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요리연구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미요리연구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미요리연구소

오미요리연구소

3.0Km    3243     2023-08-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고산자로46길 22-1

오미요리연구소에서는 약령시장과 경동시장에서 구입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한식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이다. 2014 관광공사 관광벤처 공모전 장려상수상, 2016 관광벤처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의 가정식, 디저트, 분식부터 채식이나, 김치까지 다양한 음식을 배워볼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신선한 계절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세한 메뉴는 매일 다르게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고 있어 한국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로도 수업이 진행된다. 일반 수업은 4명이 정원이며,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하길 희망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협의가 필요하다. 수업 예약은 이메일로 가능하다.

올리브영 사가정역

올리브영 사가정역

3.0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중랑구 면목로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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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박물관

수도박물관

3.0Km    3892     2024-06-13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성수동1가)

수도박물관이 있는 이곳 뚝섬 지역에 우리나라 최초 정수장인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이 들어섰다. 1903년 12월 9일 미국 기업인 콜브란(C.H.Collbran)과 보스트위크(H.R.Bostwick)는 고종황제로부터 상수도 시설과 경영에 관한 특허권을 받았다. 이후 1905년 8월 특허권을 양도받은 대한수도회사(Korean Water Works Co.)는 1906년 8월 초 공사를 시작하여 1908년 8월 뚝도수원지 제1정수장을 완성했다. 1908년 9월 1일부터 완속 여과 방식으로 생산한 12,500㎥의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의 주민 125,000명에게 공급했던 것이 우리나라 근대 상수도 역사의 첫출발이었다. 뚝도수원지 일부는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완비한 뚝도아리수정수센터로 변화하여 지금도 24시간 수돗물을 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일부는 수도박물관으로 조성되어 체험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수도박물관은 1908년 최초의 정수장이 세워진 이후부터 현재까지 깨끗하고 안전하게 공급되고 있는 서울시 수돗물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소개하고 있다. 상수도 관련 기술이 어떻게 성장하고 발전되어 왔는지를 전달하고, 물과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리브영 휘경동

올리브영 휘경동

3.1Km    0     2024-03-24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망우로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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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 아리수 정수센터

3.1Km    4691     2023-12-05

서울특별시 광진구 광나루로 571

구의 아리수정수센터에서는 우리나라 정수시설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제1, 2 정수장은 2007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곳에서는 서울의 수돗물인 아리수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전시관과 아리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견학할 수 있으며,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대상에 따라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원 단체 대상은 물환경전시관에서 수분 측정기 체험 및 수돗물 생산 과정을 배우는 애니매이션을 시청 후 체험 활동실에서 간이정수 실험, 수돗물 잔류염소 실험 등을 한다. 초등 고학년 이상 학생 대상은 옛날 정수장을 견학하고 체험활동실에서 실험을 진행한다. 성인 대상은 옛날 정수장 해설 투어와 수돗물 아리수 이야기 등을 현장 견학과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자유 관람은 불가하며 월요일에서 금요일 10:00, 14:00 하루 2회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견학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공공예약시스템(https://yeyak.seoul.go.kr)과 유선 전화(구의문화재 02-3146-5953, 수도박물관 02-3146-5921)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수도권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또는 5호선 광나루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긴고랑계곡

긴고랑계곡

3.1Km    9     2023-12-06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동

긴고랑계곡은 서울특별시 광진구와 경기도 구리시에 걸쳐있는 아차산에 위치한 계곡이다. 긴고랑이라는 이름은 아차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인 용마봉에서 내려오는 골짜기가 길어서 [긴골] 혹은 [진골]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됐다고 한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청량감이 더하는 곳으로, 도심 속 피서지로 손색없는 곳이다. 계곡은 상류부터 하류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데, 계곡의 하류도 계곡물의 깊이가 깊지 않아 위험하지 않다. 계곡의 중류는 계단식으로 되어 있고, 발만 담그기에는 좋게 조성되어 있다. 계곡의 상류는 물이 깨끗하고 더 시원하며, 그늘이 많다.

언차일드

언차일드

3.1Km    0     2024-08-0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194-1

수도권 지하철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한 카페다.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는데, 1층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면 2층은 보다 심플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2층 한쪽에는 다락방을 떠올리게 하는 독립된 공간이 마련돼 있어 근처 대학생들의 아지트로 사랑받는다. 테이블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의 의자를 배치해 불규칙하면서도 톤앤톤으로 안정감을 추구한 것이 감각적으로 느껴진다. 이곳 카페의 인기 메뉴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흑임자 크림 라떼다. 산미가 있는 커피에 고소한 크림을 올려 맛은 물론 색의 조합이 탁월하다. 대학가에 자리한 덕분에 메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것도 특징이다.

노천파전

노천파전

3.1Km    4270     2023-07-0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28길 3
02-968-2494

노천파전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역 인근에 위치한 전통, 민속 주점이다. 두툼한 두께의 파전에 질린 이들에게 추천하며 얇은 두께로 식어서도 바삭바삭한 맛을 자랑한다. 또한 인근 타 가게에 비해 메뉴의 종류가 다양한데 파전류 외에 식사류와 안줏거리를 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저녁 시간대에 오픈하고 새벽까지 운영하여 많은 이들이 회식장소로 방문한다.

모두랑

모두랑

3.1Km    1     2022-12-01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28길 24
02-457-1178

모두랑 종합 분식점은 지하철 2호선 구의역 1번 출구 구의1동행정복지센터 부근에 있다. 구의동 주택가 좁은 골목길에 매장이 있어 주차장은 따로 없다. 이곳은 맛집으로 여러 방송사의 맛집 프로그램에 골고루 소개되면서 더 유명해졌다. 이곳 손님들은 대부분 학창 시절부터 찾아오던 단골들이다. 매장 크기는 넓지 않지만 제법 테이블이 많다. 분식점 한쪽 벽면에는 유명 인사들의 방문 사인이 가득하다. 대표 메뉴로는 쌀 속 치즈떡볶이, 치즈떡볶이, 일반 떡볶이가 있고 추가로 쫄면, 라면, 어묵, 만두, 계란, 김말이 등이 있다. 떡볶이를 먹은 후 옥수수, 모차렐라 치즈, 김 가루, 공깃밥을 넣고 냄비 볶음밥을 해 먹는 게 인기다. 그 외 식사 메뉴로 냉면, 쫄면을 먹을 수도 있다. 주변에 서울 어린이대공원, 뚝섬공원, 아차산 생태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청량사(서울)

청량사(서울)

3.1Km    25927     2024-05-17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로31길 10-3 청량사

청량사는 천장산 남쪽 기슭에 자리한 비구니 도량이다. 예로부터 4대 비구니 도량으로 유명한 돌꽂이 승방이 바로 이곳이다. 원래 청량사와 돌꽂이 승방은 별개의 절이었으나, 1895년 일제의 조선 강점 흉계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된 이후 황후의 능인 홍릉이 조성되자 홍릉 자리에 있던 청량사를 현재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고, 때마침 돌꽂이 승방도 사세가 기울어 두 절이 병합되었다고 한다. 청량사는 조선 말기에는 도성 사람들이 자주 몰려와 쉬던 휴양지였고, 일제강점기에 나라가 어려웠을 때는 많은 애국지사, 고승들의 발길이 잦았던 곳이기도 하다.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불교 운동에 앞장선 만해 한용운 선생이 한때 청량사에 머물렀다고 하며, 1939년 7월 12일에 한용운 선생의 회갑연이 이곳에서 조촐하게 열렸다고 한다. 같은 시기에 불교계 학자인 박한영도 이 절에서 기거했으며 대방에 걸린 청량사 현판 글씨는 박한영의 글씨로 전해진다. 사찰 대문으로 들어서면 바로 나타나는 관음전 뒤로는 고층 아파트가 보인다. 주택가에 자리 잡고 있어서인지 청량사에서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있다. 청량사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극락보전은 지붕 위 중앙에 소탑 같은 보주가 박혀있다. 비탈에 세워진 사찰의 지세 때문인지 건물이 오밀조밀하게 복층구조처럼 지어져 있다. 작지만 관음전, 무량수전, 대웅전, 대방채, 설선당, 적묵당 등 사찰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