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 4 솔샘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한산 둘레길] 4 솔샘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4 솔샘길

[북한산 둘레길] 4 솔샘길

10.1 Km    24172     2023-01-09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25길 121-50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솔샘길 구간은 북한산생태숲 앞부터 정릉주차장까지 2.1km에 이른다. ‘북한산생태숲’은 북한산 둘레길과 가장 가깝게 인접해 있는 성북구의 대표 도시공원(근린공원)으로서 잘 조성된 야생화단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생태체험관에서의 숲해설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수 있어, 북한산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인공적이지만 잘 가꾸어진 모습을 두루 비교해보며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정비되어 있는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휴식과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둘레길 탐방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구간이다.

북한산생태숲 공원을 지난 후 정릉초등학교 뒷길을 경유하면서 수십년간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성북구 정릉동의 옛 주거가옥들과 사찰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살아 숨쉬고 있는 정릉동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허물어져 가는 옛 가옥들 속에 피어나는 골목길의 정겨운 체취와 그 안에 좁게 자리잡고 있는 사찰들에게서 ‘자연의 여유로움’과 ‘삶의 치열함’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북한산 생태숲
자연그대로인 북한산 숲의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학습과 탐구를 할 수 있는 체험의 숲이다.

사당시장

10.1 Km    1     2023-01-31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 244

1987년에 개설한 사당시장은 7호선 남성역에서 이수역 사거리로 가는 길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3층 규모의 건물 종합상가형 시장으로 골목형 전통 시장과는 분위기가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필요한 건 구입할 수 있는 동네 시장이다. 대형 시장이나 마트에 밀려 점포 수가 많이 줄거나 업종 변경한 곳들이 많다. 2층과 3층에는 병원 등이 입점해 있다.

명품송이족발

명품송이족발

10.1 Km    2     2021-03-15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17길 11
02-535-0712

국내산 고기를 사용해서 족발을 만드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청운문학도서관

10.1 Km    9     2023-07-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에 걸쳐 있는 인왕산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둘러싼 4개의 산 중 하나로, 조선의 대표적인 화가 겸재 정선(1676~1759)의 진경산수화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그래서인지 옛 한양도성의 성곽을 따라 조성된 성곽길 구간 중에서도 인왕산 구간은 특히 인기가 많다. 인왕산 구간의 한쪽 시작점인 창의문을 출발하여 성곽길을 걷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인왕산 자락에 들어서 있는 한옥의 기와지붕이 눈에 들어오는데, 바로 한 장 한 장 장인의 손으로 구워 만든 청운문학도서관의 기와지붕이다. 청운문학도서관은 인왕산의 경사 지형과 자연 경관을 고려하여 설계된 공공 도서관이다. 도서관은 지하층과 지상층 총 2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콘크리트 구조로 만든 지하층을 기초로 삼아 지상층에 한옥을 지어 올리고 넓은 마당을 조성하였다. 주변의 경사 지형을 거스르지 않고 건물을 앉힌 덕분에 지하층의 남쪽 입면이 겉으로 드러나 있는데, 이 입면에 만든 창을 통해 내부 공간으로 햇빛이 풍부하게 유입되며, 그 입면 전체를 모두 전 벽돌로 마감하여 외부에서 볼 때 지상층의 한옥과 조화를 이룬다. 콘크리트 구조의 지하층 위에 올려진 한옥은 지하층에서 대여한 책을 읽을 수 있는 열람실 역할을 하는데, 한옥의 대청마루, 누마루, 툇마루에 앉아 남쪽으로 탁 트인 경관을 바라보면, 한옥의 안마당과 인왕산 자락의 푸른 숲, 저 멀리 도심의 빌딩 숲이 한눈에 담겨 자신이 잠시 도시의 복잡한 삶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묻힌 공간에서 쉼을 얻고 있음을 깨달으며 여유를 느끼게 된다. 한옥 본채 곁에 있는 작은 연못 위에 지어진 아담한 크기의 정자에서는 옛 선비들이 즐기던 풍류를 떠올려 볼 수 있다. 작은 물길을 따라 흘러내리는 맑은 물 소리, 주변을 둘러싼 나무에서 들려오는 새소리, 연못 위로 반짝이는 햇살이 어우러진 정자에 들어앉아 책을 읽노라면 어느새 시간의 흐름을 잊고 독서에 몰두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

10.1 Km    20028     2023-1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02-2148-5002

새해 첫 일출을 주민과 함께 보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시작한 인왕산 해맞이 축제가 종로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23회를 맞이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으로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이번 축제는 난타, 클래식 등 품격 있는 문화공연과 풍물패 길놀이, 새해 소원지 달기, 청룡 포토존, 대고각 북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다.

윤공

10.1 Km    0     2024-01-03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대로7길 49

사당 윤공은 서울시 사당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방송 3사에 모두 맛집으로 방영된 식당을 6년 넘게 운영한 사장과 이태원에서 수년간 경력을 가진 셰프가 운영한다. 두 사람 모두 학창 시절 해외에서 보냈기에 한식의 가능성과 우수성을 자신한다. 이것들을 세계화하기 위해 도전하였다. 모든 소스 (간장, 된장, 참기름, 크림, 페스토, 라구 등) 은 모두 수제로만 사용하고 치즈를 제외한 모든 식자재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한식의 식자재와 양식의 조리법을 이용하여 기존에 없는 새로운 메뉴들을 개발한다.

하계어린이공원

하계어린이공원

10.1 Km    2     2023-09-05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하계어린이공원은 노원구 하계동 경춘선 숲길 바로 옆에 있다. 경춘선 숲길은 과거 '춘천 가는 기차'가 통과했던 철로를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관광명소로 개발한 곳이다. 그 곳을 따라 걷다보면 하계어린이공원에 도착한다. 7호선 하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정도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 공원에 디즈니랜드에서나 볼 수 있었던 회전 미끄럼틀, 나비 되어보기, 나무나이 맞추기, 자연의 소리듣기 등 70여 가지의 기능을 갖춘 15m 높이의 ‘자이언트 나무 놀이대’가 있다. 자이언트 나무에 미끄럼틀과 구름다리를 만들어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 놀이터를 구성해 놓았다. 높이가 낮은 미니 암벽과 잠자리 모양 그네, 모래 놀이터도 있다. 손 씻는 곳도 준비되어 있어서 놀이 후에 간단히 손을 씻을 수 있다.

윤동주문학관

윤동주문학관

10.1 Km    0     2024-05-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 문과 재학시절,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소설가 김송(金松, 1909~1988)의 집에서 문우(文友) 정병욱과 함께 하숙생활을 하면서 종종 인왕산에 올라 자연 속에서 시정(詩情)을 다듬었다고 전해진다. <별 헤는 밤>, <자화상>, <또 다른 고향> 등 시인의 대표작들이 이 시기에 만들어졌다. 윤동주문학관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민족 저항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와 세상을 향한 그의 시선을 기억하고자 2012년 세워졌다. 인왕산 자락에 버려져 있던 청운수도가압장과 물탱크를 의미 있게 리모델링한 곳이다. 2012년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하고, 2015년에는 현충시설로 지정되면서 공간의 가치와 더불어 그 의미도 주목받고 있다.

윤동주시인의언덕

10.1 Km    0     2024-05-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9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마천청소년센터

마천청소년센터

10.1 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송파구 성내천로 319 (마천동)

마천청소년센터는 1997년에 개관한 곳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체험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과 후 학습교실과 평생교육, 생활체육을 통해 청소년의 전문역량을 갖춘 청소년센터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마천청소년센터는 지하 1층에 지상 4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2층과 3층은 프로그램실, 4층은 작은 도서관, 5층은 강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다. 방과 후 학습교실로는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영어 등의 교육과 체험활동을 지도하는 아이스쿨과 해피스쿨, 원어민 영어가 있다. 이 밖에도 삶을 더 즐겁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방송댄스, 놀이체육, 민화, 필라테스, 미술교실 등의 다양한 생활체육과 평생 교육 강좌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