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비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힐라비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힐라비카페

힐라비카페

6.8Km    2024-03-11

경기도 구리시 금강로199번길 112

힐라비카페는 퇴계원역에서 1km 정도 거리로 역에서 걸어서 15분이면 갈 수 있다. 퇴계원 IC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다. 카페의 넓은 정원은 조경이 잘 되어있고, 다양한 조각품으로 꾸며져 있다. 야외 테라스 좌석과 정원 좌석도 마련되어 있다. 내부는 높은 천장이 보기에 시원하고 널찍한 공간에 좌석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다. 적절한 조명과 넓은 창 그리고 커다란 화분들이 밖의 정원 풍경과 더불어 편안한 느낌을 준다. 주차장은 넓어 주차가 편하다. 여러 종류의 신선한 빵을 판매하고, 커피는 취향에 맞게 두 가지 원두 중에 고를 수 있다. 힐라비 선라이즈, 런던포그라는 시그니처 음료가 있다. 바로 옆에 스크린 골프 연습장인 '힐라비 골프'가 있다. 구리왕숙체육공원, 동구릉과도 멀지 않다.

온사이드카페

온사이드카페

6.8Km    2023-11-30

경기도 남양주시 퇴계원읍 별내2로 203-11

온사이드카페는 남양주시 퇴계원읍 별내2로에 있는 반려견 카페이다. 15kg 이하의 반려견만 입장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8시까지다. 건물은 총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반려견 카페로 13세 이하는 이용할 수 없는 노키즈존이다. 2층은 반려견 미용, 반려견 호텔로 예약제로 이루어진다. 3층은 루프탑, 잔디운동장으로 대관이 가능하며 포토존이 있어 사진 촬영하기에 좋다. 1층에는 인조 잔디가 깔려있고 음료와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김희수기념수림아트센터

김희수기념수림아트센터

6.8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118 (청량리동)

김희수아트센터는 수림문화재단이 재단 설립자 故 동교 김희수 선생(1924~2012)의 교육·문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16년 5월 24일 개관했다. 옛 영화진흥위원회 건물을 그 상징성을 고려하여 예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이 넘쳐나는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홍릉 일대의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3층 건물의 내부 공간은 설립자기념홀을 비롯한 공연장, 갤러리, 강의실 및 작업공간, 연습실, 자료실, 수장고,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을 갖췄다. 많은 사람이 전시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문화공간이다. 동교 김희수는 20여년간 중앙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재일교포 사업가이다. 인간·미래·문화·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문화국가로 만들기 위해 2009년 수림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수림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창작 지원을 위해 수림문화상, 수림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별내옥설농탕

별내옥설농탕

6.8Km    2024-02-23

경기도 남양주시 송산로 294-7

별내옥설농탕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설렁탕 전문점이다. 설렁탕에 고기와 소면이 함께 나오며, 테이블에 소금, 후추, 고춧가루, 파가 놓여있어 취향에 맞게 간을 맞추어 먹을 수 있다. 김치도 테이블 위에 놓인 항아리 모양의 그릇에 제공되어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을 수 있다. 설농탕, 내장특곰탕, 꼬리곰탕, 무릎도가니탕, 냉면, 모듬수육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두리 게스트 하우스(두리 게스트하우스)

6.8Km    2020-04-27

서울특별시 성북구 회기로 5-8
010-4106-141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두리 게스트하우스는 저렴하고 깨끗한 숙소를 찾는 배낭여행객과 가족 관광객뿐만 아니라 교환학생, 비즈니스맨들이 많이 머물다가는 게스트 하우스이다. 고궁, 명동, 종로, 동대문, N 타워, 남대문 등의 도심 관광지와 경동 약재시장, 강남역, 이태원, 북한산 등의 유명 지역과 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고, 홈스테이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아침 식사도 제공한다.

극락사(서울)

6.8Km    2024-10-14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91길 98

1968년 4월 10일 건립된 극락사는 태조 이성계가 '절골' 이라 이름 붙인 곳에 위치하고 있는데,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생활명소로 연혁은 97년 화재로 소실되어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이 없다. 하지만, 화재에도 불구하고 신도들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인근에 있는 약수터나 동래 정씨 묘역 등을 사이에 두고 있다.

모닥불

모닥불

6.9Km    2023-11-08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8길 34
02-963-2290

모닥불은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샤부샤부 전문점이다. 과학기술원 정문 앞에서 가스 주유소를 끼고 약 300m를 내려오면 보이는 빨간 벽돌집으로 지하 1층부터 3층까지 전체가 음식점이다. 아래층은 주로 외국인이 많이 이용하고 2,3층은 방으로 단체손님을 받으며 특히 VIP손님을 위한 지상 3층은 최상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고객님께 제공하고자 하는 모닥불의 자랑이다. 징기스칸, 국수전골, 상추 샤부샤부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나만갑선생신도비

나만갑선생신도비

6.9Km    2024-08-23

경기도 구리시 사노동

나만갑선생신도비는 구리에 자리한 비석으로, 조선 인조 때 문신인 나만갑의 행적을 기록한 비이다. 1658년(효종 9)에 건립하였다. 비석은 평면 사각의 받침돌 위에 비석 몸통을 얹고 그 위에 팔작지붕 모양의 지붕돌을 얹은 형식을 하고 있다. 비문은 좌의정 김상헌이 짓고, 글씨는 송준길이, 비석 윗면의 비명 글씨는 손녀사위 김수항이 썼다. 비문에는 가계와 청년 시절, 관식 생활, 자손 현황 등이 기록되어 있다. 나만갑은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던 해에 출생하여, 병자호란 6년 뒤인 1642년(인조 20)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613년(광해군 5) 21세 때 진사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으나 1618년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가 서궁(지금의 덕수궁)에 유폐되자 고향 영천으로 내려가 독서로 세월을 보내다가, 1623년 반정으로 인조가 들어서자 순릉 참봉이 되었다. 1636년 병자호란 당시 지방 군량을 관리하던 관향사로서 남한산성에 들어가 성내 양식을 공급하였고, 난이 끝난 후 누명을 쓰고 남해로 귀양갔다가 1639년에 풀려나 영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아리랑골목시장(정릉 아리랑 골목시장)

6.9Km    2023-07-27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26가길 36

아리랑고개로도 불리는 서울의 대표 고지대인 정릉에 있는 골목 시장이다. 정릉 아리랑 골목 시장은 한국 영화 아리랑(1926년 개봉, 나운규 감독)의 배경지였던 것에서 유래해 붙여진 이름으로 ‘아리랑 골목 시장’으로도 불린다. 시장 중앙 도로에 자동차 통행으로 이용객들이 줄어들고 있었는데, 2019년 TV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시장 내 청국장 전문 식당과 지짐이 집, 수제 함박 집이 소개된 이후 맛집이 많은 시장으로 알려져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인근에 세계문화유산 정릉과 흥천사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6.9Km    2024-06-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