은 2인 이상 기본 상차림이다. 본향에서는 한정식 이외에 단품 메뉴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가람문학관

가람문학관

4.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가람1길 76 가람문학관

가람 이병기 선생은 익산 출신으로, 우리의 말글과 문화를 지켜내고 시조를 현대적으로 부흥시킨 시조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문학관은 이러한 가람 선생의 현대시조 혁신, 국문학 정립, 한글 및 문화 수호 활동 등 수많은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 그 가치를 계승하고자 개관하였다. 가람문학관은 익산시민을 포함한 전국의 관람객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자 문화인의 교양 함양 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가람과 마주하기(영상실), 가람의 시조 음미하기(가람실), 가람의 생애 되짚기(상설전시실), 가람 기억 가져가기(체험실), 천호산 말길(세미나실), 용화산 능둠(휴게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병기선생 생가

4.4Km    2024-09-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여산면 가람1길 64-8

이 집은 국문학자이며 시조 작가인 가람 이병기 선생이 태어나 살던 곳이다. 조선 말기 선비의 가옥 배치를 따르고 있는데 안채, 사랑채, 헛간, 고방채, 정자 등이 남아 있다. 소박한 안채와 사랑채, 아담한 정자와 연못에서 선비 가옥의 면모를 잘 살필 수 있다. 슬기를 감추고 겉으로 어리석은 체한다는 뜻을 간직한 ‘수우재(守愚齋)’라는 사랑채 이름에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며 평생을 지조 있는 선비로 살아온 그의 풍취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가람 선생은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일찍이 1930년대부터 조선어문연구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으며, 1930년에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 제정위원과 ‘선어 표준어’ 사정위원이 되어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1942년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함경남도 흥원경찰서로 끌려가 1년간 옥고를 치른 뒤 고향에 내려와 칩거하였다. 한편 해방 후에는 전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등에서 국문학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 ‘국문학전사’, ‘역대시조선’, ‘가람문선’ 등이 있다. * 이병기선생 생가 탱자나무(전라북도 기념물) * 탱자나무는 낙엽 활엽 소교목으로 4~5월에 꽃이 피고 9~10월에 탱자가 열린다. 호남과 영남지방에 주로 분포하며 강화도가 북한계선이라고 하나 강원도 양양지방에서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탱자나무의 열매와 껍질은 약재로 사용되며 줄기에 가시가 있어 울타리용으로 많이 식재되었다. 이병기선생 생가의 탱자나무는 흉고둘레 60cm, 높이 5m 정도이며, 수형과 수세가 좋은 편이다. 수령을 알 수 있는 기록은 없으나 이병기 선생의 고조부가 이곳으로 이주하여 정착한 시기를 기준으로 보면 200년 정도 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익산 낭산산성

4.6Km    2024-09-09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익산 낭산산성은 미륵산에서 북쪽으로 약 4㎞ 정도 떨어진 낭산(해발 162m)의 정상부 정상과 8부 능선을 따라 축성된 산복식 산성이다. 마한성, 구성, 북성 등으로도 불리고 있다. 남쪽은 미륵산이 가로막고 있는 것을 제외하면 삼면을 모두 조망할 수 있다. 동쪽으로는 높지 않은 산악 지대를 형성하고 있고, 당치산성과 천호산성이 보이며, 북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대로 강경·논산·부여 등이 보이며, 서쪽으로는 낮은 구릉 지대와 평야, 그리고 함라산성과 금강 일부가 보인다. 성의 둘레는 870m, 면적은 5만 7565㎡, 산성의 평면 형태는 타원형에 가깝고 석벽의 폭은 3~4.5m 정도이며 구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

망모당

4.6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장중길 105-8

이 집은 조선 선조대 문인 표옹 송영구(瓢翁 宋英耉)선생이 선조 38년(1605) 선친을 여의고 지은 곳으로, 이곳에서 우산(紆山)에 있는 선영(先塋)을 망모(望慕)하였다고 한다. 망모당이란 편액(扁額)은 중국사신 주지번(朱之蕃)의 친필을 현각한 것이다.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집으로 전면의 초석은 기둥모양초석으로 누집 형식을 이루고 있다. 기둥위에 첨차를 놓아 굴도리 밑의 장혀를 받친것이나, 난간두겁대의 받침기둥을 계자각 비슷하게 다듬은 것 등이 이 건물의 특징이다. 당모당 부근에는 100여명 정도가 앉아서 놀 수 있는 평평한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밑으로는 왕궁천이라는 냇물이 흐르고 있어서 주변의 경치가 매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