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Km 2024-01-10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7가길 3 (성수동2가)
2023년 성수동에 문을 연 편집샵이다. TUNE은 단순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일반적인 리테일 매장을 넘어, 성수라는 지역의 커뮤니티 허브 역할을 자처한다. TUNE 성수 스토어는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한 곳에 모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새로운 영감과 긍정적인 영향들을 주고받는 선순환이 생겨나는 생기 있는 공간이다. 부분 부분 떨어지고 백화현상이 있는 타일 벽에 철문 셔터가 내려가 문이 닫힌 듯한 출입구를 지나면 하얀색과 따뜻한 우드톤의 실내로 들어서게 된다. 다양한 팝업 행사와 이벤트 등으로 활용되는 이 공간은,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에 걸맞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로 고객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TUNE 성수 스토어에서는 나이키, 뉴발란스, 리바이스 등 다양하고 멋진 국내외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성수역 3번 출구 500m 거리에 있어서 지하철 이용도 편리하다.
12.2Km 2025-01-0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27-2
02-752-9282
60년 전통의 한식 전문점이다. 갈비 삼겹살과 천겹살이 대표 메뉴이다. 손맛과 정성이 가득한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 또한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단체 회식 및 각종 모임이 가능하다.
12.2Km 2025-05-1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6길 22
트레블로지 명동 시티홀이란 이름으로 새로 단장한 이 호텔은 머무는 동안 친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고객님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시설로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교통편과 인기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완벽한 숙박 시설이다. 트레블로지 명동 시티홀 호텔은 시청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모든 투숙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덕수궁과 남대문시장 등 관광지는 호텔에서 10분 거리 내에 있어 서울 답사가 매우 편리하다. 이 호텔은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는 원기회복, 그리고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푸는 만족스러운 사우나 세션 등의 편안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12.2Km 2022-05-19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5길 25
02-318-3088
서울특별시 시청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게장이다. 청와대에 도시락을 납품하는 업체이다.
12.2Km 2023-08-11
서울숲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중심에 넓은 부지로 자리한 도시의 숲이다. 이곳에서는 시간도 느리게 흘러가고 그저 한가로운 도시의 숲을 즐기면 된다. 주변의 한양대박물관과 오랜 전통이 살아있는 약령시장도 즐거운 볼거리다.
12.2Km 2025-03-25
경기도 남양주시 강변북로632번길 26 (수석동)
미음나루 풍속마을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수석동에 위치한 마을이다. 뱃사공들의 밥을 짓던 작은 음식점들이 늘어나 음식문화거리가 되었다. 안동 김씨의 후손의 호를 따서 붙여진 미음나루는 하남 미사리를 건너던 큰 나루터로 잘 알려져 있으며 경기도 2006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 매운탕과 해물탕, 장어구이 등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12.2Km 2024-11-2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38
02-318-005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스타리아 호스텔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자리해 있어 편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주변의 관광 명소로는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이 걸어서 약 15분,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명동거리가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으며 청계천까지 걸어서 약 20분이면 도착한다.
12.2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